[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8천835만 원을 전달했다. 서구는 7일 전달식을 열고 마련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한 주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서구청 공직자들은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 1천394만 원을 마련했다. 모금에는 서구청 직원 651명이 참여했다. 구 산하기관인 서구시설관리공단도 1천101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에 더해 지역 내 각계 주민·사회 단체도 힘을 보탰다.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회장 이순종)가 1천240만 원을,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500만 원, ▲서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정숙)가 500만 원, ▲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가 500만 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오승환)가 250만 원,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전대인)가 2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가 100만 원,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달주)가 1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자)는 관내 주민들의 위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최신정보를 반영한 연희동 관내도 및 주요 기관(41개) 현황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연희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도를 제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관내도에는 변동된 행정구역, 관할 동(공촌동, 심곡동, 연희동) 경계 표시 등 최신자료를 반영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41개 주요 기관 현황도에는 관내 관공서, 병원, 학교, 지하철역 등을 대표 엠블럼과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크릴 형태로 제작된 지도는 주민들이 쉽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출입문 옆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서구의 행정, 교통의 중심지인 연희동의 주요 기관 현황을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내도를 제작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향상하고, 신규 전입 세대에게 마을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1동(동장 김미진)은 이달 8일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비와 「환경사랑 실천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가좌1동 통장자율회는 관내 청소 취약지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제거 하고 생활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가좌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3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영자 통장자율회장은 “매년 클린업데이에 참여하고 있지만, 올해는 통장들이 직접 청소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을 청소했다”라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내 무단투기 방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리고 말했다. 김미진 가좌1동장은 “매월 무단투기 청소 취약지 정비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깔끔하고 살기 좋은 가좌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은선)는 8일 ‘클린업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는 통장자율회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낙엽 등을 집중 수거하여 봄철 낙엽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또 관내 이면도로 및 상가주택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저감 캠페인과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해왔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클린업데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참여자께 감사드리며,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청라3동이 계속해서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0일부터 정부 및 인천시와 함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정부 보조금 외에 인천시와 구로부터 보조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총 95가구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구비 5백만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며, 지원 가능한 에너지원은 ▲태양광(3kW) ▲태양열(온수) ▲지열(냉·난방) ▲연료전지(전기·온수) 등이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3kW) 설치의 경우 설치비용(493만1천원)의 약 75%인 370만원(국비 179만원, 시비 130만원, 구비 61만원)을 지원받고, 나머지 25%인 123만1천원이 자부담으로 소요된다. 월 평균 500kWh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태양광(3kW) 설비를 통해 한 달에 약 9만 5천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은 지난 5일 올해 제1회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소속 청소년 40명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꿈드림은 이날 각 시험장에 찾아가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또, 앞서 검정고시 단체 접수를 돕고, 응원 꾸러미도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활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꿈드림은 다음 달 8일 합격자 발표 결과에 따라 대학 등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학습 상담 및 입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회진입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취업정보 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꿈드림은 제2회 검정고시 준비도 계획 중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학습 지원 ▲교재 대여 ▲실전 모의고사 응시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또는 전화(☎032-509-8918~9, 3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영남권 대형 산불이 번지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성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4.9.)까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곳은 인천광역시 5억 원, 인천광역시교육청 1억3천만 원, 기전산업(주) 1억 원, 청라풍경채2차아파트 2천44만 원, ㈜우성씨앤에이 2천2백여만 원, 옹진군 1천5백만 원, ㈜트인건설 1천만 원, 일주건설㈜ 1천만 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1천만 원, 인천도시공사 1천만 원, 인천대교 1천만 원, 영림목재(주) 5백만 원, 인천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5백만 원이다. 그 외 단체 및 개인 모금도 이어지고 있다. 조의영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 대한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아진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 작업 및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성금에 동참을 원하는 분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032-810-1315~8)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영업시운전 계획에 따라 4월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9일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km 구간에 3개의 새로운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부터 영업시운전을 하게 되면 검단연장선 3개역 연장운행에 따른 영향으로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되며, 출근 시간대는 4.5~5분, 평시 9분, 퇴근 시간대는 5.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 ictr.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오는 12일부터 바뀐 열차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되오니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영업시운전을 통해 검단연장선의 안전성을 강화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4월 10일 오전 10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22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전 대표 측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며 출마 선언 영상에는 '이번 대선에 임하는 이 전 대표의 의지와 각오'가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4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전과 캠프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은 국회를 발표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존중하고, 정당 간 협치와 언론과의 소통을 중시한다는 상징적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사퇴하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표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길,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8월부터 대표직을 수행해왔으며, 이날 사퇴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게 됐다. 이 전 대표의 출마 선언과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삼산분수공원에서 ‘제9회 부평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회장 박철근)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구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행사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예술의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예술제는 ▲국악·무용·음악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미술·서예·사진·문학 작품 등의 전시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제4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 예쁜 먹글씨(서예, 캘리그라피)쓰기 대회’가 진행돼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철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010-9929-380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7일 어울림센터에서 ‘다문화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지역 내 다문화 기관 관계자 및 과정 참여자 등 40여 명이 이날 입학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와 교육생들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센터는 ‘자원봉사의 가치 교육’ 및 ‘이주민의 봉사사례’를 교육생들에게 소개하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다문화 분야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구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신청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0주간의 교육 및 실습을 거쳐 다문화와 관련한 전문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센터는 출생률이 감소하고 이주민 비율이 높아지는 현 인구변화에 맞춰, 지역화합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이번 양성과정을 계획하고 여러 준비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12일 다문화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목표와 방향을 점검했으며, 31일 양성과정 신청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사업전달을 위한 예비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대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따뜻한 관계를 맺고 공동체 가치를 새롭게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영환)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공단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1,010,000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성금은 우영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3월31일부터 4월4일까지 5일간 모금한 것으로 인천 서구청 및 유관기관 단체 등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 모금 전달식’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우영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전 직원은 지난 강원·경북지역 산불,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지진, 청라 전기차 화재 등의 피해 당시에도 자율적인 모금과 복구 지원에 동참한 바 있다. 이같은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 등에 힘입어 공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총 8,835만 원의 성금을 4월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7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주민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직자부터 주민·기업까지 ‘나눔 릴레이’ 이번 성금은 서구청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서구청 직원 651명이 참여해 1,394만 원을 마련했으며, 서구시설관리공단도 1,101만 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으며, 총 29개 주민·사회단체 및 기업체도 성금을 기탁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1,240만 원),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500만 원), 서구 통장연합회(500만 원), 서구체육회(500만 원), 선봉식품(500만 원) 등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이 적극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함께하는 힘으로 피해 주민 돕겠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과 기업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7일, 아시아드 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말라리아 퇴치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구보건소 방역반을 주축으로 동 방역반 및 민간위탁방역반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반 대표들은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 전원에는 방역 안전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다목적 방제차, 분무·연무·연막기, 드론 등 방역 장비 활용 방법 안내와 함께 ‘말라이아 바로 알기’ 홍보 부스 활동도 이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는 신도시·구도심 지역, 농촌지역 등 복합적인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라며 “권역별로 특성에 맞는 방역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4월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봉)와 함께 ‘행복나눔 사랑꾸러미’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나눔 사랑꾸러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매월 1회, 총 3개월간 20명의 복지대상자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직접 발굴, 맞춤형 지원 확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내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기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직접 발굴해 더욱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원창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