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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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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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24
  •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발표
    [매일뉴스]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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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23
  • 국토교통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 시작
    [매일뉴스] 정부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에 나선다. ① 국토부는 지난 현장점검 결과(3.22~4.19)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금품 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하도급 등은 단속매뉴얼을 별도로 작성·배포할 예정이다. ② 고용부는 법 위반이 의심되는 150개 건설사업장을 별도 선정하여, 채용강요 및 임금체불 등 기초노동질서 위반행위 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③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첩보를 통해 주된 불법사례로 확인된 △갈취 △업무방해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핵심·중점 단속 대상으로 하되,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불법행위까지 병행하여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현장에서 부처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대 광역권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 3.20부터 4.19까지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 월례비 강요, 불법 채용 관행 등은 현장에서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의 회원사 상대 전수조사(3.14~29) 결과에 따르면, 월례비 및 초과수당을 수수하는 사례 및 지급 금액은 급감했다. 고용부의 건설현장 자율점검(1,000개소) 및 방문 점검(50개소) 결과, 직접적인 채용절차법 위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청 역시, 현재 수사 중인 건설현장 불법행위자는 91명으로, 지난해 ‘건설현장 특별단속 기간(’22.12.8~’23.8.14)’ 중 총 4,829명 송치한 것과 비교하면 불법행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토부의 지난 건설 회원사 대상 실태조사(3.14~29)에서 여전히 45개社에서 285건 불법행위가 접수됐다. 고용부 현장점검 시 일부 현장에서는 채용 목적으로 집중 민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있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그간 정부의 노력으로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사업장의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는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닌, 건설현장의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이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치주의가 완전히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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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21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매일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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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1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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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9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9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관문 신포역, 꽃으로 물들다
    [매일뉴스 임창배 기자]=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역 주변에 꽃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신포동은 지난 3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을’진행했다.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은 중구의 원도심과 대표 관광지인 개항장 문화지구 등의 주요 관문인 신포역 주변에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포동은 지난해 답동사거리~신포역 일원에 가로등 꽃걸이 화분을 설치해 봄과 가을 초화를 심어 꽃길의 맛을 보여줬다. 올해는 신포역~신포사거리 일원 인도휀스에 양방향 기준 약 90m에 이르는 길이에 총 172개의 화분을 설치해 웨이브페츄니아 등 봄 초화 약 2천주를 심었다. 또한, 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답동사거리~신포역 일원 가로등 꽃걸이 17개소에도 봄초화를 심어 신포역 부근에 포인트를 줬으며, 화분에 꽃을 심는 작업에 신포동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자치위원 약 15명이 참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신포동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봄 초화들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초화 식재 후 관수작업에 직접 나서는 등 사후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관섭 주민참여예산 신포동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위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이를 계기로 신포동이 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순 신포동장은 “신포역은 주말 관광객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신포동에 위치한 기업과 사업장에 종사하는 수많은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대중교통의 중심지”라며 “관광객과 신포동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 조성된 신포역 부근 꽃길을 보고 일상에 지친 마음의 여유를 조금이나마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포동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외에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화단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동은 지난 3월 감이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감나무 전지작업과 화단 정리를 마쳤으며, 올 가을 감나무 수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5-06
  • 김포시, 건축물 기계설비 관리가 의무화 된다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김포시에서는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지난달 4월 17일부터 의무화 되었다고 밝혔다. 기계설비법 주요내용을 보면 ①건축물의 기계설비 착공전 확인과 사용전 검사, ②관리주체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및 해임, ③기계설비 유지관리에 대한 점검 및 확인, ④기계설비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이 신설됐다. 따라서 법 시행 이후 완공된 건축물은 완공일로부터 30일 이내, 기존 건축물은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2023년 4월 17일까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또한 기존 건축물의 경우 3만제곱미터 또는 2,000세대 이상의 기존건축물에 대하여는 지난달 4월 20일까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내년도 4월 17일까지는 1만5천 제곱미터 이상, 2023년 4월 17일까지는 1만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용도별 건축물 중 연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및 기계설비법 적용대상 건축물인 기숙사, 의료시설 등에 대하여는 건축 착공전 확인 및 사용 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기계설비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인한 건축주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관계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6
  • 김포시,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층에 가구당 50만 원 지급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김포시는 정부 1차 추경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이며,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19 피해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이다. 지원 기준은 가구전체 소득의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1인 1,370천 원 / 2인 2,316천 원 / 3인 2,987천 원 / 4인 3,657천 원)이며, 재산은 3억5천만 원 이하 가구이다. 이번 한시생계지원은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로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으며, 공적자료 정보 등을 통해 확인된 가구원 전체 재산으로 적합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가구와 2021년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일반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버팀목플러스자금, 소득안정지원자금, 피해농업인지원, 피해어업인지원, 피해임업인지원, 전세버스기사소득안정자금)대상자는 중복하여 지급 받을 수 없다. 단, 소규모 농가 등에 바우처(30만 원) 지원사업 중복대상에 포함하나 한시생계지원 요건 충족시 차액(20만 원) 지급 가능하며, 교육부 소관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급은 근로에 대한 급여 성격이므로 중복수급이 가능함. 온라인 신청은 5.10 ~ 5.28일, 현장 방문 신청은 5.17 ~ 6.4일까지이고, 필수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가구원 전체), 지급요청 계좌사본, 신분증(온라인: 본인 인증, 현장방문: 원본확인)이며, 구비서류는 소득감소 증빙자료(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소득감소확인서, 매출입전표, 거래업체간의 거래내역, 통장거래 내역사본(입금내역), 소득(매출)감소신고서 등)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 본인만 신청 가능하며,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홀짝제)로 운영된다. 현장방문 신청은 주중(월~금)에 주민등록등본 상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나 동일세대 내 세대원 또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3.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원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소득 및 재산조사, 중복지원 대상 조사를 거쳐 6월 말 신청계좌로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한시생계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기 위해 복지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한 한시 생계지원 TF팀을 운영하여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5-06
  • 이강호 남동구청장, 제2벤처 붐 챌린지 동참
    [매일뉴스 노윤희 기자]=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혁신을 주도하고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열정과 최대의 실적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열정을 응원하는 대국민 SNS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두 엄지를 맞대면서 “bd” 손동작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과 응원 메세지를 함께 게시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에는 7천여 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제2벤처붐 챌린지에 남동구가 함께 하겠다는 희망을 담아 응원의 글과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추고 도전 정신을 갖춘 젊은 벤처기업의 성장에 대한 공감대가 대한민국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남동구경영인연합회 김영목 회장을 지목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6
  • 강화군, ‘강화풍물시장’ 현대화 시설로 바뀐다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 강화군이 강화풍물시장을 현대화 시설로 바꾸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강화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는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쇼핑하기 편하도록 점포의 동선을 재배치하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된 각종 시설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오는 9월 추석 명절 전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풍물시장 내부 철거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군은 기존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 120동을 설치하고 임시시장을 개설해 상인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하수 및 전기통신시설, 임시 화장실 등을 완비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기존 2일과 7일 열리는 5일장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시설개설공사 준공 전, 점포 분양을 마무리하고 분양을 받지 않는 점포는 기존과 동일하게 대부 계약을 완료해 모든 점포가 재입점 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개선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상인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화풍물시장을 쇼핑하기 편한 경쟁력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6
  • ‘부평구 생활문화 활성화 연구회-풍물’ 발대식 개최
    [매일뉴스 진우영 기자]=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생활문화 활성화 연구회-풍물’이 지난 4일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평구 생활문화 연구회-풍물’은 23여 년간 풍물축제를 진행한 부평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화도시 부평의 생활문화 속 풍물을 주제로 부평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 단체로 마경남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나상길, 오흥수, 정고만, 김환연, 이제승 의원이 참여한다. 마경남 대표 의원은 “부평구는 두레 풍물의 근원지로 23여 년 풍물축제를 진행하였으나 구민들의 풍물에 대한 인식과 정책적 지원이 부족하다. 이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부평을 위한 생활문화 속 풍물활성화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세부 활동계획 및 연구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선거
    2021-05-06
  • 이재명, 하와이 등 25개 지방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위한 국제공조 제안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본 정부에 항의 서한을 보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의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방사능 오염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태평양 연안 지방정부에는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후쿠시마현을 비롯해 광둥성, 호치민시, 워싱턴주, 하와이주, 캘리포니아주, 퀸즐랜드주, 연해주 등 12개 국가 25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총 27건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친필서명 서한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일본에는 경제산업성 가지야마 히로시 장관과 후쿠시마현 우치보리 마사오 지사 앞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송부했다. 서한문에서 이 지사는 “10년 전 발생한 후쿠시마 참사는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했던 인류에게 큰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며 “이번 오염수 방류는 참사로부터 교훈을 무시한 일이자 비극을 자초하는 일방적인 결정으로 자국민은 물론 인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우려와 분노에도 불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끝내 고수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이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오염수 처리 절차 및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의 즉각적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하와이주, 캘리포니아주, 괌주 등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를 포함한 태평양 연안 12개 인접국 25개 지방정부에 보낸 서한문에서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국제적 공조를 제안했다. 이 지사는 “태평양에 핵폐기물을 방류하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은 인류와 자연에 대한 중대한 범죄이자 한반도와 태평양 연안국가는 물론 전지구적인 해양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며 방류 이후의 폐해, 수산업·무역업·관광산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갖추고,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자”며 “경기도는 태평양 연안의 인접국과 지방정부들에 일본의 이번 조치에 대한 공동대응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23일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수입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규모 확대,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강화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적 대응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6
  • 인천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인천시향의‘로맨틱시리즈’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이병욱)이 마음에 알싸하게 스며드는 명곡들을 만나보는 '로맨틱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5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비로운 선율들”이라는 부제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3개의 곡을 들려준다. 첫 곡은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이다. 목관의 화음에 의한 몽환적인 도입과 요정의 희롱을 연상케 하는 섬세하고 경쾌한 현파트를 시작으로 꿈과 같은 즐거운 정경이 펼쳐진다. 뒤이어 스페인의 맹인 작곡가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을 들려준다. 그가 작곡한 10여 편의 기타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1940년 마드리드 음악원의 기타 교수이자 명연주가인 사인스 데 라마사에게 바쳤다. 이 곡은 국왕의 별궁이 있던 스페인 중부 아란후에즈의 역사, 그리고 그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환경을 보고 영감 받아 작곡되었다. 민요적인 재치와 회고적인 애조가 띤 선율, 집시풍의 격한 리듬, 스페인 특유의 이국적 뉘앙스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품격 있는 연주로 해석된다. 후반부는 슈만의 암흑을 벗어나 빛을 찾는 여정이 담겨있는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새로운 환경에서 심기일전하여 야심차게 착수한 이 곡은 좌절을 딛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영웅적인 분투를 담고 있다. 슈만의 다른 세 편의 교향곡과는 달리 고통과 좌절 속에서 작곡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교향곡이 보여주는 영웅적인 서사들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클라라와 함께 바흐의 작품들을 연구했던 과정들에 도움을 받아 정교하고 깊이 있는 대위법을 보여준다. '로맨틱 시리즈Ⅱ. 신비로운 선율들'은 객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30%인 39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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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인천시, 2020년 청렴 우수부서·공무원 표창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에서는 5월 6일‘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와‘2020년 청렴 마일리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 5개부서와 유공공무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행정오류나 비리를 예방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교육 이수, 청렴시책 참여, 청렴서약 이행 등 청렴활동실적을 관리함으로써 공직자의 능동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인천시에서는‘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를 통해 시 최우수부서로 마이스산업과, 우수부서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군·구 최우수기관으로 연수구, 우수기관으로 계양구, 부평구를 각각 선정해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5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청렴 마일리지 평가’에서는 최우수부서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우수부서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 육아지원과가 선정되어 개인평가 우수자(6명)와 함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특히,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에는 청렴 우수부서 인증 표지판을 함께 수여했다. 한편, 시 감사관실에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청백-e 모니터링의 날’로 운영 중이며, 5월 중 청백-e 시스템 사용자 화상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10일을‘청렴의 날10.0’으로 지정해 부서별 청렴교육·캠페인 실시, 청렴문자 발송, 청렴해피콜 실시, 내·외부 청렴실천 자가진단 등 모든 청렴정책을 전부서가 함께 점검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주신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후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직자 스스로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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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완도해경, 유관기관 합동 유해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4일 완도해경 (구)전용부두에서 내·외부 기관(해경·소방·군청·해양환경공단)이 참가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 관할 구역 내 피항차 완도 농공단지 선착장에 계류 중인 케미컬운반선을 어선이 충돌하여 벤젠이 누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사전회의를 거친 뒤 ▲물질탐지와 경계구역 설정 ▲인명구조 ▲사고해역 통제 ▲확산방지·제독 ▲폐기물 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방제정, 구조대보트 등 선박 5척과 완도해경에서 보유중인 화학보호복, 가스탐지기, 제독설비 등 위험‧유해물질 대응장비를 동원하여 실제 사고에 걸맞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였다. 정경은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청산도 남방 해역에서 통항중인 케미컬선박에 의한 해상화학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어, 관할구역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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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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