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전국뉴스
Home >  전국뉴스  >  충남

실시간뉴스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당진시 민선8기 공약 석문국가산단 100% 분양 '착착'
    [매일뉴스]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기업 ‘스타스테크’가 지난 14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 개발로 아기유니콘200 선정, 우수조달기업 표창에 이어 인기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해양폐기물로 골칫덩이였던 불가사리의 추출성분을 이용해 기존 제설제의 문제점인 차량 하부 부식, 콘크리트 노면 파손 등을 보완하고, 염화이온을 흡수·억제해 대표적인 ‘ESG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판뉴딜’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된 스타스테크는 총 55억 원을 투자해 최근 7,759.4㎡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으며,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는 동시에 제설제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세계시장으로 그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창순 신성장산업과장은 “당진시가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 업무협약과 기업의 착공·준공 등으로 석문국가산단의 100% 분양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며 “스타스테크와 같이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청년 및 스타트 기업들이 우리 당진시에서 성장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5
  • 당진시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4일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시의회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 1대~9대에 걸친 11명의 역대 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회 및 시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보고 받았으며, 의정 운영 방향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의정동우회 지원방안, 시의회의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균형·감시기능 강화방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덕주 의장은 “지난 30년간 선배의원님들이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다져오신 당진시의회는 전문성과 다양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감시기능 또한 어느 때보다 강화하고 있다”며 “선배 의장님들의 많은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늘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며 당진시민을 위한 발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청취와 조례안·민간위탁 동의안 등 각종 의안처리를 위하여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14
  • 오성환 당진시장 특별지시 1호, "발로 뛰는 행정"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민선 8기 특별지시 1호로 시민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주문했다. 당선 당시 진행된 부서별 업무보고와 취임식에서 공직자들에게 현장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왔던 오 시장은 취임 후 1호 특별지시사항도 발로 뛰는 행정을 시달하면서 공직자의 시야 확대와 행정의 체질 개선에 포문을 열었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 부서에 공문으로 시달된 특별지시 실천사항으로는 국내 우수사례 견학과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주민 의견수렴 및 중앙부처 방문이 포함됐다. 우수사례 견학의 경우 공직자들의 사고 전환과 역량 향상을 위해 부서 자율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며,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주민 의견수렴은 ‘현장 중심 소통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추진토록 했다. 특히 시는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 유치와 더불어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함께 주문했다. 한편 시는 부서별 우수사례 견학과 별도로 5급 이상 전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민간투자가 진행된 충주 기업도시와 현재 개발 중인 평택 고덕신도시 현장을 견학을 이달 중 실시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3
  •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추진 모색
    [매일뉴스] 당진시는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일정액에 해당하는 지역 농‧축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시는 11일 시청 아미홀에서 김영명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상황 보고 및 용역사의 보고발표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시작했다. 보고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당진시만의 차별화된 홍보와 답례품 개발 등을 위해 관련 부서별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명 부시장은 “연구 용역을 통한 세밀한 추진 기반을 마련해 ‘당진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당진 특산품을 활용한 답례품을 개발해 기부자에게는 만족감을 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 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2
  • 당진에서 한국내화(주) 공장 증설‘첫 삽’
    [매일뉴스] 산업용 내화물 생산기업인 한국내화는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본사공장 부지에 ‘용강의 재산화 방지 및 흐름 유량 조절 기능성을 강화한 내화물(CNN)’ 생산공장 증설 착공식을 8을 개최했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연화(軟化)되지 않고 견뎌내는 물질로 모든 공업로(盧)에 사용되는 소재로, 국내외 석유화학 및 비철금속과 소각로 등의 산업용 공업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등 50여 명의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및 경과보고와 기념사, 공사 브리핑 및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내화는 이번 증설에 자기자본대비 11.97%에 해당하는 약 304억 원을 투자해 6,760㎡ 규모의 공장을 2023년 6월 말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시는 50여 명의 지역 고용 창출 효과와 더불어 신기술을 도입한 CCN 내화물 생산을 통해 철강산업 내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는 “이번 증설로 내화업계의 선도업체로서 기술 개발 및 신소재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내화물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한국내화의 증설 투자에 감사하다”며 “역동적인 경제 활성화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및 지원을 집중할 테니 기업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과의 동반성장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7-08
  • 당진문화재단,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 프로젝트 기자단 모집
    [매일뉴스] 당진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취재 및 홍보를 통한 적극적인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의 프로젝트 기자단을 모집한다.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당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당진 관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취재 활동 및 당진문화재단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자단 교류와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심사를 통해 7월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은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과 9월 총 2개월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당진을 배우다', '당진을 그리다', '당진을 알리다'로진행되며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당진 지역문화 특강과 함께 기자단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책자를 발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프로젝트명인 꽃과 나비는‘문화를 꽃 피우는 당진’에 맞추어 시민을 꽃에 찾아오는 ‘나비’로 설정하였고 시민들이 직접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당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8
  • 오성환 당진시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용연 소류지 제방 붕괴 및 정미면 염솔천 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당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에 집중해왔다. 또한, 오 시장은 피해지역 이장 및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상습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수해 피해와 관련 긴급 복구비로 2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유실된 하천의 마대 쌓기 등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며, 장마철을 대비해 저지대와 급경사지 등 호우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시설물 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7월 4일 오전 기준 관내 피해시설 총 95개소 중 67개소 복구를 완료했으며, 추가 사업비가 필요한 현장에 대해 예산 확보 및 안전진단을 통한 복구계획 수립으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5
  •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개원...의정활동 본격 돌입
    [매일뉴스] 당진시의회은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덕주 신임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과 함께 오성환 당진시장, 시청 간부공무원, 초청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당진시의회가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일하는 의회, 책임있는 견제와 감시로 신뢰받는 의회, 전문성있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특히 당진시의회 당진항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정, 시민, 전문가와 함께 당진항 발전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당진항을 통한 당진시 발전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인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어 당진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선진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희망찬 당진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식 후 상임위 원구성을 마치고 제95회 임시회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심의수 의원 ▲ 부위원장으로 김선호 의원 ▲ 총무위원장으로 한상화 의원 ▲ 부위원장으로 김명회 의원 ▲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조상연 의원 ▲ 부위원장으로 서영훈 의원이 선출돼 전반기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후 시의회 의원들은 나라사랑공원 참배를 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04
  • 오성환 당진시장“부서장 넓은 시야 가져야”강조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시청 아미홀에서 취임 후 첫 통합공유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시간 절약을 위해 부서장이 모여 업무보고 하는 형식을 탈피하고, 실용적 운용을 위해 부서별 문제점 및 현안 위주의 질문‧답변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시장은 “부서장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공직생활을 마치고 8년을 민간인과 사업자의 신분으로 발전하는 타 지역을 다니다 보니 공무원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며 공직자의 시야에 따라 지역 발전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가 계획을 세우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닌 실질적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공무원들이 관심이 많은 인사 문제 관련해서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객관적 기준을 갖고 준용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과 직결되는 학교 문제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미루지 말고 행정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응해 교육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4
  •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
    [매일뉴스] 당진시의회는 1일 제95회 임시회를 열고 제4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김덕주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재선인 김명진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 의장 3차 결선투표에서 연장자인 김덕주의원이 제4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덕주 의장(국민의힘)은 초선의원으로 송악중학교 졸업, 예산고등학교 졸업, 신성대학교 졸업,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자치행정국장,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기쁘고 영광스러우면서도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며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17만 당진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진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재선의원으로 서야중, 합덕농업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석사 졸업, 주간 당진시대 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당진지역 부총재, 합덕읍 주민자치위원장, 제3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의장은 “제4대 당진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며 김덕주의장님과 함께 우리 당진시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 며 “의원 상호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가교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초청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