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1일부터 부터 3일까지 3일간 덕적면 일대에서 개최된‘제8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옹진군 주최로 경인방송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해변을 배경으로 버스킹과 노래방, 기념식, 음악회, 화려한 불꽃쇼 등을 선보이며 3일 동안 이어졌다. 먼저 3일 연속 열린 버스킹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허정인과 노화정, 덕호씨, 유주호와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 아코디언 주연, 인디밴드 경인고속도로가 함께 했으며 서포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옹진군 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인 ‘주섬주섬 노래방’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덕적도 주민들이 만든 동아리인 섬사랑과 덕적사랑예술단, 은빛, 큰물섬 등 5팀이 풍물, 민요, 색소폰, 라인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는 수산물 잡기 체험, 씨글래스 목걸이 만들기, 천연면사 인형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행사, 그리고 푸드존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또한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MC 김양의 사회로, 가수 김혜연과 나태주, 신혜, 정다한, 조성자, 한유채가 출연하여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용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소방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원활히 대비하고자 작전119안전센터에 배정됐고 이동식 수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대부분 차량 하부 배터리에 의해 발생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대부분 차량 하부에 위치해 물을 분사해도 진화하기 어렵고 재발화와 폭발의 위험도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이동식 수조 소방장비 배정과 함께 전기차 화재를 효율적으로 진압하기 위해 사용법 및 숙달 교육에 주력했다.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화재진압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둘러싸듯 소화수조를 설치하고 그 안에 물을 채워 냉각하는 소화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새로운 유형의 화재”라며 “새로 도입된 장비 사용·관리법을 숙지해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반복·숙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김현정 의원(평택시병/ 국회 정무위원회)이 6일 티몬·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가 우월한 지위를 악용한 대금 미정산을 비롯한 다양한 갑질을 견제할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이용자 차별과 특정 결제방식 강제, 서비스 제공의 제한ㆍ중단ㆍ거절, 그리고 판매촉진비용 부담 전가와 배타적인 거래 강요, 경영정보 요구 등의 불공정한 갑질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특히, 이 법안은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의 도화선이 된 판매대금 정산주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가 상품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정산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 법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검색ㆍ배열순위 결정 원칙 공개 ▲표준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계약서 사용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 분쟁 조정협의회 설치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 시행 ▲입점 판매자를 위한 공정위의 동의의결(분쟁 조정) 제도와 (침해행위) 금지 청구제도 등을 담고 있다. 김현정 의원은“티몬·위메프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新송도해변축제’를 비롯해 인천 지역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축제는 △2024 제5회 新송도해변축제 (8.10 부터 8.15. △2024 송도맥주축제 (8.23 부터 8.31) △2024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8.31 부터 9.1.)이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송도달빛공원(송도국제교 부터 컨벤시아교 사이)에서 개최되는 ‘2024 제5회 新송도해변축제’는 어린이 물놀이장, 인공백사장 및 캠프닉 존에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축제장 내에서는 식・음료 등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축제 가맹점 13개소가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덥고 습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2024 송도맥주축제(8.23 부터 8.31.’와 ‘2024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8.31 부터 9.1.’에서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축제 가맹점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축제별 참여 가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서구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이미경 센터장이 최근 인천시장이 수여하는 사회복지종사자 표창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마을 공동체 활동이 다른 센터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공간이 작아 아이들 20명이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부모님들도 긍정적으로 참여하며 더 큰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같은 아파트 관리동 건물을 사용하는 마을 자원은 큰 힘이다.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학부모들과 힘을 모아 2022년 아파트 공터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할로윈 행사를 열었다. 그 행사를 계기로 관리동 1층에 있는 노인정과 손잡았다. 노인정 어르신과는 지난해 초 본격적으로 공동 활동을 시작했다. 명절과 어린이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 주요 행사 때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가까워진다. 아이와 어르신들은 이제 이웃이 됐다. 한 어르신은 “비 오는 날 내가 우산없이 걸어가고 있으니까 센터에서 만난 아이가 와서 우산을 씌워줬다”며 “그 어느 때보다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부모님들도 오다가다 인사를 나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23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구호 물품 세트 지원 함께 현장 상황 수습을 위한 봉사단 인력을 지원했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는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전기차량이 원인으로 분진 매연 등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차량 70여 대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로 인해 주민 300여 명이 6곳의 임시주거시설을 사용 중으로 1천500여 가구가 단전 단수 등과 함께 일부는 친척 집이나 호텔 등으로 이동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6일 오전 8시 50분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청 직원, 통장,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서구 화재 현장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활동을 벌였다. 또 서구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구호 물품 키트 20세트와 살균 물티슈 등을 지원하고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도 자체 기금 500만 원을 사고 수습을 위해 지원했다. 이번 사고에 대한 지원은 인천지역 기초단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연수구는 수습 과정과 구조안전진단 상황 등을 고려해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인력 등을 2차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8월 5일(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천사봉사단으로부터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 Dream상자’ 200개를 전달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 천사봉사단이 창단된 지 20주년이 된 기념으로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복 Dream상자’ 지원 사업이 기획됐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부사장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 SK인천석유화학의 행복도시락 나눔 지원 사업과 더불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결식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SK석유화학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발생한 청라동 내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인천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와 서구의 자문변호사 등 8명의 변호사가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법률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서구는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임시 상담소에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1차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며, 상담시간은 13시 30분~15시 30분, 15시 30분~17시 30분으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상담예약은 8월 6일부터 서구청 법무의회팀(☎032-560-4060)에 유선으로 신청가능하며, 상담신청 접수량에 따라 추가 운영 연장계획을 세워 지원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무료법률상담 운영이 더운 날씨에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운영이 끝난 후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접수받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할 때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5일「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앞서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수기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포상금 중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서구보건소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이 참석했다. 평가를 준비했던 서구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한적십자사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청라화재현장의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수상에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상의 기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기록적인 장마가 끝난 이후 남은 하절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물 점검 및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라공원사업단은 기상청의 하절기 강력한 태풍 내습 경고에 따라 청라호수공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형 수목과 시설물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장마 기간 중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와 낙엽 등을 정비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강풍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전 점검과 선제적 조치만이 시민들과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유일책인 만큼 재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도시 청년들이 자월도의 동촌마을(자월2리)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스킨쉽을 나누며 도시와 섬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특성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단순 관광 차원이 아닌 도시와 섬(동촌마을)간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서울 소재 청년문간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총 15명의 도시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첫날, 참여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해안가로 밀려온 바다풀, 해안쓰레기 줍기 등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동촌마을에서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 중인 목섬에서 잡초 뽑기를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청년들과 주민들이 동촌마을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해 삼삼오오 동네를 걸으며 직접 램블러(트래킹 어플)에 기록했다. 이번에 청년들이 기록한 코스는 선착장부터 동촌마을로 이어지는 동네 한 바퀴 코스, 고기가 잘 잡힌다는 어리골 해변 코스, 야생화 테마로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목섬 코스, 자월도의 심장으로 불리는 국사봉 코스 등이다. 자월도 특성화사업의 수탁기관인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은 이번 청년과 주민이 만든 1.4km의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6일 청라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여파로 며칠째 단전・단수가 이어지면서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태와 이재민들의 상황을 점검하며 “갑작러운 화재로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갑 부의장은 “의회의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가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예절 배우기, 향수 만들기, 전등사의 역사와 보물 등 문화재 소개, 부처님과 스님께 절하는 방법, 명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 아이들은 “스님들께서 입는 옷은 왜 그런가요? 목탁은 왜 치는가요? 사찰 건물은 왜 나무로만 되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하던 많은 질문을 했으며, 한 어머니는 “나는 절이 좋은데 남편은 자꾸 같이 교회 가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라며 가족 간의 종교 문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전등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님께서 절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 주고 향수도 만들어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라나는 미래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는 지난 5일 해안가 나들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이 참여해 월선포부터 남산포까지 이어진 나들길을 돌며 유리병, 플라스틱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인숙 회장은 “해안가 나들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나들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8월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2016년생 아동이다. 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2016년생 1월 부터 8월생)은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정부 24’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읍면사무소는 평일만 신청 가능하다. 수당은 매월 25일, 월 5만 원씩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9월 25일 최초 지급될 예정이다. 2024년 지원된 포인트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분 포인트는 소멸된다. 일반카드 미소지자 또는 정부24 신청자 정보와 인천e음 카드 소유자 정보 불일치 시 새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새 카드는 인천e음 앱에 신청인 본인 카드로 등록해야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학령기 지원 정책 마련으로 아동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