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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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2일, 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완도군청과 합동으로 수산물 유통업체, 횟집 등 관내 수산물 취급업체의 원산지표기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 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고 더욱이, 완도 정원페스티벌, 전남체전 등 연이은 지역 행사를 맞아 수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완도해경은 합동점검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수입수산물 취급자의 원산지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상황”이라며 “수입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활동으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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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산물 원산지 점검으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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