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7일 귀촌자모임인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100만 원 상당의 친환경세제를 강화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회장 이기영)는 강화군에 귀촌한 사람들이 2005년 처음 모임을 시작한 단체로 20년간 회원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영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만든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지난 10. 7(월) 인천서구가족센터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공단 임직원 모임인 눈덩이봉사단의 기금으로 인천서구가족센터가 저출산 극복 및 지역 미혼모‧미혼부 등 취약 위기 가족의 건강한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할 예정인 가을 나들이 ‘가족 캠핑’ 운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인천가족센터와 지역사회 내 문제 발굴 및 개선, 공단 직원 조직문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기반 조성 및 다양한 활동 추진 기획으로 정부 정책에 이바지 할 것이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계양구가 지역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효성‧계산‧동양)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계양구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회원들과 초청가수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3명이 구청장상, 구의장상, 대한노인회지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많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공모는 친환경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매년 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공사는 녹색산업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으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새롭게 수립한 ‘인천공항 비전 2040’을 바탕으로 △친환경 연료 인프라 확대 △친환경·고효율 수소 에너지 확보 △자원순환경제 구축 등 친환경 넷제로(Net Zero) 공항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저탄소·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은 인천국제공항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2040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본부가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정·관권선거 블랙박스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 약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부정·관권선거 감시단은 개인차량의 블랙박스와 휴대용 카메라를 활용해 사전투표 전 불법 및 부정·관권선거 예방을 위해 골목 및 식당가를 중심으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감시단 활동을 통해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권·부정선거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고남석 위원장은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승리를 위해 사전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말뿐인 선거 캠페인이 아니라, 골목골목 강화군민 삶 속으로 들어가 군민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면서 마지막 한 표까지 확실히 챙긴다는 ‘민심 경청·진심 청취 전략’으로 총력전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파랑풍선 부정선거감시단’은 자전거 감시단을 운영하며 부정선거 유혹을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강화군 13개 읍면 전 지역을 누비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에서 지역 내 주차난 개선을 위한 스마트 주차 활용 방안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최근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건교위 소속 유승분 의원, 재능대학교 조용행 교수, 작은도시 대장간 이남휘 박사, 인천시 교통안전과 정병태 주차시설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 개선을 위한 스마트주차 활용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도심이 있는 8개 구의 불법주차 실태, 주차 공급계획, 도시계획 측면에서 적용가능한 국·공유지를 검토하고, 원도심 내 불법 주·정차와 주차공급이 심각한 지역에 스마트 로봇 주차를 도입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를 진행한 이남휘 박사는 연구회 결과를 바탕으로 군·구별로 주차장 확보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연구회 활동에 소속된 유승분 의원은 “원도심 주차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시범사업에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과 협력하며 앞으로도 원도심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병태 팀장은 “연구 결과를 듣고 새로 접한 내용이 많았다”며 “오늘
[매일뉴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이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의 손을 잡고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0일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캠프에서 '필승 원팀연대 선언식 '을 열고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승리를 위한 정책적, 조직적 협력과 연대체제 구축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의 필승연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이 원팀 정신으로 한연희 후보 당선과 강화 대도약 시대를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낼 동지로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반드시 승리하여강화군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이 필승연대를 이룬 데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정권심판과 강화군 대표 일꾼 교체’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야권 단일화 이후 진행된 연대라는
[매일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일(목)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차 강화 길상면 온수리를 방문했다. 한 후보는 지원 유세에 앞서 오전에는 강화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개최했다. 이 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김재원‧김민전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선거이다. 박용철 후보와 국민의 힘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도록 뛰겠다”면서 “최근 쌀값 하락과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다. 재난지원금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겠다. 국민의힘이 농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강화까지 와 주신 한동훈 대표님과 당 지도부께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강화의 만성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개설이 시급하다.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 날 오후 길상면 온수리 지원 유세에 나선 한 대표는 “강화에 예산으로, 정책으로 보답하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박용철이 강화군수가 되어야 한다. 박용철 후보를 찍어 달라”면서 박용철 후보의 지지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 명을 초청하여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송병억 사장은 “6년 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9일(수) 14시 30분, 박찬대 국회운영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 한연희 후보자,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교흥 前 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연희 후보에 따르면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국제말산업 클러스터,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경제자유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이란 삼각축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정책은 민주당의 전격적인 지원 아래 진행하되, 상호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책을 현실화한다”는 것이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강화도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 자리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행 되기 위해서느 중앙정치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국회가 민주당과 더불어 모든 협력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이 프로젝츠로 강화군의 비약적으로 발전 될 것이며, 국회와 당은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도 “강화군이 강화 대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완성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모든일을 돕겠다” 며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쌀값이 반드시 20만원대로 갈 수 있도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는 8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윤태웅, 윤구영, 김동민, 황미라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로부터 부평구 도시 정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도시 정비법령제도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및 주택정비사업 등 부평구 도시정비 사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 인천광역시‧부평구와 의회의 협력 강화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집 등의 추진 전략 ▲ 집행률 저조 사업 관리 ▲ 관련 조례 제정 등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였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도시정비사업은 많은 예산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하고, 도시 정비 활성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를 참고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구간 협력강화와 구의 관계부서와 소통으로 부평구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11월 8일까지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함께‘푸른 지구를 위한 예술가들의 약속’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공단과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와 협약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청라자원순환센터의 지역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문화예술을 접목해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전시회는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생활폐기물 처리과정 중 발생되는 열원을 활용해 운영되는 사계절 온실과 시설 내부 환경교육 견학로에 전시되며, 방문하는 시민들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작품 중 일부는 시설 견학 과정 시 작가들의 스케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된 자원순환센터의 멋진 미술작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주관한 비엔날레 이희성 이사장은“자원순환센터의 부대시설인 친환경 온실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공단 최계운 이사장도 “비엔날레 작가님들의 작품활동으로 완성된 자원순환센터를 작품을 보니 지역에 더 친숙하고, 시민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최근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대피하는 훈련과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을 남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시의원, 사무처 직원, 시설공단 근무자, 남동소방서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화재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소화기, 옥내소화전 살수), 직원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재 발생 경보음이 울리자 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행동 요령에 따라 질서를 지켜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했고,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도 실시했다. 그리고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처 요령 등의 소방교육을 진행하고,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하부에 살수 후 질식소화 덮개를 덮어 산소를 차단한 뒤 이동식 소화수조를 설치해 그 안에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정해권 의장은 “최근 재난 대비 및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의회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매일뉴스] 제60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공연이 <ACI 가을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오는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아트센터인천은 제60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특별한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천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아트센터인천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60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공연은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과 함께 6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의 부제는 “ACI(Arts Center Incheon)가을 음악 축제”로, 인천시민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자 한다. 아트센터인천은 그간 다양한 공연과 예술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장소로, 이번 공연에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유명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V2N(Vehicle-to-Network) 기반 시민체감형 안전서비스 구축’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국비 7억원 확보)되어, 지난 7일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NIA), LG전자(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자가통신망을 구축‧운영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유‧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실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도시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서비스는 V2N 통신기술을 이용한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자동차, 보행자, 오토바이,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자들의 현재 위치, 이동방향, 속도등의 정보를 제공, 분석하여 도로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는 기술로, LG전자가 개발한 Soft V2X 솔루션을 인천경제청 자가통신망과 연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