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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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우, “이번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8일(목) 청라 롯데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인사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이 될 선거’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검사 독재, 부정 부패, 민생 파탄, 극한 무능, 국민 무시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윤석열 정부 실정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더 암울할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 지적하고, “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방면에 걸친 경험을 한 해결사 이용우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텔레그래프코리아’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25~26일 인천 서구을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과반을 넘는 지지도 55.9%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32.2%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하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끝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텔레그래프코리아의 의뢰로 리얼미터에서 실시하였으며 2024년 3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9,64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503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사 모두 무선(90%)은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를 통해, 유선(10%)은 유선전화번호 RDD를 통해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28
  • 박상수 후보, 해리포터 스튜디오, 재즈 페스티벌 유치 관련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경유지 관광 협조 요청
    박상수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최근 선거 공약으로 발표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 및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 경유지 관광 협조를 제안했다. 박상수 후보는 25일 오후 인천시 중구 공항로에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이학재 사장을 면담하고, 선거공약 이행과 관련된 협조를 구하는 요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위 요청서에는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및 국내 여행객들이 인천 서구의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유지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협조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상수 후보는 공약의 이행 및 그 구체적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과 서구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이 인접해 있어 경유지 관광 프로그램 협조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정책적 실효성이 배가될 전망이다. 박상수 후보는 지난 11일과 25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각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원도심 유치와 루원시티 나대지에서의 국내 최대 규모 「재즈 페스티벌」 공연 개최를 공언한 바 있다. 두 공약은 대규모 외부 관광객을 서구로 유입시켜 원도심 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룩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박상수 후보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해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 공약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서구의 브랜드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수 후보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공약 이행과 관련하여 상세한 복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안한 경유지 관광 협조도 이 같은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이 서구에 뿌리 내릴 경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가 자라고 성장했던 고향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26
  • 초등학생이 15차선 도로 건너 위험천만하게 통학”…
    초등학생들이 15차선 도로를 횡단하거나, 육교를 건너지 않고서는 학교에 갈 수 없는 루원시티 SK 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신설하겠다는 선거 공약이 나왔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4일 인천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후보자-주민과의 좌담회’에 참석하여 “루원시티 학교 신설 문제와 관련해, 투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상업3지구는 과거 인천광역시의 도시개발사업 당시 학교용지였다가 상업용지로 변경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구가 빗발치자 다시 학교용지로 전환됐지만, 또다시 뒤집어져 현재 상업용지로 남아있다. 해당 부지를 매수한 민간사업자 엠엔씨는 이 곳에 1150세대 이상의 오피스텔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 주민들은 루원시티 개발 초기에 약속됐던 학교 신설과 학생들의 안전 확보 이슈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상수 후보는 “루원시티 상업3지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원래 예정됐던 부지에 학교가 들어오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통학을 위해 15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태에 놓여있으므로, 상업3지구 일대에 학교 신설이 시급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상업3지구는 루원시티 일대 개발사업 시작부터 학교가 들어오는 곳으로 예정됐던 곳인데, 2019년 민간사업자 엠엔씨가 해당 부지를 매수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인천시 등에 기존 학교용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했던 처분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지역구 현역 의원이 어떠한 개선도 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답답할 따름”이라며 “학교 신설 및 아이들의 위험한 통학 환경 해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변화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22대 총선
    2024-03-25
  • 박상수 후보“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공립학원’ 서구에 설립할 것”… 2호 공약 발표
    (매일뉴스=인천 서구) 조종현 기자 =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서곶로에 있는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립학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립학원 설립 약속은 지난주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공단지역 유치 추진에 이은 2호 공약이다. 공립학원은 고가의 사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사업이다. 학비는 지방자치단체나 재단법인 등에서 전액 지원해 수요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동시 퇴계학당, 경남 산청군 우정학사 등이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박 후보는 “과거 인천 서구는 서울대 입학률 전국 5위의 학교를 보유할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울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따라잡기 힘든 수준”이라며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 공립학원을 설립하여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립학원 설립을 통해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 교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컨설팅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호 공약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인 지역 발전의 대계(大計)는 일회성 복지 남발이 아니라 주민들이 꾸준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립학원 설립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군 발전은 서구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립학원 입학생은 가정형편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세종 공립학원 설립을 정식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박 후보는 “뜻을 같이 하는 지자체나 의원들이 더 많아진다면 ‘교육 격차 해소’ 목표는 훨씬 더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9
  • 이재명 후보 공식 선거 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
    [이형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공식 선거슬로건이‘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최종 확정 발표됐다.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대선에서 패한 이 후보를 품어준 ‘새로운 정치적 고향’계양에서부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 세우고, 정치의 책무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식 선거슬로건을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확정 공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공식 선거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에는 이번 선거가 단순한 지역구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 선거가 될 것이라는 민주당의 진단이 담겼다.계양에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도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을 심판하고 계양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이 후보의 의지가 반영됐다.선대위는 공식슬로건에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를 가져온 무능, 무책임, 무도‘3無정권”이라는 현 정권에 대한 민주당의 평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민주당 vs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반국민세력 국민의힘 vs 국민’의 대결이자 ‘대한민국이 전진할지 무너질지를 결정할 역사적 분수령’으로 규정하면서, 4월 10일은‘정권심판 국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선대위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국민의 존엄이 무시당하고, 국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은 물론 책임지지 않는 것은 물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존엄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선대위는 “계양의 변화와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경제폭망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복원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8
  • 심재돈 국회의원 후보, ‘도화동 구)인천대 부지 개발 및 활용 전략 밝혀’
    2009년 인천대 송도 이전 이후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와 이로 인해 파생된 지역경제 피해와 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왔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에 따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인천대에 다시 무상 양여 하였고 부지 개발의 책임을 인천대가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천대가 이를 시행하기에는 재원 마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현실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먼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천시가 인천대의 제안대로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 소유권을 다시 이관받고, 개발의 책임을 맡는 통 큰 결단을 하도록 설득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수립되는 (구)인천대 부지의 개발 및 활용 전략은 인천대 이전으로 야기된 지역상권 피해를 복원시킨다는 차원을 넘어서 인접한 동구 등 구도심권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 후보가 제시하는 (구)인천대부지 개발전략은 어느 한 기능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 △주민친화형 문화·체육이라는 세 가지의 중심 테마가 밀접하게 연계하는 복합형으로 여기에 경쟁력을 갖춘 상업 기능까지 결합시키는 구조이다. AI에서 시작하여 코딩, 로봇, 3D프린팅, 드론, 항공산업설계 등 미래지향형 첨단 기술과 연구 개발을 중심기능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를 병행 추진한다는 것이 심 후보의 전략이다. 또한, 심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인 인천대 의대 신설을 조속히 실현시키고 대학부속병원은 이 지구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 후보가 구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는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며 실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기능하게 하여 ‘교육’을 이 지역의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인구 유입으로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심 후보는 “이러한 개발전략의 성공을 위해 국책사업과 연계를 통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제도적 혜택 등을 통해 민간자본의 참여를 촉진 시키는 것이 바로 지역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자신이야말로 이러한 역할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다시금 주요이슈로 떠오르게 될 도화지구 (구)인천대 부지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은 부디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으로 이어지는 정치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2
  •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인천 서구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서민의 삶은 벼랑 끝까지 내몰렸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워 IMF때 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출산율 감소, 지방소멸 같은 국가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 거대한 위기 앞에 너무도 무능하고 무책임할 뿐입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사정기관을 총 동원해 우리의 삶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159명의 생떼같은 우리 자식들이 희생됐지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유가족의 손 한번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해병대원 순직 등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순간마다 정부는 없었습니다. 그저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바빴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을 덮는데만 급급합니다. 국민 70%가 찬성하는 특검법도 거부했습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입니다. 이념의 벽, 불통의 벽을 무너뜨리고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겠습니다.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역사의 책무를 짊어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우리 서구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말이면 자치구 중 인구수 전국 1위가 됩니다. 인천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도시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구 발전을 견인하고 민생·교육·복지·안전에서도 으뜸가는 도시가 되도록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서구가 키운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국회 사무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회와 행정,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여야를 가리지 않는 품격있는 소통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았습니다. 중앙에서 우리 서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감히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지난 4년을 돌아보십시오 10년 간 막혀있던 숙원 사업이 4년 만에 거의 다 해결됐습니다. 서구를 가로막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했고 올해 말 착공 예정입니다. 올해 국비 30억 원도 가져왔습니다. 서구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빨리 갈 수 있는 GTX-D 노선도 확정됐습니다. 주차문제를 해결할 공영주차장도 2,000면 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돌봄센터가 들어왔고, 루원복합청사, 인천지방국세청, 체육센터가 곧 완공될 예정입니다. 21대 총선 때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대부분을 해냈습니다. 모두 언제나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서구 주민의 신뢰와 응원 덕분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서구의 발전에는 멈춤이 없습니다. GTX 예타면제로 강남까지 한번에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로 여의도까지 단숨에 연결하겠습니다. 인천대로 지화화로 방음벽을 철거하고 가정,가좌,석남동을 도시재생을 통하여 특색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장고개길 26년 조기 개통으로 막힌 길을 시원하게 뚫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공공키즈카페, 문화센터가 한곳에 모여있는 서구형 육아센터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저 김교흥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고, ‘전국 1위 자치구’라는 위상에 걸맞는 서구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서구에는 역시 김교흥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05

인천뉴스 검색결과

  • 이용우, “이번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8일(목) 청라 롯데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인사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이 될 선거’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검사 독재, 부정 부패, 민생 파탄, 극한 무능, 국민 무시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윤석열 정부 실정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더 암울할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 지적하고, “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방면에 걸친 경험을 한 해결사 이용우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텔레그래프코리아’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25~26일 인천 서구을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과반을 넘는 지지도 55.9%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32.2%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하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끝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텔레그래프코리아의 의뢰로 리얼미터에서 실시하였으며 2024년 3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9,64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503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사 모두 무선(90%)은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를 통해, 유선(10%)은 유선전화번호 RDD를 통해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28
  • 박상수 후보, 해리포터 스튜디오, 재즈 페스티벌 유치 관련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경유지 관광 협조 요청
    박상수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최근 선거 공약으로 발표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 및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 경유지 관광 협조를 제안했다. 박상수 후보는 25일 오후 인천시 중구 공항로에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이학재 사장을 면담하고, 선거공약 이행과 관련된 협조를 구하는 요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위 요청서에는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및 국내 여행객들이 인천 서구의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유지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협조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상수 후보는 공약의 이행 및 그 구체적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과 서구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이 인접해 있어 경유지 관광 프로그램 협조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정책적 실효성이 배가될 전망이다. 박상수 후보는 지난 11일과 25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각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원도심 유치와 루원시티 나대지에서의 국내 최대 규모 「재즈 페스티벌」 공연 개최를 공언한 바 있다. 두 공약은 대규모 외부 관광객을 서구로 유입시켜 원도심 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룩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박상수 후보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해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 공약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서구의 브랜드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수 후보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공약 이행과 관련하여 상세한 복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안한 경유지 관광 협조도 이 같은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이 서구에 뿌리 내릴 경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가 자라고 성장했던 고향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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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3-26
  • 초등학생이 15차선 도로 건너 위험천만하게 통학”…
    초등학생들이 15차선 도로를 횡단하거나, 육교를 건너지 않고서는 학교에 갈 수 없는 루원시티 SK 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신설하겠다는 선거 공약이 나왔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4일 인천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후보자-주민과의 좌담회’에 참석하여 “루원시티 학교 신설 문제와 관련해, 투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상업3지구는 과거 인천광역시의 도시개발사업 당시 학교용지였다가 상업용지로 변경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구가 빗발치자 다시 학교용지로 전환됐지만, 또다시 뒤집어져 현재 상업용지로 남아있다. 해당 부지를 매수한 민간사업자 엠엔씨는 이 곳에 1150세대 이상의 오피스텔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 주민들은 루원시티 개발 초기에 약속됐던 학교 신설과 학생들의 안전 확보 이슈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상수 후보는 “루원시티 상업3지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원래 예정됐던 부지에 학교가 들어오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통학을 위해 15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태에 놓여있으므로, 상업3지구 일대에 학교 신설이 시급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상업3지구는 루원시티 일대 개발사업 시작부터 학교가 들어오는 곳으로 예정됐던 곳인데, 2019년 민간사업자 엠엔씨가 해당 부지를 매수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인천시 등에 기존 학교용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했던 처분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지역구 현역 의원이 어떠한 개선도 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답답할 따름”이라며 “학교 신설 및 아이들의 위험한 통학 환경 해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변화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22대 총선
    2024-03-25
  • 박상수 후보“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공립학원’ 서구에 설립할 것”… 2호 공약 발표
    (매일뉴스=인천 서구) 조종현 기자 =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서곶로에 있는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립학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립학원 설립 약속은 지난주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공단지역 유치 추진에 이은 2호 공약이다. 공립학원은 고가의 사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사업이다. 학비는 지방자치단체나 재단법인 등에서 전액 지원해 수요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동시 퇴계학당, 경남 산청군 우정학사 등이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박 후보는 “과거 인천 서구는 서울대 입학률 전국 5위의 학교를 보유할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울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따라잡기 힘든 수준”이라며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 공립학원을 설립하여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립학원 설립을 통해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 교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컨설팅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호 공약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인 지역 발전의 대계(大計)는 일회성 복지 남발이 아니라 주민들이 꾸준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립학원 설립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군 발전은 서구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립학원 입학생은 가정형편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세종 공립학원 설립을 정식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박 후보는 “뜻을 같이 하는 지자체나 의원들이 더 많아진다면 ‘교육 격차 해소’ 목표는 훨씬 더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9
  • 이재명 후보 공식 선거 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
    [이형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공식 선거슬로건이‘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최종 확정 발표됐다.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대선에서 패한 이 후보를 품어준 ‘새로운 정치적 고향’계양에서부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 세우고, 정치의 책무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식 선거슬로건을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확정 공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공식 선거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에는 이번 선거가 단순한 지역구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 선거가 될 것이라는 민주당의 진단이 담겼다.계양에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도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을 심판하고 계양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이 후보의 의지가 반영됐다.선대위는 공식슬로건에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를 가져온 무능, 무책임, 무도‘3無정권”이라는 현 정권에 대한 민주당의 평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민주당 vs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반국민세력 국민의힘 vs 국민’의 대결이자 ‘대한민국이 전진할지 무너질지를 결정할 역사적 분수령’으로 규정하면서, 4월 10일은‘정권심판 국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선대위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국민의 존엄이 무시당하고, 국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은 물론 책임지지 않는 것은 물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존엄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선대위는 “계양의 변화와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경제폭망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복원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8
  • 심재돈 국회의원 후보, ‘도화동 구)인천대 부지 개발 및 활용 전략 밝혀’
    2009년 인천대 송도 이전 이후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와 이로 인해 파생된 지역경제 피해와 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왔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에 따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인천대에 다시 무상 양여 하였고 부지 개발의 책임을 인천대가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천대가 이를 시행하기에는 재원 마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현실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먼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천시가 인천대의 제안대로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 소유권을 다시 이관받고, 개발의 책임을 맡는 통 큰 결단을 하도록 설득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수립되는 (구)인천대 부지의 개발 및 활용 전략은 인천대 이전으로 야기된 지역상권 피해를 복원시킨다는 차원을 넘어서 인접한 동구 등 구도심권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 후보가 제시하는 (구)인천대부지 개발전략은 어느 한 기능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 △주민친화형 문화·체육이라는 세 가지의 중심 테마가 밀접하게 연계하는 복합형으로 여기에 경쟁력을 갖춘 상업 기능까지 결합시키는 구조이다. AI에서 시작하여 코딩, 로봇, 3D프린팅, 드론, 항공산업설계 등 미래지향형 첨단 기술과 연구 개발을 중심기능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를 병행 추진한다는 것이 심 후보의 전략이다. 또한, 심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인 인천대 의대 신설을 조속히 실현시키고 대학부속병원은 이 지구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 후보가 구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는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며 실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기능하게 하여 ‘교육’을 이 지역의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인구 유입으로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심 후보는 “이러한 개발전략의 성공을 위해 국책사업과 연계를 통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제도적 혜택 등을 통해 민간자본의 참여를 촉진 시키는 것이 바로 지역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자신이야말로 이러한 역할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다시금 주요이슈로 떠오르게 될 도화지구 (구)인천대 부지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은 부디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으로 이어지는 정치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2
  •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인천 서구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서민의 삶은 벼랑 끝까지 내몰렸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워 IMF때 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출산율 감소, 지방소멸 같은 국가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 거대한 위기 앞에 너무도 무능하고 무책임할 뿐입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사정기관을 총 동원해 우리의 삶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159명의 생떼같은 우리 자식들이 희생됐지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유가족의 손 한번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해병대원 순직 등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순간마다 정부는 없었습니다. 그저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바빴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을 덮는데만 급급합니다. 국민 70%가 찬성하는 특검법도 거부했습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입니다. 이념의 벽, 불통의 벽을 무너뜨리고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겠습니다.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역사의 책무를 짊어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우리 서구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말이면 자치구 중 인구수 전국 1위가 됩니다. 인천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도시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구 발전을 견인하고 민생·교육·복지·안전에서도 으뜸가는 도시가 되도록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서구가 키운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국회 사무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회와 행정,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여야를 가리지 않는 품격있는 소통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았습니다. 중앙에서 우리 서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감히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지난 4년을 돌아보십시오 10년 간 막혀있던 숙원 사업이 4년 만에 거의 다 해결됐습니다. 서구를 가로막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했고 올해 말 착공 예정입니다. 올해 국비 30억 원도 가져왔습니다. 서구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빨리 갈 수 있는 GTX-D 노선도 확정됐습니다. 주차문제를 해결할 공영주차장도 2,000면 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돌봄센터가 들어왔고, 루원복합청사, 인천지방국세청, 체육센터가 곧 완공될 예정입니다. 21대 총선 때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대부분을 해냈습니다. 모두 언제나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서구 주민의 신뢰와 응원 덕분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서구의 발전에는 멈춤이 없습니다. GTX 예타면제로 강남까지 한번에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로 여의도까지 단숨에 연결하겠습니다. 인천대로 지화화로 방음벽을 철거하고 가정,가좌,석남동을 도시재생을 통하여 특색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장고개길 26년 조기 개통으로 막힌 길을 시원하게 뚫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공공키즈카페, 문화센터가 한곳에 모여있는 서구형 육아센터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저 김교흥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고, ‘전국 1위 자치구’라는 위상에 걸맞는 서구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서구에는 역시 김교흥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05

22대 총선 검색결과

  • 이용우, “이번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8일(목) 청라 롯데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인사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이 될 선거’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검사 독재, 부정 부패, 민생 파탄, 극한 무능, 국민 무시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윤석열 정부 실정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더 암울할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 지적하고, “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방면에 걸친 경험을 한 해결사 이용우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텔레그래프코리아’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25~26일 인천 서구을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과반을 넘는 지지도 55.9%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32.2%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하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끝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텔레그래프코리아의 의뢰로 리얼미터에서 실시하였으며 2024년 3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9,64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503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사 모두 무선(90%)은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를 통해, 유선(10%)은 유선전화번호 RDD를 통해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3-28
  • 초등학생이 15차선 도로 건너 위험천만하게 통학”…
    초등학생들이 15차선 도로를 횡단하거나, 육교를 건너지 않고서는 학교에 갈 수 없는 루원시티 SK 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신설하겠다는 선거 공약이 나왔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4일 인천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후보자-주민과의 좌담회’에 참석하여 “루원시티 학교 신설 문제와 관련해, 투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상업3지구는 과거 인천광역시의 도시개발사업 당시 학교용지였다가 상업용지로 변경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구가 빗발치자 다시 학교용지로 전환됐지만, 또다시 뒤집어져 현재 상업용지로 남아있다. 해당 부지를 매수한 민간사업자 엠엔씨는 이 곳에 1150세대 이상의 오피스텔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 주민들은 루원시티 개발 초기에 약속됐던 학교 신설과 학생들의 안전 확보 이슈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상수 후보는 “루원시티 상업3지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원래 예정됐던 부지에 학교가 들어오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통학을 위해 15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태에 놓여있으므로, 상업3지구 일대에 학교 신설이 시급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상업3지구는 루원시티 일대 개발사업 시작부터 학교가 들어오는 곳으로 예정됐던 곳인데, 2019년 민간사업자 엠엔씨가 해당 부지를 매수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인천시 등에 기존 학교용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했던 처분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지역구 현역 의원이 어떠한 개선도 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답답할 따름”이라며 “학교 신설 및 아이들의 위험한 통학 환경 해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변화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22대 총선
    2024-03-25
  • 박상수 후보“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공립학원’ 서구에 설립할 것”… 2호 공약 발표
    (매일뉴스=인천 서구) 조종현 기자 =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서곶로에 있는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립학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립학원 설립 약속은 지난주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공단지역 유치 추진에 이은 2호 공약이다. 공립학원은 고가의 사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사업이다. 학비는 지방자치단체나 재단법인 등에서 전액 지원해 수요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동시 퇴계학당, 경남 산청군 우정학사 등이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박 후보는 “과거 인천 서구는 서울대 입학률 전국 5위의 학교를 보유할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울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따라잡기 힘든 수준”이라며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 공립학원을 설립하여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립학원 설립을 통해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 교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컨설팅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호 공약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인 지역 발전의 대계(大計)는 일회성 복지 남발이 아니라 주민들이 꾸준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립학원 설립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군 발전은 서구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립학원 입학생은 가정형편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세종 공립학원 설립을 정식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박 후보는 “뜻을 같이 하는 지자체나 의원들이 더 많아진다면 ‘교육 격차 해소’ 목표는 훨씬 더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9
  • 이재명 후보 공식 선거 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
    [이형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공식 선거슬로건이‘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최종 확정 발표됐다.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대선에서 패한 이 후보를 품어준 ‘새로운 정치적 고향’계양에서부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 세우고, 정치의 책무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식 선거슬로건을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확정 공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공식 선거슬로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에는 이번 선거가 단순한 지역구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 선거가 될 것이라는 민주당의 진단이 담겼다.계양에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도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을 심판하고 계양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이 후보의 의지가 반영됐다.선대위는 공식슬로건에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를 가져온 무능, 무책임, 무도‘3無정권”이라는 현 정권에 대한 민주당의 평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민주당 vs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반국민세력 국민의힘 vs 국민’의 대결이자 ‘대한민국이 전진할지 무너질지를 결정할 역사적 분수령’으로 규정하면서, 4월 10일은‘정권심판 국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선대위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국민의 존엄이 무시당하고, 국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은 물론 책임지지 않는 것은 물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존엄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선대위는 “계양의 변화와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경제폭망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복원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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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인천 서구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서민의 삶은 벼랑 끝까지 내몰렸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워 IMF때 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출산율 감소, 지방소멸 같은 국가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 거대한 위기 앞에 너무도 무능하고 무책임할 뿐입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사정기관을 총 동원해 우리의 삶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159명의 생떼같은 우리 자식들이 희생됐지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유가족의 손 한번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해병대원 순직 등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순간마다 정부는 없었습니다. 그저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바빴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을 덮는데만 급급합니다. 국민 70%가 찬성하는 특검법도 거부했습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입니다. 이념의 벽, 불통의 벽을 무너뜨리고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겠습니다.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역사의 책무를 짊어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우리 서구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말이면 자치구 중 인구수 전국 1위가 됩니다. 인천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도시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구 발전을 견인하고 민생·교육·복지·안전에서도 으뜸가는 도시가 되도록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서구가 키운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국회 사무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회와 행정,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여야를 가리지 않는 품격있는 소통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았습니다. 중앙에서 우리 서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감히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지난 4년을 돌아보십시오 10년 간 막혀있던 숙원 사업이 4년 만에 거의 다 해결됐습니다. 서구를 가로막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했고 올해 말 착공 예정입니다. 올해 국비 30억 원도 가져왔습니다. 서구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빨리 갈 수 있는 GTX-D 노선도 확정됐습니다. 주차문제를 해결할 공영주차장도 2,000면 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돌봄센터가 들어왔고, 루원복합청사, 인천지방국세청, 체육센터가 곧 완공될 예정입니다. 21대 총선 때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대부분을 해냈습니다. 모두 언제나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서구 주민의 신뢰와 응원 덕분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서구의 발전에는 멈춤이 없습니다. GTX 예타면제로 강남까지 한번에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로 여의도까지 단숨에 연결하겠습니다. 인천대로 지화화로 방음벽을 철거하고 가정,가좌,석남동을 도시재생을 통하여 특색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장고개길 26년 조기 개통으로 막힌 길을 시원하게 뚫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공공키즈카페, 문화센터가 한곳에 모여있는 서구형 육아센터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저 김교흥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고, ‘전국 1위 자치구’라는 위상에 걸맞는 서구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서구에는 역시 김교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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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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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수 후보“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공립학원’ 서구에 설립할 것”… 2호 공약 발표
    (매일뉴스=인천 서구) 조종현 기자 =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서곶로에 있는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립학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립학원 설립 약속은 지난주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공단지역 유치 추진에 이은 2호 공약이다. 공립학원은 고가의 사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사업이다. 학비는 지방자치단체나 재단법인 등에서 전액 지원해 수요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동시 퇴계학당, 경남 산청군 우정학사 등이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박 후보는 “과거 인천 서구는 서울대 입학률 전국 5위의 학교를 보유할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울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따라잡기 힘든 수준”이라며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서구에 전국 일타 강사가 가르치는 공립학원을 설립하여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립학원 설립을 통해 서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 교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컨설팅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호 공약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인 지역 발전의 대계(大計)는 일회성 복지 남발이 아니라 주민들이 꾸준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립학원 설립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및 학군 발전은 서구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립학원 입학생은 가정형편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세종 공립학원 설립을 정식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박 후보는 “뜻을 같이 하는 지자체나 의원들이 더 많아진다면 ‘교육 격차 해소’ 목표는 훨씬 더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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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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