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보도200.jpg

 

보도100.jpg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 이용 고객 소통 강화.. 생활폐기물 반입업체와 간담회 개최 ⓒ 인천환경공단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송도사업소는 대회의실에서 송도 자원순환센터를 이용하는 인천시 관내 구·군별 생활폐기물 반입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폐기물 반입 기준 준수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반입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모바일 앱(HOWS) 사용 안내와 함께 정보관리시스템 시연회도 진행되어 참여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도사업소 장종옥 소장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환경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사업소는 하루 54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연수구를 포함한 인천 지역의 23개 생활폐기물 반입업체가 연중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형재 기자 simno50@hanmail.net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944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 이용 고객 소통 강화.. 생활폐기물 반입업체와 간담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