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5일 부평구에 위치한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더운 날씨 속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가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7월 폭염 속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이 위문 방문하여 화채를 만들어 제공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위해 자신의 젊음을 기꺼이 내어준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센트럴파크 등 총 12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수목 병해충(미국흰불나방 등)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및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잦은 호우와 불볕더위로 인해 증식한 병해충으로 인해 공원 내 벚나무, 이팝나무 등 조경수목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송도공원사업단은 인천시설공단 나무병원의 나무 의사와 주기적인 현장점검(월 2회)을 통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해충이 급증하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목 병해충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수목 병해충 집중 예찰과 방제를 통해 공원 내 수목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9일에 공사 디지털회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과 ‘해양 및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등 해양 및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관광특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로 올해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의 주요내용은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홍보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연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 양 기관 보유자원 및 시설의 상호 활용 협력 등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168개의 다양한 섬이 있고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대표 해양관광도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해양 문화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29일까지 ‘K-하이테크 플랫폼과 함께하는 AWS(Amazon Web Services) 자격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WS 자격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와 ‘AWS Technical Essentials’ 과정으로 나뉘어 ▲AWS 클라우드 개념 ▲AWS 서비스 ▲AWS 솔루션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민이거나 인천에 소재한 대학(졸업자 포함) 및 기업 재직자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그중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무료이며, 이번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AI데이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5월에 ‘AWS 자격과정’의 1차 교육을 추진했으며,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매일뉴스]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범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위상을 다져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공연이다. 앞으로도 시범단이 존중받고 태권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예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은
[매일뉴스] 4급 승진 ▲ 양자과학기술산업과 서기관 이정기(李楨基) ▲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유은실(兪恩實) ▲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과학기술서기관 남경일(南炅日) ▲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한승연(韓承延) ▲ 공공융합기술정책과 서기관 이민규(李敏圭) ▲ 미래인재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장태은(張兌銀) ▲ 정보통신정책총괄과 서기관 조병현 (趙炳鉉) ▲ 정보통신산업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김광년(金廣年) ▲ 네트워크정책과 서기관 송창종(宋昌鐘) ▲ 전파정책기획과 서기관 김성곤 (金成坤) ▲ 연구예산총괄과 과학기술서기관 황영휘(黃榮輝) ▲ 성과평가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식(鄭財植) 2024. 9. 10.자
[매일뉴스]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가 기존 신사논현점을 새단장한 ‘KBO STORE’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 ‘KBO STORE’에서는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뿐 아니라,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쉽게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라커룸을 포토존으로 재현하여 구성했으며, 20일(금)부터는 직접 피칭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피칭존’을 운영하는 등 야구 체험 프로그램까지도 함께 운영하며 ‘KBO STORE’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 STORE’는 8월 23일(금) 가오픈으로 공개된 이후 보름간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KBO 및 구단 상품을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9일) 허구연 총재,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전준호 해설위원, 이대형 해설위원이 참석하여 사인식, 마킹 체험 및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BO와 오피스디포는 이후에도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최근 인천시민의 장사시설 이용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하고, 1일부터는 일반화장 회차를 1회 증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는 인천 시민에 한해 화장일을 포함하여 5일 전부터 화장예약을 먼저 접수받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천시민은 관외 주민에 우선하여 3일 내 화장예약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향후 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로 예상되는 불편함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은 지난 1일부터 기존 8회로 운영하던 일반화장 회차를 1회(9기) 추가하여 총 9회로 증설해 3일차 화장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물론 관외 주민 또한 화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장례 기간 중 화장예약에 대한 불편함 없이 고인과의 이별을 애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문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의원은 지난 6일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 촉구’에 대하여 동료의원들과 문제해결에 대하여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을 진행한 김대영 의원은 시의회의 문제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의회 신청사 등 두가지의 내용에 대하여 발언했다. 인천시의회 청사 혁신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영의원은 먼저, 자치분권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기에 시의회 청사를 시청 본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김 의원은 경기, 부산, 경북, 전담 등 전국의 지방의회를 견학하고 지역의원들을 만나서 청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의회사무처는 인천연구원에 의뢰하여 의회청사 이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인천시에서 의회와의 긍정적 논의를 통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 인력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강력하게 개선을 요청했다.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던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었음에도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연구회’는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용담생태습지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견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의 우수 생태습지를 둘러보고 인천 내 습지 보전 및 개선 등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순학 의원(민·서구5)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민·비례), 인천환경공단 김기형 청라사업소장,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배양섭 센터장 및 직원,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회 회원, 검단그린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용담생태습지원을 방문해 서식 중인 생물들과 습지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 특히 징검다리와 데크 등으로 정비된 산책길을 확인하며 방문객의 관람편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내동마을 연꽃단지를 방문, 연꽃을 활용한 6차산업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인천시에서 참고할 부분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순학 의원은 “습지는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자 홍수 등에 대비하는 댐 역할을 하는 등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인천의 생태습지 관리 및 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1호법안 ‘전기안전관리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됐다. 이에 김교흥 의원이 전기차 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3법을 준비했고 이날 1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원은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며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9일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부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화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 활동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의 정성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송병억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9일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차 경제단체-지자체 지역소멸 대응 포럼’이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저출생 위기 심각성을 환기하고 인구 충격 대응을 위한 지역별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경기권역을 시작으로 총 6차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릴레이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그리고 인천‧경기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 발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 소개, 전문가 발제, 그리고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초인구절벽이라는 ‘3(超)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경제, 사회, 교육, 안보 등 전반에 국가적 비상사태가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19일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연 1조 원)의 활용
[매일뉴스] 인천시는 9일 미추홀소방서와 택시업계(택시조합·택시업체)와 협력하여 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열폭주로 인한 화재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전기택시 충전소가 있는 미추홀구 소재 삼정기업에서 진행됐으며, 택시 운수종사자, 택시조합, 미추홀소방서(용현119안전센터),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미추홀소방서에서 화재진압 방법, 장비 사용법 및 주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들이 질식소화덮개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한 후, 상방향 방사장치를 활용해 집중 주수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순서로 모의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 후에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직접 질식소화덮개와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실습을 통해 화염과 연기 확산 방지 훈련을 실시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전기차 화재는 차량 하부 대용량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쉽게 꺼지지 않고 주변 차량으로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초동대응의 중요성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9월 7일 옹진군 신시모도에서 제5차「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 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이 공동 주관하여 대학생 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모도 박주기 인근 갯벌의 칠면초 면적을 확장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갯벌에 서식하는 대표 염생식물 칠면초는 갯벌의 탄소 흡수원인‘블루카본’으로 떠오르며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KT&G 상상프렌즈는 ▲신시모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숏폼 제작 ▲인천 섬 명소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홍보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KT&G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