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11일에 개최 예정이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경제청 및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문 및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9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은 오는 10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종환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로 하나되는 정주 외국인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9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인천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ESG 경영 동참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SG는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식 ㈜팔네트웍스 대표, 김문주 ㈜와우미래기술 대표, 김정식 인천TP 모빌리티센터장 등 인천 파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약에 따라 참여기업들은 ▲탄소 저감을 위한 관리팀 구성 및 내부교육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인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인천의 파브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0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인천에 있는 기술혁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현지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뉴욕주립대학교 창업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이날 킥오프 행사를 통해 26명의 서포터즈가 인천소재 기술혁신 기업 20개 사의 글로벌 진출 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킥오프 행사에 참여한 20개 기업 중에 우수기업 4개 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들은 현지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심층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한 뒤 올해 10월 최종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인천에 있는 글로벌 대학 구성원을 통해 유망기업에 해외 진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인천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지속해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인천TP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천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이며,
[매일뉴스] 인천광역새일센터은 9월 10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본관에서 인천시 관내 9개 새일센터 센터장,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 및 여성일자리 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인천지역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및 새일센터 운영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인천시와 지역 새일센터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새일센터의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 내 바이오, 제조업 등 지역 경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고 방안 ▲ 새일센터 공동 행사 개최 및 홍보 협력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 교육 및 원격 근무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새일센터가 더욱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의 경제적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인천 섬 어디가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시민역사교육'을 개최한다. 재단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옹진군청과 함께 인천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생활 모습 등을 기록하고 조사‧연구하는데 뜻을 모아 2021년 12월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매년 3기관이 모여서 조사 대상 섬을 선정하고, 인천 섬 생활사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하여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한다. 10월 5일 첫 번째 강의는 ‘그때 그 섬, 지금 이 섬’이라는 주제로 유동현 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이 맡는다. 유동현 전 관장은 현재 매주 토요일 18시 부터 19시 경인방송 라디오 ‘여기는 인천항 유동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대의 길목, 개항장』을 집필했다. 10월 12일 두 번째 강의는 ‘맛있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맡는다. 김용구 센터장은 『맛있는 인천 섬 이야기』라는 책을 집필했다. 10월 19일 세 번째 강의는 ‘우리 섬에도 해양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정기회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협의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더 나은 통일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일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학익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2일에는 석바위시장, 석바위지하도상가, 주안시민지하도상가, 제일시장, 신기시장, 남부시장을 방문해 빈번히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당부 및 농산물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아울러, 각 전통시장 방문 시 손수 물품을 구매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상권 활성화에 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0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 및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1동 자율방범대 및 부평구 안전보안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재난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실천 목표로,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부평1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범대는 안전문화 확산 동참을 위한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참여 기관으로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명했다. 챌린지에 이어 열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본부가 생활 속 안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내용은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안전 교육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구조손수건) 비치 및 배부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이다. 전형남 동 자율방범대장은 “부평1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챌린지에 동참하여 함께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청렴연수원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공직윤리와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기본의식 교육과 다양한 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교육에 앞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진행하며 공직자 스스로 자정 노력을 통한 청렴 의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하고 조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청렴 자기학습 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인사이드(청렴방송) ▲청렴다짐영상 제작 ▲청렴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는
[매일뉴스] 옹진군은 추석 연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후인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하여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고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비상 진료 및 응급의료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백령병원을 필두로, 흑룡의원(응급의료시설), 공공의료기관 14개소, 영흥우리의원, 영흥우리약국 및 태평양약국 등 총 19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옹진군 내 24시간 응급실 운영기관은 백령병원 1개소이며 군은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에 지역응급의료기관(백령병원)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의료기관 모니터링 및 특이사항 즉시 보고를 통해 응급의료 현장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백령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지소 6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 영흥우리의원외 약국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옹진군은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응급실 인력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상황과
[매일뉴스] 옹진군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아동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가 옹진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을 위하여 매해 보육교직원의 힐링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힐링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니,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과 나누겠다.”라며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 등을 전달했다. 워크숍 행사를 주관한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좋은 날에 만나, 좋은 나를 만나’를 주제로, 보육교직원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 선물과 같은 워크숍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사업 및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계양아라온)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산동 도
[매일뉴스] 인천시는 추석을 맞아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중소․중견 기업에서 기탁한 ‘희망의 쌀’을 인천시 여성가족국 산하 사회복지시설에 나누는 전달 행사를 9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한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단체로는 인천비전기업협회, (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사)중소기업융합인천연합회,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그리고 인천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강화섬쌀 1,030포(10kg)를 기부했다. 이들은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기부된 쌀은 인천시 여성가족국 산하 여성, 아동, 노인, 한부모, 청소년 시설 및 노인 무료급식소 등 64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나눔 행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회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