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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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인천종회 조영환 이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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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인천종회 조창화 신임회장◈

 

(매일뉴스=인천주안) 조종현 기자 = 창녕 조씨 인천 종회 (회장 조영환)는 2023년 5월 21일(일) 인천 주안역에 있는 그랜드하우스 9층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환 인천 종회 회장을 비롯한 조창화 신임 회장, 조재환 대종회장 겸 종덕재장, 조연환 운영위원장 겸 수석부회장, 조창호 대종회 사무총장, 조당환 부천지회장,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 협의회 회장, 조영근 인천아트센터(주) 대표이사, 조성준 문화유산 대표 기자 등과 약 100여 명의 조씨 종친회 인천 종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제4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조영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일가분들께서 참석해 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고, 신임 회장인 조창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도 이제 나이가 88세인데 앞으로 젊은 우리 일가들이 많이 입회하여 인천 종회를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종회를 이끌겠으니 많은 협조를 바라며 일가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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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도 많이 하였고 행운상도 많아 행사 내내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인천종회장상 개근상에는 조영환 회장을 비롯하여 조배환, 조풍차, 서성자 님이, 모범상에는 조기현, 조영근, 조풍차, 조태근, 이근임 님이, 특별상에는 조연태 님이 대종회장겸 종덕재장상 공로상에는, 조배환, 김순이, 조석현 님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종현 홍보부장의 경과보고, 조연태 감사의 감사, 조영환 회장의 기타 안건 마무리, 행운권 추첨과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조영환 회장은 조창화 신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는데, 조영환 회장은 1972년부터 임시회장을 시작으로 16번을 회장을 엮임 할 정도로 인천 종회에 애정이 남다르며, 수십 년간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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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영환 회장은 인천 송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하루에 약 120명 이상의 환자를 돌볼 정도로 유명한 한의사였으며, 미국에서 한의과 대학을 설립하여 후배 양성에도 많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자가 기회가 되어 집에 방문해 보니 상패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조영환 회장은 약 630여 개가 진열이 되어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환 회장은 부인이 상태가 안좋은 채로 수개 월 동안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부인을 간호도 해야 되고 심신을 위하여 휴업 중인데, 부르는데 가 많아 휴업 전 보다 더 바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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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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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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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인천종회 제4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성황리에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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