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열린 지적측량 대회에 인천광역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신속성과 장비 운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지적측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인천 서구팀은 오는 5월 15~16일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지적측량 전문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광득)는 관내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오는 7월까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볼 계획이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독거 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20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올해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고광득 가좌4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좌4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2개 분과, 33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뿐만 아니라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 또는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온기나눔’을 4월 2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 동 상담가들이 참여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딸기를 이용한 수제 딸기쨈을 직접 만들어 식빵, 두유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해 만든 간식을 이웃과 나누며,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동자원봉사센터 간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난 18일(금),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향기로운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참여자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들 참여자는 또 ‘미션 사진 찍기’와 다채로운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 참여자인 김모(30) 씨는 “사진 미션, 퀴즈, 게임도 모두 재미있었는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걷고, 어울리면서 진정한 포용과 소통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후원하고,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총 1,316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통감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국가적 재난·재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8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8일간 각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5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와 지역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9일 삼산분수공원에서 ‘2025년 제9회 부평예술제’를 삼산분수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부평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예술의 향기’를 주제로 ▲국악·무용·음악 무대 공연마당 ▲미술·서예·사진·문학 작품 전시마당 ▲캘리그라피 쓰기·사진 인화, 문학 작품 필사 등의 체험마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4회 푸른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 예쁜 먹글씨 대회‘는 1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상상력과 예술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로 인해 일주일 연기돼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축제를 마련해 주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께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17일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부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꿈드림은 오는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활동 및 요리 동아리 과정을 운영하는 데 장소 및 물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명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사회 진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또는 전화(☎509-8918~9, 3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토) 완정사거리에서 '제10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기념식 및 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21년 5월 검단기독교연합회, 서구청, 한마음혈액원의 협약으로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생명ON. 청년의 빛을 더하다’ 라는 부제로, 청년센터 서구1939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청년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문화예술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 총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도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헌혈 행사가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며, “헌혈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도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 회장,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서구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즐겨주시고, 헌혈에도 동참해주셔 뜻깊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걷기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웃음가득 행복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약 1km 거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를 함께 걸었다. 보행로 주변에는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광역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인천광역치매센터,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등 다양한 보건 기관이 행사 부스를 마련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 참석자들이 행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사진찍기)’과 ‘스탬프존(도장찍기)’을 운영했으며, 서구노인복지관 동아리는 ‘시니어 에어로빅’ 등 체조 공연을 선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노인 인구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료 환경을 개선해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토)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 12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愛를 전하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해 드릴 카네이션을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서자봉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 일손 돕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송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단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이와 관련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자체 수준진단을 통한 친환경경영 추진 및 지역기업의 ESG경영 민간협력 지원, 공공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에너지 절약 활동을 통한 탄소 배출 감소 및 예산 절감,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자원순환 노력,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선도로 친환경 문화확산 기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 각계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유공 장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쓸것" 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가 주도한 ‘2배 나눔 챌린지’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인이 수혜자가 아닌 ‘기부의 주체’로 참여한 사례로, 기부 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챌린지의 출발은 문경인 부지회장의 작은 실천이었다. 그는 지역 제과점을 찾아 사비로 일정 금액을 기부했고, 제과점은 이 금액의 두 배 상당의 롤케이크를 제작해 지역 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했다. 이 나눔의 손길은 미혼모·위기여성 보호시설 ‘하늘목장’과 청소년 공동생활시설 ‘엘피스’로 향했다. 문 부지회장은 “장애인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먼저 움직이면 분명 함께할 사람들이 생길 거라 믿었어요”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제과점은 “작은 케이크지만 아이들과 여성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는 말에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선한 움직임은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허정미 부평구의원은 “장애인이 기부의 주체가 된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민간 중심의 복지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인천서구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경임) 주최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서구 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모범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복지 유공자 등 총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중 서구청장 표창 11명, 서구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장애인 한마당 행사에는 서구장애인총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상민과 배우 안정훈이 참석해, 장애인 단체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차별과 편견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자립
[매일뉴스] 인천서구가족센터(센터장 심정흠)는 지난 16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천서구가족센터는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미숙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정미희 서인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장을 지목했다. 심정흠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모두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인구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센터’를 비전으로, 가족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불어 누리는 가족 존중’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는 부모교육, 가족 상담, 가족문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