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유·초・중・고등학교 학교교권보호책임관 6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 학교교권보호책임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이해,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및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활동 보호 전문가 이미연 변호사가 교원지위법에서 정의하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주체, 객체, 행위)과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강의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학교에서의 일상 회복의 핵심은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것”이라며 “가르침이 즐겁고 배움이 설렐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마케팅으로 활용키 위해 투자유치 소식과 산업별 동향 등을 담은 영문 e-뉴스레터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스레터는 격월로 연 5회 제작돼 해외 IR 상담 기업과 신규 구독 신청자 등에 이메일로 발송되며 이메일 내 뉴스레터를 클릭하면 연결된다. 4월 발행한 뉴스레터에는 바이오 원부자재 시설 투자를 통해 공급역량을 강화한 기업들과 특히 우리나라 1위이자 세계 5위의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의 연구시설 송도 건립 등을 다뤘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뉴스레터에 투자유치 공모, 입주기업 투자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싣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 뉴스레터 디지털 서고인 ‘아카이빙(Archiving)’ 페이지도 구축키로 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앞으로 e-뉴스레터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IR, 온·오프라인 박람회 등을 통해 IFEZ 강점 등을 알려 투자유치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와 개발 상황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격월간 투자홍보지인 ‘IFEZ 저널’도 발간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하반기 자원환경센터 정기정비부터 1, 2호기 교차 정비를 통해 수도권 매립지의 반입량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청라와 송도에 각각 광역 자원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소별 소각로는 1호기, 2호기 소각시설로 마련돼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성능유지, 소각 효율 극대화, 시설물의 안정화를 위한 정기정비는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비 시에는 1, 2호기가 동시에 가동이 중지됐었다. 최근에는 청라 자원환경센터가 상반기 정기점검을 위해 1, 2호기 동시에 가동을 중지함에 따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호기별 교차 정비를 실시해 자원환경 센터의 생활폐기물 반입 중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매립지로 가는 생활폐기물 반입총량도 줄일 계획이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앞으로도 좀 더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을 통해 자원환경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매립지 반입량을 점차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부평구청)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21일 오전 10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 직후 22일까지 22개 동을 돌며 구민께 직접 재선 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차 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이 될 것”라며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에 도전하며 ‘더 큰 부평’을 선거 구호로 정했다. 부평구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과 서울을 잇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차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민과 함께 만든 성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81년 만의 개방 ▲청천동 공병단 부지 반환 ▲제3보급단 부지 이전 확정 ▲인천 첫 법정문화도시 지정 ▲GTX-B 노선 부평역 유치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지역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구민과 함께 일했기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지난 임기에서 계속 이어갈 주요 공약으로는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시민공원 개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24년 완공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 마무리 ▲제3보급단 이전 및 개발을 제시했다. 차 구청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안전가치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인천공항 안전사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영종지역 초․중학생 대상 안전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는 공모 대상을 영종지역에서 인천지역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안전사진 분야를 추가하여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안전 및 산업안전’을 주제로 4월 21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안전사진 분야에는 인천시민 또는 인천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회사 임직원과 △안전포스터 분야에는 인천소재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안전사진 2개 부문 △국민안전 △산업안전과 안전포스터 3개 부문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포함 13명씩 총 26명을 선정해 6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작품은 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약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ESG 경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인천공항 ESG 국민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무엇을, 어떻게, 왜’를 포함한 간단한 ESG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공항의 E(친환경)·S(사회책임)·G(청렴윤리)와 연계한 사업, 프로젝트, 캠페인에 대한 제안이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다. 다만, 현재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이거나 특정 개인, 단체 등의 수익 및 홍보와 관련된 제안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국민 대표로 구성된 인천공항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과 담당 부서의 검토와 선별 과정을 거쳐 ‘인천공항 ESG 추진사업’으로 공항 운영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 친환경 공항 구현 △ 사회책임경영 △ 청렴·윤리 인권경영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에 우수 제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부평구지부와 ‘2021 공무원 노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해 9월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7개월간 5차 실무협의, 2차 실무교섭, 3차 본교섭을 거쳐 총 92개 조 165개 조항에 최종 합의했다. 이는 당초 요구안 총 70개 조 140개 항목에서 원안 합의 20개, 수정 합의 62개, 삭제 및 통합 2개 조항으로 협의가 이뤄진 결과다. 주요 협약사항은 ▲직렬 간 승진소요연수 현황 공개(인사운영계획에 포함)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조합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이 주요 내용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화와 이해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간 결과”라며 “협의안은 노사가 서로의 견해차를 좁혀나가는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군·구체육회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5일 학교 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지역공동체 체력 증진 도모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교육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학교 시설 개방에 따른 방역 관리 등 4가지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조성된 박촌체육문화센터 준공식을 20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박촌체육문화센터는 계양구 내 권역별 균형 있는 체육시설 확충 계획에 따라 2011년 계산고양골체육관을 시작으로, 효성체육문화센터, 장기황어체육관에 이어 4번째로 조성되었다. 지하 1층·지상 3층의 규모의 박촌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2,999㎡로 총 148억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배드민턴장(6면), 탁구장(8대), 에어로빅장 등의 각종 체육시설과 샤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촌체육문화센터는 오는 5월 1일 개관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구민들의 체육활동 장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센터를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며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김포시-고양시 민간단체는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첫 협력 회의를 가졌다. 김포시와 고양시의 5개 시민단체는 지난 3월 30일 김포시, 고양시, 5개 시민단체 간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협약의 후속 일환으로 세부적 추진계획과 시민 공감대 형성 방법 등의 구체적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포시 시민단체인 금빛누리시민연합회, 원도심총연합회, 수변단지연합회, 김포검단시민연대와 고양시 시민단체인 ‘일산대교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함께 참석했고, 김포시와 고양시의 실무 추진 부서가 함께 했다. 회의를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각 개별적인 노력을 한 시민단체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역할 모색과 공론화 방법,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 단일화된 대외 공식 명칭 사용, 관련 소송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빛누리시민연합회 한정순 고문은 “일산대교 재유료화 이후 시민들의 기억에 무료화에 대한 동의가 떨어지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시민 공론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대교(주)
(김광수기자)=지난 3일 광주의 한 도로에서 중형견 하운드 네 마리가 소형견 푸들과 그 견주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푸들은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고 푸들 주인도 손목과 손가락을 물리는 부상을 당했다. 하운드종은 사냥개로 쓰이기도 하며 사고 당시 견주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목줄을 채우는 과정에서 개들이 밖으로 뛰쳐나간 것으로, 견주가 목줄을 놓친 잘못도 있지만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잘못도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의 소유자는 동물과 동반하여 외출할 경우 목줄 등의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며, 특히 5대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에 한해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맹견이 아닌 견종에 물리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는 버릇이 있는 개나 그 밖의 동물을 함부로 풀어놓거나 제대로 살피지 않아 나다니게 한 경우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25호 ‘위험한 동물의 관리 소홀’로 범칙금 5만원에 해당한다. 하지만 반려견이 죽게 되고 견주까지 다치게 되면 형법상 과실치상 및 재물손괴로 처벌받게 되며 반려견이 물릴 때 건강상 광견병
(매일뉴스=인천서구)김광수기자=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 인천’이란 슬로건으로 행정전반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 인천시 산하 서구관내 인천검단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B18BL 아파트시공사 가 인천시 슬로건을 마치 비웃듯이 공사를 강행 빈축을 사고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장내 언제부터인지 엄청난 양의 토사가 6~7m의 높이로 쌓여있는 상태에서 신호수(안전요원)도 없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였다. 한편 현장공사 관계자인 A안전팀장은 “영상을 찍어 올리시던지 보도를 하시던지 마음대로 하시라”며, “신호수는 작업현장 인근에 배치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호수 안전을 위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중이라”며 에매모호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사실 작업 현장엔 신호수로 보이는 작업자는 먼거리(20m)정도 떨어진 곳에서 토사상차작업자의 안전은 뒤로한채 현장내 도로 살수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안전팀장의 말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현장모습을 보며 현장을 빠져 나왔다. 지난 삼표레미콘은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소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근처에서 작업 중이었던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는 골재 채취 폭파 작업을 위해 구멍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트렌드인‘메타버스’와‘NFT’에 대하여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플랫폼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 속 가상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인천 게임포럼'을 21일 15시부터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포럼은 즐겁고 재미있는 포럼의 진행을 위해 ‘지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와‘밍모’의 이민호 유튜버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게임과 메타버스, 게임과 NFT와 같은 게임 속 세계와 연결된 다양한 가상현실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된다. QR코드를 통해 현장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하고, 행사당일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사연접수, Q·A,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포럼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경품행사도 준비 돼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게임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회인 인천이스포츠 챌린지 대회 및 스쿨리그 등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 사업을 개최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
[매일뉴스 김광수 기자]= 계양경찰서는 지난 4월 12일,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 으뜸 녹색어머니회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계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경찰청 주관 전국 녹색어머니회 평가에서 257개 경찰서 중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되었다. 교통봉사 역량 제고를 위해 연합회원 40명이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에 참석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찰서·구청 등과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및 노후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험요소 근절에 주력하였다. 또한, 계양녹색어머니연합회장(김혜진)은 교통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국토부장관상 및 인천시장 표창장·인천경찰청장 감사장 등 수상하였다. 계양경찰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계양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적극 단속 등에 주력, 앞으로도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서구 벚꽃명소 ‘SK벚꽃동산’을 메타버스로 선보이고 오는 22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서구 봄 만끽! 메타버스 랜선벚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내 공간을 통해 그동안 거리두기로 인해 자유로운 봄나들이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K벚꽃동산은 해마다 서구 주민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았던 벚꽃 명소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째 개방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서구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벚꽃동산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SNS 게시물에 댓글달거나 서구 캐릭터인 ‘서동이’와 ‘동동이’가 그리젼 벚꽃잎이 몇 개인지 찾아 서구 홈페이지 내 보이스봇에서 답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서구 홈페이지 및 서구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고 서구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행사, 구정홍보를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