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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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하는 배상우 현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총 동문회장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회장 배상우)는 오는 2. 23일(목) 오후 7시 작전동 카리스호텔 2층 헬리오스 홀에서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동문회를 3년여간 이끈 스마일의 아이콘 배상우 이임회장(38기)은 매일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기 동안 코로나로 인해 자주 모임을 갖지는 못하여 매우 아쉬움이 크지만  동문회를 이끌면서 성과로는  동문들이 학교와 선,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후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그 과정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동문장학회에서 학교 후배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다음은 매일뉴스와 배상우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4년여 동안 동문회를 이끈 소감을 말씀해달라.

소감이라기보다는 학교 동문으로서 학교 상황을 보면 이제는 우리 때와는 다른 방향의 교육문제 기계공고로서 기계과 중심 이었는데 현실은 AI쪽이라든가 반도체 라든가 학문에 대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꿔서 학생들한테 현실에 직시해서 학교에서의 교육을 사회가 바라는 부분에 매칭해주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과 노력한 부분이다.

 

Q2)임학봉 취임 회장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해달라.

그동안 코로나로 3년여간 만남의 장이 많지 않았는데 많은 동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못해왔던 동문회가 해야 할 일이 많으니 교육, 기획을 많이 해서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고 동문들이 똘똘 뭉쳐 서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힘찬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Q3)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기계과 동문들께 새해 덕담과 인사를 해달라.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셔서 새로 취임하는 임학봉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보람도 가지시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꽃도 피우시고 학교나 후배들을 위한 기획에 대한 동참도 해주시면 좋겠고 아직도 사회 경기가 어렵다. 동문여러분 사업도 잘 되시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에 더욱 신경쓰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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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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