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50억 원 규모의 '3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접수를 오는 4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월과 2월에 시행한 무이자 사업(각 375억 원, 600억 원 융자)이 조기 마감된 소상인들의 어려운 자금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30일에 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금융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는 연장선에 있다. 이번 특례보증의 재원은 하나은행이 단독으로 30억 원을 출연하고, 이에 대해 시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피해를 입은 모든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대출 후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첫 1년 동안은 원리금 상환부담이 없으나, 2~3년차까지 대출이자 중 일부(1.5%)를 2년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매일뉴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4년여 간의 활발했던 의정활동을 마치고 다음 제9대 의회를 기약했다. 인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와 각종 의미 있는 공연과 행사로 제8대 인천시의회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천시의회는 회기 종료를 의미 있게 알리고자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해 마지막 회기에 참석한 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본회의 시작 전 인천여자중학교 음악중점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동아리 ‘칸타발레’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다양한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선율로 포문을 열었다. 이들 학생들은 미녀와 야수OST, 학교 가는 길, 좋아좋아, 슈퍼스타, 어벤져스OST 등 제8대 인천시의회 회기종료를 기념하는 곡으로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곧바로 제8대 인천시의회 마지막 회기 4차 본회의가 진행됐고, 본회의가 끝난 후에 다시 제8대 의회 폐회에 따른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의정활동 성과 및 주요 이슈(하이라이트)들로 꾸민 ‘제8대 인천시의회 의정활동 이야기’동영상이 상영됐다. 동영상은 인천시의회 1기 홍보대사인 가수 ‘요요미’씨가 ‘5분 발언’형
(김광수기자)=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 견주관절학회에서 제정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을 위한 어깨재활 운동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추첨을 통한 SSG랜더스 프로야구 개막전 미니스카이박스 티켓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다. 어깨관절 센터장 고영원원장은 강한 어깨, 튼튼한 관절을 모티브로 스포츠선수들과 동호인들 그리고 오십견이 많이 발생하는 5060세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관절내시경 이열봉합술과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수압팽창술 등을 선보여 최단기간 6,000례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달성하고 있다. 고영원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에게 어깨관절질환의 예방을 위한 어깨관절의날 강좌를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원내 재활센터를 통해 어깨관절을 관리하는 운동법을 알려드리고, 유튜브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어깨관절 예방을 계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어깨는 관절중에서도 소관절을 작용하는 부위로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이다. 강한 어깨가 곧 튼튼한 관절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매일 일과시간에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은 필수이다.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3월 29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새롭게 확립하고자 공동 평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단 제6대 부평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실시된 첫 노사 공동 평화 선언식으로, 노사 평화 선언을 통해 노·사 화합을 공동 결의하고 노·사 상생의 경영으로 ▲무분규 사업장 달성 ▲공공시설물의 안전한 관리 운영 ▲노·사 상호 존중 분위기 조성 ▲무재해 사업장 실현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통한 일하기 좋은 직장, 살아있는 직장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노사 공동 평화 선언식을 계기로 노사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는 공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대 대표노조위원장은 “공단과 노동조합 간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여 노사 공동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9일, 작전시장과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는 작전시장‧계산시장에서 시장상인과 주변 상권 상인, 임대인, 주민을 대상으로 르네상스사업 홍보, 선정 사례 소개, 공모신청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동의서 제출 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쇠퇴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전반에 종합적 지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계양구는 그간 작전시장과 계산시장과 주변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상권분석 연구 용역,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 발족 등 공모 신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은 4월부터 5월까지 조사원을 파견하여 후보지 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을 대상으로 사업동의서를 받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상인과 임대인분들의 사업 동의율이 50%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 추진에 동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복싱) 소속 최민수 선수가 선발됐다. 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2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최민수 선수가 남자 63kg급 1위를 차지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최민수 선수는 앞서 준결승전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함상명 선수를 상대로 5:0 판정승을 기록하며, 최종 성적 1위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최민수 선수는 4월 첫째 주 중으로 국가대표 합숙 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올해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창단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은 코치진의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창단 2년 만에 복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복싱선수단을 비롯한 다른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장운동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16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제정 목적 및 정의 ▲시장 및 축산인의 책무 ▲축산업 육성계획과 지원, 지원제한 ▲위원회 구성·설치, 임기, 위원장 직무 ▲위원회 회의 및 간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제6조(육성·발전 등 지원 사항)를 통해 가축의 생산·유통·소비 등 단계별 그리고 축종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관내 축산업을 발전시킬 다양한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또한 제8조(위원회 설치 및 기능)로 '김포시 축산업 발전 및 육성 위원회'를 설치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했다. 배강민 의원은"조례를 통해 김포시 축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하는 등 관련분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매일뉴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도서관이 25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건립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운양도서관은 김포시의 권역별 도서관 인프라 확대 정책과 함께 추진됐으며 앞으로 김포시의 중앙도서관 역할을 맡아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게 된다. 국비 40억 원, 시비 341억 원 등 총사업비 381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682㎡ 규모로 2023년 10월 공사 완료 뒤 2024년 2월 개관한다. 운양도서관은 문화·예술 특화주제 도서관으로 지하 1층에 보존서고,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 주민친화 공간을 배치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등 정보서비스 공간, 3층에는 종합자료실, 독립출판실, 창작실 등 작가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김포시는 1998년 중봉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거점별 7개의 공공도서관과 5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도서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각 도서관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과 최신 경향 및 이용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모든 도서관이 특화주제 도서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착공식에서 “김포시를 대표하는 중앙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도서관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고 총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역화폐 ‘서로e음’ 사용액 2조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 총 4,567명 대상 6천만 원 상당 경품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30일 저녁 7시부터 구 유튜브 채널 ‘서구TV’를 통해 경품추첨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을 생중계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20년 12월 전국 단일 기초지자체 최초 사용액 1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역화폐로는 단일 기초지자체 최단기간(593일), 최고금액(1조원) 사용을 공식 인증받기도 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사용액 2조 원을 돌파하고 현재 누적가입자도 서구 인구보다 4만 명이나 많은 6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응모 대상은 지난해 5월 1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서로e음으로 서구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이며 5만원 당 1장씩 자동으로 응모권이 생성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7등에 해당하는 배달서구 이용권 1만 원을 시작으로 1등 당첨자는 서로e음 캐시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로e음이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한 원동력은 서로 e음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서구민들”이라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
[매일뉴스] 부평소방서는 5월 27일까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상반기 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화재 예방 순찰과 소방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요건은 ▲관내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자 ▲심신이 건강하고 협동심이 강한 자 ▲신망이 두터우며 희생·봉사정신이 투철한 자 ▲소방기술 관련 자격증·경력·학력을 가진 자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자 등이다. 지원은 남ㆍ여 모두 가능하며 본인 거주지나 사업장과 가까운 119안전센터 방문한 뒤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입대신청서와 이력서, 증명사진 2매, 주민등록등본 1부, 관련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효성1동 일대 빌라 등 밀집지역의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효성동 533-5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지난 2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효성동 533-5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면적 633㎡, 주차면수 24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지난해부터 해당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인천시와 적극 협의하여 예산 12억 원을 확보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공원, 녹지 등 기존의 시설 내에도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최대한 완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 건설과 함께 기존에 확보되어 있는 공공·민간 주차장 개방, 부설주차장 지원사업 등 주차공유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공사 임직원이 어디서든 행정업무시스템에 접속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업무환경, 아이클라우드(I-Cloud)’ 구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클라우드(I-Coud)’는 공공기관 최초로 데스크톱 가상화(업무망, 인터넷망)와 문서중앙화를 동시에 구축한 시스템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어디서나 가상화 업무포털을 통한 업무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업무PC 자료를 문서중앙화 서버로 이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가상화 업무환경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재택, 회의실, 출장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 아래서의 업무처리는 물론, 문서중앙화 서버를 통한 업무 노하우 축적 및 업무연속성이 보장되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공사는 공간제약 탈피 및 지식의 체계적 축적을 중점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 안정화를 추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이 주요한 국가보안시설인 만큼 가상화 업무환경 구축에 있어 국가보안 요구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자료유출 방지, 악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21일 관세청에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 중인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은 관세청이 총사업비 1천156억 원을 투입해 송도 아암물류2단지 내 9만9천여㎡(3만평)부지, 연면적 4만7,500㎡(1.4만평) 규모로 세관검사장 5개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 2기를 통합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상특송물류센터와 컨테이너검색센터, 관리대상화물창고, 사무동 등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그간 세관 검사 시설은 좁고 포화상태여서 급증하는 해외직구 해상특송화물과 마약류 등 중국발 고위험 화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통합검사장의 조속한 완공이 필요했으며, 2018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인천신항과 2020년 6월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수출입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으로 기업물류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마약류 등의 고위험 중국발 화물의 효율적인 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아암물류2단지의 전자상거래특화구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신속한 통관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매일뉴스] 김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국ㆍ내외 자본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 위원임기는 2년이며(연임가능), ▲ 지원자격은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ㆍ통상관련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전문가, 그 밖의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이다. 지원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 공시공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내려 받아 3월 21일(월)부터 4월 4일(월)까지 전자메일이나 김포시 미래전략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자문,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적정성 자문, 앵커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2022년 4월 중 심사과정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권재욱 미래전략담당관은 “투자정책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매일뉴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심민자 도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순항을 축하했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일원 87만4,343㎡ 부지에 총 사업비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에 따른 풍무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어 2016년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사업자 공모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대우, 호반, 태영건설 등)이 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2017년 5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이 각각 50.1%, 49.9%의 지분 비율로 특수목적법인(SPC)인 ㈜풍무역세권개발을 설립하고 인·허가 및 보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풍무역 주변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역세권에 중심특화기능을 부여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지 내에는 6,937세대의 주거공간과 역 주변 5,500㎡ 규모의 광장 및 13,000㎡의 공원녹지가 조성된다. 또한 초등학교 2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