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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춘천은 처음이지?”…외국인 대상 시티투어
    (김영조 기자)= “어서와, 춘천은 처음이지?” 춘천시정부가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춘천 홍보를 위해 나섰다. 시정부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춘천에 대한 긍정 이미지 구축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대학별 국제교류 부서와 협의해 총 240명의 시티투어 대상자 명단을 확정한 상태다. 시티투어 코스는 삼악산 춘천 케이블카 체험과 의암 스카이워크 걷기로 구성된다. 임찬우 대외협력담당관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시티투어를 통해 춘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길 바란다”며 “춘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08
  •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정상, 올해 최고의 사진
    (김영조 기자)=삼악산케이블카 정상에서 담은 풍경이 올해 최고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제15회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출품작 365점 중 13점이 입상하고 68점이 입선했다. 올해 입상작 중 금상은 정국희씨의 “삼악산케이블카 정상”이다. 은상은 이재용씨의 “구성폭포의 가을” , 정강주씨의 “춘천호 풍경”이 선정됐다. 이번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호수나 걷기길 등 비대면 관광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신규 공모 분야로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신설됐다. 선정작품은 앞으로 춘천시의 각종 홍보물에 사용되며, SNS와 관광포털 사이트에 게재된다. 시상은 오는 26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중 시청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매년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춘천의 숨은 관광지와 명소가 계속해서 발굴되어 왔다”며 “입상된 사진들을 통해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08
  • 춘천시 시민주도 정책 공유의 장(場) 열린다
    (김영조 기자)= 시민주도 사업 공유를 통한 시정참여의 장이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시민이 가꾼 정원에 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시민주도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 및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1 시민정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함께해요!(당사자 중심 정책)’, ‘우리마을 주민대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로 조각을 맞추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도시재생)’ 등과 같은 테마로 정책전시회가 열린다. 그리고 15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시민이 주인되기, 3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시민주권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시정부 관계자는“시민이 주인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공유하고자 시민정책광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05

실시간 강원 기사

  • 강원도 88한 새해를 맞이하다
    [매일뉴스] 2022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규모는 8조 1,177억 원이며, 도 자체예산 규모는 8조 4,312억 원으로 도정 사상 최초 국비확보액과 자체예산규모가 동시에 8조 원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또한, 강원도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지난 12월 3일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예산안 규모는 금년도(7조 8,057억 원)보다 6,255억 원이 증가한 8조 4,312억 원이다. 도에서 역점 추진하고자 하였던, 민생경제의 회복과 강원도의 미래를 위한 집중투자 예산이 도의회 예결특위를 통과함에 따라 강원도정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고용창출 유지자금 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강원상품권 유통추진, 놀러와 강원프로젝트,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설치와 더불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세계합창대회 등 국제행사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구조 및 생활패턴 변화에 맞춘 미래산업 선점과 성장동력 확보 예산인 UAM(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퀀텀밸리 조성, 디지털 세상‘K-강원’플랫폼 구축, 이모빌리티 산업육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 시키고 신기술 산업 지원에 과감한 투자로 미래동력 창출에 힘쓸것이다. 아울러, 재정의 공익적 기능을 하고 있는 육아기본 수당의 증액, 농민수당 지원대상 확대로 도민들이 도정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2022년도 예산안 하나하나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도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디딤돌이 되고, 도의 경제 역동성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2-03
  • 이광재 의원, 2022년 원주시 국비 최종 1,560억원, 총사업비 1조 7,800억대 확보
    [매일뉴스] 국회가 3일 최종 의결한 607.7조원 규모 2022년도 예산안에 총사업비 491억원대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등 신규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 원주시 국비가 최종 1,560억원(총사업비 1조 7,822억원) 가까이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월 2022년도 정부안에 담은 주요사업 13개 예산 1,533억원(총사업비 1조 7,286억원)에 더해 국회 단계에서 총사업비 490억원대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등 7개 사업 28.5억원(총사업비 536억원)을 신규반영 및 증액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됐거나 증액된 예산은 총 7건으로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타당성조사비를 비롯해 남한강·섬강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원주 그린창업생태계기반 구축, 강원경찰청 원주권역 수사동 증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총사업비 491억원에 달하는 원주 스포츠가치센터는 3만 5천평에 가까운 무실동 원주교도소 이전 부지를 활용, 클라이밍과 양궁 등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체험 공간을 조성할 방안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광재 의원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도심발전을 저해해 온 원주교도소 부지 일부를 체육과 문화공간으로 조성, 주민들께 환원하고자 한다”며 “사업 구체화 단계에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 인근 부지와 연계한 다양한 활용방안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남한강·섬강 합수머리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10억원을 신규 반영, 생태관광자원과 인근 역사문화 유적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조성이 가능해진다. 원주 몫으로 그린창업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설계비도 신규로 확보, 원주 원도심 도시재생과 연계해 젊은 창업가가 몰려들 수 있는 창업타운 조성 계기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구축 5억원 증액 △K-바이오헬스 지역·전략센터 5.6억원 증액 등 의료기기 산업육성 위한 증액을 이뤘다. 또한 △호저면 강원경찰청 원주권역 수사동 증축 0.98억원 증액 △총액사업 내 두꺼비캠핑장(흥호지구 생태공원) 유지보수 등이 이뤄진다. 이 의원은 “계속사업에 더해 신규사업까지 송기헌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과 함께 원팀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삶의 질 1등도시, 원대한 꿈을 이루는 도시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03
  • 코로나 19도 이긴 강원체육의 영웅들
    [매일뉴스] 강원도체육회는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교육기관에 근무하면서 강원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성과에 대해 보상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40회 강원체육상 유공자를 추천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체육회에서는 강원도 체육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12일까지 7개부문(7명/2명)에 24명 4팀을 추천 받아 마감하였고, 수상자 선정은 30일 강원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하였다. 강원도체육회 양민석 사무처장은 강원체육상 추천 장려사항으로 “기존에 수상에서 소외된 현장의 숨은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천하여 앞으로 더 많은 체육인이 강원체육상 후보자로 추천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체육회는 12. 16.(오후16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 호텔에서 2021년 강원체육인의 밤 행사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12-02
  • 강원도 관광사업체 회복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매일뉴스]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도내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강원도 관광사업체 회복지원금 신청기간을 2021년 12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기간은 11. 8.~11. 30. 까지였으나 보다 많은 관광사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연장하였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에 접속하여 비대면으로 접수하거나 시‧군 관광부서 및 강원도관광협회(관광식당업만 해당)에 대면접수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제9조에 의거 2021. 9. 30. 현재 등록된 도내 관광사업체로서 상시근로자수 5명 미만인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이다. 김창규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강원도 관광업계는 가장먼저 자발적 방역을 실시하는 등 재난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일상회복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도내 관광사업체가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1-30
  • 춘천시정부,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위 경보업부 도내 최우수
    [매일뉴스] 춘천시정부가 도내 18개 시·군 중 을지태극연습을 비롯한 주요 훈련과 비상대비 업무 추진과 관련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을지태극연습 추진 최우수 기관을 춘천으로 뽑고, 12월 중 표창한다. 시정부는 올해 실시계획 수립과 준비보고회 개최, 홍보활동 등 을지태극연습을 완벽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상대피시설 94개소 지정, 화생방 방독면 확보율 90% 달성 등 시설과 장비확보, 관리를 통해 사고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민방위 경보업무 평가에서도 접경지역과 비접경지역을 포함해 최우수기관이 됐다. 민방위 경보업무 평가는 민방공 및 재난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발령 체계를 확립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된다. 접경지역의 경우 8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며 춘천은 107점을 획득,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격 지역 중 최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7점은 비접경지역인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양양을 포함하더라도 최고점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훈련을 실시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비상시를 대비한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9
  • 춘천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참가자 82.5%, "통일, 이익 더 크다"
    [매일뉴스] ‘춘천시민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회적대화’에 참석한 시민 대부분이 통일의 이익과 비용과 관련해 비용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응답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24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춘천시민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70대 어르신부터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춘천시민 40명이 함께 모여 ‘남북 평화와 통일에 관한 사회적 대화 운동과 통일국민협약’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다. 무엇보다 춘천지역에서 추진해야 할 평화와 통일 사업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주최 측에서는 행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35개에 달하는 통일 의식과 실천을 위한 현장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통일의 이익과 비용과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82.5%가 “비용보다 이익에 더 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6
  • 이광재 의원,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100만 디지털 인재 필요"
    [매일뉴스]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 차세대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국회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와 국회 유니콘 팜은 26일 9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100만 혁신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제1차 K-뉴딜 유니콘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조준희 회장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김종현 이사장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교육 혁신’을 발표한다. K-뉴딜 유니콘 포럼은 한국판 뉴딜을 이끌어 온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와 국내 스타트업 지원에 힘써 온 국회 유니콘 팜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정책포럼이다. 격주로 진행되는 K-뉴딜 유니콘 포럼은 차세대 경제성장 주자가 될 예비 유니콘 발굴ㆍ육성을 목표로 신산업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솔루션을 논의한다. 포럼을 제안한 이광재 의원은“박정희 정부의 중화학 공업 전략은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이 이끌었고,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IT 성장 전략은 카카오, 네이버 등 첨단 기업들이 견인했다”며 “현 정부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이을 다음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해야 한다”고 포럼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100만 디지털 인재가 필요”하다며, “교육 혁신을 통해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혁신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포럼의 첫 주제를 설명했다. 이광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장으로서, 데이터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데이터 댐 구축,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등 한국판 뉴딜 역점 사업들을 제안해 왔다. 교육 혁신을 주창해 온 이 의원은 지난 5월, 전국민이 접속할 수 있는 국가지식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집현전법」을 제정했으며, 모든 국민이 세계적 석학의 지식과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판 넷플릭스’를 제안해 지난 8월에는 ‘EBS 위대한 수업, Great Minds’로 구체화했다. 이날 포럼은 이재명 후보가 온라인으로 참석하며, 유튜브 '이광재 TV' 채널로 생중계 할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1-25
  • 강원도(3개 시군), 가족센터 공모전 전국 최우수 등 수상
    [매일뉴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된 `2021년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영월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도내 3개 시군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센터 SOC의 추진 및 건립과정에서 우수사례를 공유ㆍ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9~'21년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를 수상한 영월군 가족센터는, 2023년까지 국비 등 57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며, 3층에 교육실과 옥상테라스를 설치해 이용자의 휴게 및 가족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 등 공간 확장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양구군과 태백시는 가족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통합 운영 등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각각 우수와 장려를 수상하였다. 올해 공모전에서 최우수 등 3개 시군이 입상하여 가족센터를 건립하고 있는 도내 모든 시군에 자신감과 자긍심을 불어넣어, 앞으로 가족센터 설립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가족센터 SOC 건립사업으로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ㆍ이웃간 교류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중인 만큼, 한부모ㆍ다문화ㆍ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해 적극적ㆍ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5
  • [국내여행코스 추천] 강원도 가볼만한 곳 ‘동해휴게소’가 여행지라고?
    [매일뉴스]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죤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랜드까지 생길정도로 휴게소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와 현실적인 기름가격 음식의 변화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정도로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또한,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을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동해휴게소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연말에는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동해휴게소에 3천명 이상이 방문하여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휴게소 건물 주변에는 벤치들과 포토존이 있어서 바다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과 포토죤 작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무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소망우체통에 기념엽서를 넣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와 함께 엽서를 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돌며 동해휴게소를 일부러 찾는 여행객들이 생기고 있다. 휴게소 앞 해변에는 바다와 백사장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해변캠프장(펜션)인 동해오토캠핑리조트가 있다. 숙박 및 취사를 할 수 있는 한옥촌과 원목 캐빈하우스, 아메리칸 코테지, 오토캠프장, 캐라반 등이 조성되어있어 1박2일 또는 당일여행지로 SNS상에서 추천여행지가 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4
  • “강원의 미래, 평생학습과 함께! 평생학습을 Want해요, 우리 다 같이 On해요!” 메타버스로 즐기는 강원도 평생학습!
    [매일뉴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4년 개원 이후 최초로 제5회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온라인 가상박람회로 11. 26~11.28., 3일간 개최한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부터 해마다「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도민에 선보여 강원도 평생학습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강원의 미래, 평생학습과 함께! 평생학습을 Want해요, 우리 다 같이 On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과 홍천군이 주관하며,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1년 연기되었던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비대면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를 위한 새로운 평생학습시대를 여는 의미로써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진흥원에서는 박람회 전용 플랫폼과 당초 개최예정지였던 홍천군 토리숲을 배경으로 가상박람회장을 구축하여 다양한 강원도 평생학습 성과들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홍천 토리숲을 배경으로 한 가상박람회장에서는 평생학습의 의미와 강원도 및 교육부 평생교육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는 평생학습 정보마당 도내 30여개 평생교육기관ㆍ단체를 소개하는 평생학습 홍보마당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평생학습 사진공모전, 평생학습동아리 작품전 등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전시마당을 운영하여 강원도민에게 평생학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도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험마당 사전에 가정에서 학습재료를 받아 동영상으로 참여하는 방구석 평생학습 박람회 기간동안 온라인으로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실시간 온라인 평생학습 현재 여러 시ㆍ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온라인 평생학습 컨텐츠를 확인하는 강원도형 온라인 평생학습 등으로 나누어 추진되며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난 15일부터 사전 오픈된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방구석 평생학습 체험 사전 신청은 총 모집인원 700명이 이틀만에 마감되었으며, 현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진행중인 인문학콘서트, 실시간 평생학습 참여, 사전이벤트 등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박람회에 대한 도민의 깊은 관심과 참여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14개 평생학습동아리의 열정적인 경연무대(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 11. 27. 13:00)와 홍천군을 대표하는 10개 평생학습동아리의 아름다운 공연무대(홍천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 11. 28. 11:00)는 박람회 홈페이지와 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 이 밖에도 한국사의 큰별쌤 최태성 강사(11. 26. 13:00),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 강사(11. 28.(일) 13:00)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홈페이지, 가상박람회장, SNS를 통한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강원도민을 위한 평생학습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XR가상무대를 배경으로 실시간 라이브 영상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지역에서 평생교육에 헌신해온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 인제군 김상진 외 9명의 수상자들도 비대면으로 함께 참여한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김석중 원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평생학습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평생학습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다채롭고 내실있는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강원도민 모든 분들이 평생학습과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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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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