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개 동 씩 21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는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주변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동별로 설치된 자원순환가게와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민생 현장 속으로 나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5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이 막힘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