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외교부
[매일뉴스] 6.5.(월)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750만명의 재외동포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통합민원실’이 서울 광화문에서 문을 열었다.

재외동포청 준비를 총괄한 외교부 이도훈 제2차관은 정문헌 종로구청장, 국민대표, 재외동포청 관계자와 함께 통합민원실 개소식을 갖고, 동포콜센터를 개통하였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오늘 문을 연 통합민원실과 연중 24시간 동포콜센터(02-6747-0404)와 함께 비대면 영사 민원24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외동포청과 소통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해외 재외공관의 영사서비스와 함께,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통합민원실과 동포콜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재외동포 대상 민원서비스를 양적․질적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외교부도 재외동포청과 함께 재외동포를 위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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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통합민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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