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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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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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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당진시,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 장관상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용산공원부분개방 부지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발주자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로 시는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을 완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표준모델은 이용 인원에 따른 경로당 규모와 마을 인구수에 따른 마을회관 규모를 정하여 3m×3m 유닛을 조합하여 마을회관 평면을 계획하는 형태로 다양한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인‘마실방’을 최초 적용하여 신평면 매산리에 매산2리 마을회관인‘매안거’를 건축하여 올해 3월 완공했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전문가가 협업하여 공공영역의 개선할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은 물론 그에 따른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인 시각으로 공공건축물을 연구 개발해 당진에 맞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07
  • 당진시 영탑사, 천년고찰 산사 음악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에 위치한 천년고찰 영탑사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오는 8일 오후 7시‘제1회 영탑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볼거리로 꾸며져 영탑사의 야경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적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콘서트’라는 소주제 아래 환경서약서 작성, 친환경 제품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환경 사랑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산사 음악회는 영탑사에서 처음 여는 제1회 행사로, 많은 시민 분들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 산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코로나 이후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영탑사는 1988년 전통사찰제63호로 지정됐으며, 금동비로좌나불 삼존좌상(보물 제409호)과 함께 약사여래상, 칠층석탑, 범종 등 문화재가 소재한 당진의 대표적 사찰 문화유산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05
  • 오성환 당진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국‧소장 등 공무원과 기자들 약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4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민선8기 슬로건인‘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이뤄내기 위해 오랜 행정 경험을 이용해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용적인 행정을 펼쳐온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 먼저, 오 시장은 당진 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와의 자동차 복합시설 단지 조성 등 총 5건 2,6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에서 첫 번째로 수소 도시가 지정돼 국비 등 26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주․야간 아동전문병동설치 사업 및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선정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서는 당진시의 신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시가 충남의 발전의 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해양관광 복합단지(도비도-난지도, 행담도) △당진 합덕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같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수소산업클러스터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 신품종개발 육성과 우수농산물 브랜드화를 통해 농어촌의 경쟁력을 키운다. 이렇게 이뤄낸 새로운 성장 기반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도심속 명품호수공원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신설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 등 지역보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정주여건을 향상 시켜 도시브랜드의 제고를 이뤄내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통해 고용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호수공원 △해양관광 복합단지 등 상세적인 공약사항 실천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전문 용역 등 전문가를 통해 공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해당 내용을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당진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이미 선례가 마련된 지자체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해 당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약 100일 동안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것은 당진과 시민분들에 대한 저의 열정”이라며 “취임사에 밝힌 대로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당진의 발전만을 위하여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04
  • 당진시, '달리는 신문고' 운영 "시민의 고충·불편을 상담해 드립니다"
    [매일뉴스]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되는‘달리는 신문고’의 상담자를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차체를 방문하여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해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주택건축·교통 도로 등 국민권익위원회상담 분야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地籍)분쟁 △노동관계 분야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1대1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14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조사관들과의 상담을 통해 그동안의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시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다 같이 누리고 행복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04
  • 당진시,‘제16회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매일뉴스] 당진시가 제16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29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통장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헤븐브릿지 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합덕읍 삼호리 김경환 이장이 당진시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48명의 이·통장들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 대항 볼링 축구와 운동화 투포, 제기차기 등 이색경기와 읍면동 주민들의 장기를 뽐내는 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축사 자리에서 “이·통장 여러분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29
  • 종합우승 당진시,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성료
    [매일뉴스] 이음의 도시 당진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성대하게 막을 올렸던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폐막식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했다.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24일 오후 5시에 열린 폐막식에서는 감동의 연속이었던 이번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이번 체육대회에 소회를 나눈 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발표에 따른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충청남도 장애인체전의 종합우승의 영광은 당진시로 돌아갔으며 그 뒤를 2위 천안시, 3위 서산시, 4위 홍성군, 5위 아산시 순으로 이었다. 시상이 종료된 후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보령시의 방대길 안전행정국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난타 및 휠체어 댄스 공연 △민요 자매의 소리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의 마무리를 기념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폐회사에서 장애인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승패를 떠나지난 사흘간의 대장정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 한 분 한분이 모두 승리자”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도민 여러분을 하나로 잇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차별없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충청남도가 되는데 당진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9-24
  • 당진시의회,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본격 돌입
    [매일뉴스]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감사 대상은 당진시청 33개 부서와 6개의 직속기관 및 사업소, 14개의 읍·면·동, 당진항만관광공사 등이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총 443건(의원 평균 34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촘촘히 살펴 민선 8기 집행부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와 정책대안 제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감사 첫날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명회 위원장의 행정사무감사 실시 선언과 출석 요구된 관계 공무원 등의 증인 선서를 시작으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협력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은 문화복지국 문화관광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후 세부 일정은 ▲22일(3일차)에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 등 10개 부서 ▲23일(4일차)에 건설도시국 건설과 등 8개 부서 ▲26일(5일차)에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등 6개 부서 및 보건소 ▲27일(6일차)에 농업기술센터 등 7개의 직속기관 및 사업소, 당진항만관광공사 ▲28일(7일차)에 총괄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감사”를 당부하며, “당진시민의 뜻이 정책에 올바르게 반영되고, 당진시정이 개선·발전될 수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9-21
  •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1차 워크숍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15일 고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2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선희 회장 및 당진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및 김민호 기획예산담당관의 당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법적 역량을 강화하고 테이블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해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당진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 주도의 일방적인 당진 발전이 아니라 위원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협의회 워크숍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신 당진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당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16
  • 당진시, 복합민원 처리 속도 빨라진다
    [매일뉴스] 당진시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10월부터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위해 오는 20일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심의회 제도는 지난 8월 열린‘신속한 인허가 처리방안 토론회’에서 보다 조속한 인허가 처리 방침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라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시사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허가가 요구되는 복합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 관리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각 부서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눠 조속한 인허가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 없는 심의회 제도 운영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올 10월부터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통해 다수 부서의 의견이 수렴돼야 하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8월부터 ‘민원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 시민의 민원 처리를 돕는 등 민원 처리 행정서비스를 적극 개선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14
  • 당진시의회, 건축직 공무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매일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 주관으로 당진시 건축직 공무원 10명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15일 시민과의 첫 만남 이후 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실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원 현안 사항과 양질의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유가 이뤄졌으며, 특히 ▲농촌 슬레이트 철거 예산 확대 지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건축사업비 확충 ▲건축물 안전 점검을 위한 예산 적극 확보 ▲건축직 공무원 인사 적체에 따른 애로사항 등이 건의됐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실무 담당자들의 시각에서 제도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건의된 내용들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당진의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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