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브랜드 신뢰도가 반영된 결과로, 인천하늘수의 브랜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인천하늘수는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름부터 공식 로고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며 성장해 온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2022년 브랜드 공식 선포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한층 시민의 생활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
[매일뉴스] 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2일 전남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극복하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주관했다. 강연에는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작금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의 주요 원인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87년 헌법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키워드로 ‘분권형 헌법 개헌’, ‘정부구조의 혁신적 개편’, ‘국토 균형발전과 효율성 제고’를 제시하며 “헌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며 “정치권력과 국가 운영의 대개조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연에 앞서 유정복 협의회장은 광주 5.18 묘역을 찾아 헌화·묵념하고 분향하며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뉴스]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회장 전경천)는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 연계 강화를 위해 CCTV 전문 제조업체 비바코리아의 임재학 대표를 신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명식은 4월 1일 비바코리아 본사(인천시 부평구 청중로)에서 진행됐으며, 전경천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지역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중장기 전략과 후원 체계 방향을 논의했다. 임재학 후원회장 “장애인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목표” 임재학 신임 후원회장은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 및 개인 후원 네트워크를 강화해 재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교육·취업·문화 체험 등 다양한 자립 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바코리아는 기존의 CCTV 보급 사업 외에도 장애인 맞춤형 생활용품 개발 및 보조기기 무상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 본격화 부평지회는 신임 후원회장 선임과 함께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4월 15일과 1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사업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심의위원장인 조인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고향사랑기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위원 등 위원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지자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특정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의 참여 의욕을 높여 모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고향사랑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구의회 의결 등 사전절차를 거친 후 오는 7월부터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부평문화원과 지난 1일 ‘문화활동 발전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및 문화행사지원 ▲상호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역사속으로 풍덩’ (수련관)과 ‘걷다보니 부평’ (문화원)을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우리 고장 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00-2235) 문의 또는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행정체제개편 후 검단구와 분리되는 4개 권역에서 오는 4일부터 ‘행정체제개편 및 서구 명칭변경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설명회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일 가좌청소년센터 ▲8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0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 ▲11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주민설명회는 행정체제개편 방향과 서구 명칭변경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 후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4일과 8일 2개 권역(가좌·석남,청라) 설명회는 서구청 유튜브(서구TV) 생중계 및 녹화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체제 개편 후 서구에 주소를 둔 주민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 명칭변경 추진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설문 접수를 받는다. 설문지 서식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주민설명회 결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 서구 명칭변경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자료는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명칭 선호도 조사 방식 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일 중소기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대흥푸드(대표 장순묵)와 경서이엔피㈜(대표 윤태문, 대표 윤호준)를 방문,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경영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직면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갔다. ㈜대흥푸드는 국내 최고품질의 육류포장육 및 냉동육을 생산하는 식품회사로 조선호텔, 쿠팡 등 유수의 대기업과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하고 있다. 또한 경서이엔피㈜는 원재료의 추출가공부터 포장 및 원격 생산관리 시스템 및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20개국 이상의 해외 국가에 수출 및 대리점을 운영하는 강소기업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니,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서구에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며 “서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일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개 동에서 올해 신현원창동을 신규 지정하여, 가정1동․검단동․검암경서동․석남1동․연희동․오류왕길동․청라3동․신현원창동까지 인천 최대 규모로 8개 동의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정 현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된 동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5개 영역에 대해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권)에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저소득 1인 세대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똑, 똑, 똑, 두드림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똑, 똑, 똑, 두드림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이 높은 중장년 1인 세대 14명을 선정하여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음료(과채 및 유산균 음료 등)를 주 2회 각 가정에 개별 배달한다. 배송된 음료가 섭취되지 않으면, 배송업체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고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정방문 할 예정이다. 김종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1인 세대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4월 5일(토)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 결정은 영남권 초대형 산불 사태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황과 더불어, 국가적 애도 분위기, 지역 상권 침체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벚꽃축제는 오는 12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예정됐던 개막식 LED 퍼포먼스, 유명 가수 EDM 공연 등 화려한 무대 공연을 배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축제가 진행되도록 프로그램을 축소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예방 대책을 강화해 자유공원 내 산불 조심 현수막을 곳곳에 배치하고, 지속해서 화재 예방 안내 방송과 예찰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불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축제를 한 주 연기하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제1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보건소와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의 협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 9시 40분에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맨발길에서 열릴 에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체육회에서 파견한 건강 지도사의 시범 아래, 사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 맨발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걷기 후에는 사후 스트레칭을 하고,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닦은 다음, 해수족욕장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의 개강식은 지난 1일 김정헌 구청장, 지역 주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맨발로 자연을 걷다 보니 발이 시원해지고 훨씬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그램에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하 꿈영도)은 오는 3일~10일까지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첫날인 3일에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4일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꿈영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하와이안’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차와 동일한 주제를 진행한다. 참가대상 연령은 2017년~2020년생까지로 전보다 어린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지난 3월 29일 제1회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월과 8월에는 월 2회 운영되며, 3회차 캠프는 오는 4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가 열리는 날에는 캠프 운영 관계자 및 참여 어린이 외에는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며, 일반 이용은 오후 1시~5시까지만 가능하다. 꿈영도 영어캠프에 대한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꿈영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 정책자금으로 약 43억 원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축산농가에서 신규 사료 구매와 외상 금액 상환을 위해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자금이다. 군은 상반기에 약 43억 원을 배정받았으며, 축산농가 68곳을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연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축종별 마리당 지원 단가에 따라 한·육우, 낙농, 양돈, 가금농가는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모돈이력제 및 암소 비육 지원사업 참여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료값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은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가는 강화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기존 대출을 실행한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사료구매
[매일뉴스] 강화군(박용철 군수)은 지난 3월 31일 군청에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기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1분기 추진사항과 2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실행 시기 등을 결정했다. 1분기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025년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계획 수립, ▲2025년 안전보건교육 계획, ▲특수건강검진 실시 등이 보고되었다. 또한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논의되었다. 다가오는 2분기에는 사업장 유해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작업환경 측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용역기관과 협력해 강화군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논
[매일뉴스] (사)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는 4월 1일(화),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이하 한국교총)와 창의인성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창의인성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추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의인성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보급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정부 협력 방안 마련 및 교육과정 연계 연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교발명협회의 김종국 회장, 성광제 부회장, 인경수 사무국장, 이하나 교육국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문권국 사무총장, 신현욱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 발명교육 체계적 확산 기대 한국학교발명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계 대표 단체인 한국교총과 협력하여 전국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 발명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