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본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CCTV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비바(대표 임재학)는 이번 달 34만달러 규모의 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연간 1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주방용품 제조기업인 ㈜한주글로벌(대표 최염)도 올해 연말까지 총 6만7천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가한 ㈜비하다(대표 서나리)는 일본 박람회 참가 이후 45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이외에 다른 국가로의 해외 시장 개척도 준비 중이다. 임재학 주식회사 비바 대표는 “부평구의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서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국내·외 판로 개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평구 중소기업의 잇다른 수출 계약 소식이 들
[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지난 9월 24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도 춘천)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나들이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문화활동에서는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된 것 같다.”라며 “나들이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출발에 앞서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오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가 노년의 삶을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특별공연, 3부 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예단 공연과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후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신성, 정서주, 진시몬&곽창선(개미두마리), 이용, 드림노트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8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을음악회 종료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드론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천 대의 드론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식품제조업소 홍보관,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바자회, 관련 부서와 단체에서 준비한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도시민의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열리는‘2024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심지의 야외공간에서 어촌관광을 홍보하고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등 인천의 어촌 지역을 알리고 인천 귀어학교 교육과정, 귀어 창업 및 정착지원을 위한 활성화 사업 등 귀어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운영되는 상품 홍보존에서는 경인북부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의 새우젓과 2023년 귀어귀촌박람회 우수귀어인으로 선정된 김원중 씨가 직접 어획한 꽃게로 만든 ㈜씨포레스타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전시해 지역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룰렛 돌리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친구 맺기 행사 등을 통해 강화 새우젓, 옹진 까나리액젓 등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
[매일뉴스]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회장 심우석)는 10월 13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양촌 골드밸리 체육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해준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자리다. 김포 충청향우연합회는 2009년 창립, 현재 1,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는 심우석 연합회장(010-5246-1271) / 이강희 사무총장(010-8796-643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26일 오후 2시 강화군민 3백 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근 전 국회의원, 고남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지역 관계자들과 전 현직 시군구 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여서 최근 한연희 후보의 지지세를 가늠케 했다. 특히 선거사무소가 있는 이레빌딩 밖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가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가거나, 한연희 후보에게 미리 인사를 하고 돌아간 지지자들 까지 1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선거대책본부는 추산했다. 신동근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연희 후보는 공직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후보며, 7년간 강화도 고향에서 표 밭을 일군 준비된 후보라고 설명한 뒤, 지역색을 떠나 능력이 검증된 후보를 믿고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연희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강화군 경제를 확실히 살려 놓겠다. 지금의 경제를 일으키신 어르신들이 제대로 대우 받으며,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이어
[매일뉴스] 9월 27일(금)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박용철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군을 방문한다. 한동훈 대표는 11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시작으로 11시 40분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시 강화군지회를 방문하여 장기천 지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강화군 노인복지 등 의견을 청취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강화군민과 상인들을 찾아뵙고 민심을 청취하여 박용철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이번 주말부터 당직자 및 당 소속 의원들의 강화군 12개 항구 및 강화읍과 12개 면을 방문하여 총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손범규 시당위원장은“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자의 당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군민을 찾아뵈어 강화의 발전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1순위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가장 먼저 강화군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철 후보는 “압도적 승리로 하나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반드시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전임 군수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이다”면서 “당선 즉시 신속한 군정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검증되고 연습이 필요 없는 계승과 발전의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에서 군민들께서 저를 선택을 해 주신다면 박용철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군민통합’이 될 것이다”면서 “하나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를 위해 박용철이 강화군민을 하나로 묶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본 후보 등록 이후 박 후보는 “그 동안 3번의 군의원과 인천 시의원을 하는 동안 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번에 반드시 당선되어 더 큰 섬김의 정치로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박용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26일 강화읍 종로약국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강화발전 10년 앞당기겠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개소식을 열고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남석(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 조택상(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역 관계자들과 전 현직 시군구 의원 및 당원등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해 발디딜틈 없을 정도로 한연희 후보의 지지세를 가늠케 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첫째, 편가르지 않겠습니다, 둘째, 예산낭비 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직권 남용하지 않겠습니다"라는 3가지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근절 공약을 발표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부평구을) 등 51인의 국회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대한 파면 요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박선원 의원은 "김태효 차장은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안보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며, 9월 19일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환영식 당시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 것이 김 차장의 국가관을 잘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태효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 당시 핵심 수행원으로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환영식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태극기에 경례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경례하는 것을 둘러보면서도 끝까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은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상징을 무시한 행위로,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심각한 태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효 차장은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하다”며, 김 차장이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NCG)을 사실상의 핵공유라고 언급한 사실을 지적했다. NPT 체제에서는 핵 자산을 특정 임무에 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 이는 비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24일,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유유자적 9월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리상점 곰손’의 강사를 초청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문제의 현황과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발생과 관련한 내용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처리 과정 및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샴푸바를 만들며 친환경 생활 습관을 체험했고, 친환경 재료를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강화에서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내가 만든 샴푸바를 사용하면 환경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유기지 강화에서 친환경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발행위허가 담당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개발 관리, 인구증가를 위한 여건 조성 등 강화군의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 방향에 대해 모색과,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 처리 사례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허가기준과,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향후 업무처리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허가기준과 도시계획위원회 주요 지적사항, 심의 서류 작성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우기 시 개발행위허가지 피해 발생에 따른 개선방안과 사후 관리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공무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연찬회를 추진하겠다”며, “인‧허가에 대한 행정 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 중심 행정서비스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26일 등교 시간을 이용해 미추홀구 도화초등학교 앞에서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미추홀지회, 모범운전자회 미추홀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교통안전 홍보 학용품을 배부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의 중요성을 안내해 어린이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경찰, 기초지자체, 교육청, 교통 봉사단체와 적극 협력해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매일뉴스] 인천시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인천시민과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사곶해변(백령도)과 농여해변(대청도)에서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 교육 및 연안 정화 활동에 이어, 26일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 캠페인과 지구환경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세계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생태환경분과, 분과위원장 박옥희)를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퀴즈를 통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지구 지키기 안내문(*별첨)을 제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함께 염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활동 및 캠페인은 9월 28일과 29일로 이어진다.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포용사회분과, 분과위원장 최정희, 인천서구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강춘근) 등 30여 명은 인천독서대전(서구 청라서 개최)에 참가하는 세계시민(인천시민 포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 및 지구환경 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가을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고전적 피크닉’이라는 올해의 주제만큼 원숙하고 풍요로운 고전적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 본 축제는 9월 2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를 개최하여 8,000여 명의 시민이 청라 호수공원을 찾았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의 공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일상의 휴식과 에너지로 클래식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사전마감이 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했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시민들은 호수공원에서 치유의 시간과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클래식이 있는 문학 살롱’ 강연회에서는 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