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레드서클)을 맞아 건강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을 총칭하는 질환이다. 2022년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 비율이 특·광역시 중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 비율은 2위,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선행 질환 유병률 및 진료비 사용에서 전국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인구 노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과 함께 지난 6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부평역, 동춘역, 인천시청역, 계양역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9월 3일 동춘역에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대규모 홍보 활동을 진행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10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시내버스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단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시내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25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5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후 활동 요령 교육과 시 교통정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9월 10일부터 3개월간 지정된 노선(3회)과 희망 노선(3회)을 포함해 매월 6회 이상 탑승하여 ▲차량 내‧외부 청결도 ▲배차시간 준수 여부 ▲교통안전 위반 사항 ▲이용 시민의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자료, 제도개선과 친절 기사 선발, 운수종사자 교육 자료에 활용된다. 또한, 인천시의 버스 행정서비스 개선 정책에도 반영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모니터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활동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총 2개로 구성됐다. ‘코스 1’은‘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을 테마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섬사거리)을 포함한다. ‘코스 2’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테마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 나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 LCM, 배모양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코스별 필수 관광지
[매일뉴스]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생계급여 수급자 167만 명에게 추석 전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급자들의 소비 지출을 고려해 신속하게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 11만 3천 명(8만 7천 가구)을 대상으로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수급자의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시는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위해 확인 및 정비기간을 단축하고 군·구 관련 부서와 협력해 9월 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시의 11만 3천 명의 생계급여 수급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65세 이상)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 이상은 10월 15일,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올해 겨울철 인플루엔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유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은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으므로 한 번의 방문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본격적인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위직 종사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복지점수(포인트) 인상 ▲종사자 국외연수 지원 등이며, 20개 사업에 총 2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인건비 기준이 없는 국비지원 사회복지시설에 호봉제를 도입하고, 임금 수준이 낮은 시설에 임금 보전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3년에는 국·시비 지원시설 모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100% 수준을 달성하며 국·시비 지원시설 간 임금 격차를 해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임금 수준이 낮은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관리직, 기능직 등 전체 종사자의 약 49.6%에 해당하는 하위직 실무 종사자 약 2,318명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방안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인천형 단일임금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의 추진단(TF) 구성’, ‘사회복지 민․관 협치 워크숍’, ‘사회복지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적 자산과 함께 바다, 갯벌, 섬 등 다양한 자연 자원,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다. 특히 2022년에는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 104조 5,000억 원을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경제 규모 2위 도시로 도약했다. 실질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 성장률(2.6%)을 크게 웃도는 6.0%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양적 성장을 보였다. 또한 인천은 부산에 이어 44년 만에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며,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인천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자산과 발전상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만이 가진 소중한 자산과 강점을 시민의 관점에서 쉽게 알 수
[매일뉴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 9월 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S-oil CS파트 책임매니저 최칠성 강사가 ‘변화를 주도하는 힘 ; Chat GPT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8월 30일 ‘ICT기술 변화와 스마트복지환경’을 주제로 한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Chat GPT와 사회복지 환경을 접목해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양특례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교육인원 50명이 조기 마감됐으며, 강의실에 빈 의자가 보이지 않을 만큼 교육 참석률도 높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고양특례시민은 “Chat GPT라는 최신기술을 사회복지 분야에 적용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던 시간이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Chat GPT를 활용하면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23일에는 ‘미래시대의 아동보육환경 변화’를 주제로, 10월 14일에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을 주제로 변화하는 복지환경을 대비한 역량강화교육을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상가주차사업단은 11일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 (연수구 옥련동 418-9번지 소재)의 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재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은 도로포장이 보도블록으로 조성된 주차장으로, 보도블록 파손과 이에 따른 사고 위험이 있어 이용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2024년 시민 참여예산’에 이를 반영, 보도블록 및 토사를 제거한 이후 아스콘 포장 공사를 시행하여 총 23면의 주차면을 새롭게 조성했다. 주차장 운영이 개시됨에 따라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시설공단 상가주차사업단은 “공사 기간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 ‘전통존’과 ‘물속광장’에 대한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 보유를 통해 인천의 야경명소로 이름을 알린 청라호수공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밤에 더 아름다운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존’에 위치한 청라루와 전통 담장의 경우 개선된 야경을 통해 전통미와 현대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조화미를 느낄 수 있으며, ‘물속광장’ 테마원은 가을 밤하늘 아래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경관조명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공단은 밝혔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인천 서구 지역의 대표 공원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10일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지하차도 유입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소화설비 적용 기술’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기술은 지하차도 하부 집수조에 유입되는 빗물과 지하수를 소화용수로 활용한 친환경 소화설비로, 공단은 해당 기술을 자체 아이디어로 발굴하여 ‘두빛나래지하차도’(중구 운남동 소재)에 적용했다. 특히, 외부 소화용수 공급과 소화수조 없이 풍부한 수원(유입수)을 활용하는 재순환 기술을 적용했으며, 지하차도 내 화재 발생 시 차량 혼잡으로 진입이 어려운 소방차를 대신하여 초기 진압을 통해 화재를 진화하고 확산을 막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김종필 이사장 취임 이후 경직된 조직문화 탈피와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장려하는 분위기에서 분야별 실무자들이 주도적으로 발전시킨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는 점이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의 경영전략에 일치하는 우수한 성과”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지방공기업을 목표로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가 많은 시기 종합상황실과 현장세력(함정, 파출소 등)간 상호 빈틈없는 상황 대응을 위한 도상 훈련을 5개 소속관서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기 접수 단계부터 종료 단계까지 현장세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절차 역량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종합상황실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 부터 11월 ▲추석연휴 ▲가을철 주꾸미 낚시 ▲행락철 관광객 급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선박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자료를 토대로 각 해경서별 사고 개연성이 많은 해역을 선정하고 ▲레저보트와 낚시어선 충돌·침수·전복 ▲선박 내 고립자 발생 ▲응급환자 구조·후송 등 복합상황을 가정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24시간'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발생 시 상황실에서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
매일뉴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9월 11일 오후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해당 지역 내 광역버스 운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수소버스에 대한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환경부의 수소버스 보급계획 및 지원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대광위의 광역버스 대상 수소버스 전환 계획, △현대자동차와 하이엑시움모터스의 수소버스 제원,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와 코하이젠의 수소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이 소개된다. 수소버스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등에 따라 2030년까지 누적으로 2만 1,200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수소버스는 지금까지 1,185대가 보급됐다. 현재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는 수소버스 40여 대가 운행 중이며,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에서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9월 10일(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인천상륙작전 연계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포함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알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코스는 총2개로 구성되었으며, [코스1]의 테마는‘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으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필수)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필수) ▲청색해안(낙성사거리) 이다. 또한, [코스2]의 테마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필수)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나무) (*필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LCM,배모양조형물) (*필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이다. 참여방법으로는 인천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매일뉴스] 한반도 최초 철도 노선인 경인선 개통 125주년과 2004년 KTX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기념하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경인 지역 국회의원들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 등 철도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은 9월 10일 15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철도가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영진, 복기왕, 손명수, 염태영, 윤종군, 이연희, 이훈기, 임호선, 허종식 국회의원과 더불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 대표이사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맹성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도 개통이 국민 생활과 국가 경쟁력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이제 철도와 더불어 지역 발전을 이뤄나갈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소개했다. 박상우 장관은 “불과 20년 전 고속철도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이 독자적 기술로 만든 KTX-이음을 수출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철도 역량을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하여 산업의 부가가치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