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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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이학정 기자 

(매일뉴스=인천시청) 이학정 기자 =(사)인천언론인클럽(회장 유중호)과 인천사랑 유(YOU) 포럼 공동주최로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가 16일 오후4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 주제는 ‘인천의 도시 이미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도시의 인천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하여 허식 시의회 의장, 정해권·신충식·임춘원 시의원, 조용균 정무수석, 서주석 인천미술협회장,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황일 인천사랑 유[YOU] 포럼 공동대표, 박희제·김민기 인천언론인클럽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위해 김상훈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마케팅 전문업체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이사와 하주용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은 이세웅 시 브랜드 담당관,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 이승우 전)청라미래연합 공동대표, 신민재 연합뉴스 국장, 최태용 경기신문 사회부장이 참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중호 회장 및 이황일 대표 인사말과 유정복 시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을 콘텐츠로 만들고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했다.


발제자로서 구자룡 대표와 하주용 대표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와 “언론 보도와 지역 이미지 재현: 범죄 뉴스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토론자로서 이세웅 담당관, 김성훈 대표, 이승우 대표, 신민재 국장, 최태용 부장은 “2022년 인천광역시 도시 브랜딩 사업 결과 및 2023년 브랜딩 사업 계획”, “40년 차 인천시민이 바라본 도시 이미지 개선점”, “인천을 알아야 인천의 미래를 만들다“, ”언론은 통한 도시블랜드 이미지 제고”,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처럼“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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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유정복인천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학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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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유중호)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정 기자

 

이학정 기자 yes2ha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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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일류도시 인천(The Great City Incheon)”, 시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도시의 인천 도시브랜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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