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7일 인천데이터센터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안전개선대책 마련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 안전예방과, 교통안전과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경찰청, 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16건에 대해 신속한 현장점검과 긴급 시설개선을 통해 유사사고 재발방지에 노력해 왔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사고원인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방호울타리 설치 등 34건의 시설 개선안을 논의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연수구 하모니로 해돋이공원 버스정류장 앞 방호울타리 설치, 계양구 계양역 앞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남동구 수산동 도로 앞 무단 횡단 금지시설 설치 등 11건이다. 또한, 서구 가좌시장 앞 LED 횡단보도 설치, 미추홀구 수봉로 방호울타리 설치 등 7건에 대해서는 예산 및 민원 발생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합동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추진해 주민 안전을 증진하고, 안전사고 사망자를 체계적으
[매일뉴스] 인천시가 ‘스마트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접목한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2024 인천 스마트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스마트시티(주)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환경디자인, 공공시설물, 안전디자인, 시각매체(미디어파사드, 멀티미디어 등), 영상매체(vlog, 3d 모델링, 모션그래픽 등), 생활환경 아이디어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가 대상이다. 공모전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공모 내용을 참고해 공모신청서, 동의서, 작품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구글폼과 이메일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된 응모작은 1차 온라인 심사에서 상위 47점을 선정한 후, 2차 오프라인 현장 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수상작은 10월 8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될 ‘인천 도시디자인 위크’에서 시상식과
[매일뉴스] 인천시가 오는 28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배달, 대리운전,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천광역시 시민과 관내 이동노동자들은 토론회에 참관할 수 있으며,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선착순으로 참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매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동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노동권익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2년 9월 설립됐으며,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산업안전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중국 개별·단체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여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마중물인 상상플랫폼 및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스홀딩스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한 중국관광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스홀딩스와 함께 ‘1883 인천 개항스토리’가 담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중국 개별‧단체관광객들이 인천 상상플랫폼을 필수코스로 들려 이 공간에서 인천의 개항 역사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상품 코스를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 연간 약 8만 명이 고정적으로 상상플랫폼을 방문하여 주변 지역까지 관광할 경우, 인천 중구‧동구 일대의 관광산업과 원도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해외관광객들의 관광트렌드가 이제 단순 관광지 보다는 체험, 이벤트, 행사 위주의 관광으로 빠르게 변환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상상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일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최대 해양복합 문화 관광시설인
[매일뉴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8월 2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린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홀로 “조국이 대체 우리에게 무엇입니까?”라고 외치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의 대사로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긴장감이 감돌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그 순간이 담기며 “나는 형사범이 아니라 전쟁 포로다”라는 카피가 겹쳐져 고국의 독립을 위해 굴복하지 않고 분연히 맞섰던 안중근의 각오를 느끼게 한다. 뒤이어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안중근 의사와 뜻을 함께한 독립군들,
[매일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06일차 초보 아빠' 슬리피가 자칭 만랩 육아력으로 제이쓴을 정조준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6회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슬리피의 생후 106일차 딸 우아를 만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딘딘은 “슬리피 집의 가전제품 10개 중 8개는 내가 사준 것”이라고 주장할 만큼 두터운 우정을 공개하는 가운데, 앞서 ‘슈돌’에 출연해 영락없는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던 슬리피가 어엿한 아빠가 되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슬리피는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12일 자로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 2명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한다. 이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8. 12.~2027. 8. 11.)이다. 위촉식은 8월 12일(월)에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비상임이며, 이번 임기 만료 위원 중에 김규철 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신임 위원장은 추후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할 예정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문화산업 등과 관련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유인촌 장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번 신임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등 업무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2017년 1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 지난 6일 무재해 6배수(2,465일)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종공원사업단은 영종국제도시 내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및 녹지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그간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고위험작업 허가제 ▲매월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직원 대상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안전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 행복은 누리Go!'라는 표어 아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 3GO 챌린지”를 사업단 내에 전개하여 무재해 6배수 달성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내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에게 안전한 일터,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민선8기 출범과 함께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백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최선의 인구정책이자 최고의 복지로 꼽고 있으며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산업 유치 및 생태계 조성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를 4대 집중 분야로 선정해 능동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고용노동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전국 최초로 구축한 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새롭게 조성
[매일뉴스] 국토교통부는 8월 9일 오후 3시 서울연구원에서 '제1회 도시기본계획 제도 개편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당면한 도시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이슈 중심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운영 사례와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기본계획은 용도지역을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중요한 계획이나, 대부분 부문별 계획*을 나열하는 백화점식 계획으로 작성되면서 방재 및 안전, 주택공급, 일자리 창출 등 각 도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도시정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기본계획 개편방안 연구’를 착수했으며, 포럼 및 연구용역 결과를 감안하여 국토계획법 및 도시기본계획 수립 지침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에서는 도시기본계획을 백화점식 종합계획(Comprehensive Plan
[매일뉴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유림?국립자연휴양림 일대 계곡, 하천에서의 불법 취사,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해 8월 31일까지 산림오염 및 훼손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 요원을 관할구역 내 국립자연휴양림(13개소)과 국유림 계곡 일대에 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불법 야영, 취사, 흡연, 무단 점유,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취사 행위 시 최대 50만 원, 쓰레기 투기 10만 원, 입산통제구역 출입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지난해 여름 북부지방산림청은 50건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적발했는데 그중 18건은 형사입건, 21건은 훈방 조치하고, 11건의 과태료를 처분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산림 질서를 지키는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1. 신종 스미싱 사기 수법 등장 현재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금 지연 사태에 편승해 티몬, 위메프를 사칭하고 환불을 빙자하여 개인정보를 노리는 신종 스미싱 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2. 스미싱 사기 특징 ① 개인정보 요구 ② 악성어플 설치 유도 ③ 피싱사이트 접속 유도 사기범들은 환불 신청과 고객정보 이전 등의 이유를 대며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악성 어플 링크를 보내 휴대폰에 설치하도록 유도하며 또는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티몬, 위메프에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한 환불 접수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환불을 빙자한 문자를 받은 경우, 반드시 스미싱을 의심해야 합니다! 3. 대처법 ① 티메프 환불 관련 문자 수신 시, 반드시 의심! ② 환불 관련 사항은 한국소비자원, 금감원, 카드사에 문의 ③ 피해 발생 시, 112신고 및 계좌지급 정지 신청 ④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하여 악성 어플 검사 티메프 환불빙자 스미싱 사기 반드시 주의하세요! '계좌지급정지 및 피해신고 112'
[매일뉴스] 민방위 훈련 전국 동시 실시합니다. 8월 22일(목)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 통제 Ⅴ 오후 2시부터 15분간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여 라디오 방송 청취 Ⅴ 통제되는 일부 구간(5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 청취 Ⅴ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경계태세 유지하며 통행 가능 Ⅴ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후 일상활동 복귀 ① 일상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하세요! Ⅴ 민방위 대피소 찾기 - 민방위 대피소 검색(위치 기능 활성화) - 가까운 대피소 클릭 - 길 찾기로 위치 확인 Ⅴ 생존배낭 꾸리기 -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라디오(건전지), 마스크 등 ②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 - 위급 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 민방위 대피소, 지하철역, 건물 지하시설 등 ③ 대피소에서 정부 안내방송을 경청해 주세요! ·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라디오, 방송 듣기 -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가 원도심 내 주차 공간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주차 기술 도입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스마트 주차정책 포럼(대표의원 김대중)’은 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의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원도심 주차 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 인천연구원 석종수 박사와 차재영 MPsystem 팀장, 토론자 작은도시 대장간의 이남휘 박사, 정병태 주차시설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5일 개최한 첫 토론회에 이어 인천연구원, MPsystems와 함께 주차 공간의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도심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관련해 스마트 주차 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현재 도입 가능한 스마트 주차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석종수 박사는 ‘원도심 주차 취약성 극복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방안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주차 사례와 인천시 주차 정책의 방향을 두루 살피며 궁극적으로 스마트 주차시스템 도입이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8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인천시 학부모,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에 대한 기대와 평가: 인천시민의 경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인천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오상 의원, 문세종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윤용희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발표하고, 인천시 학부모 등이 토론을 맡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교권 침해 사례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