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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남부권) 중부·미추홀·남동·연수·논현, (북부권) 부평·서부·계양·강화·삼산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1권역) 남동·논현·부평·삼산, (2권역) 중부·미추홀·연수, (3권역)서부·계양·강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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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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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경찰청, 상습 음주운전, 중대음주 사망사고의 경우 차량 몰수
    (매일뉴스=경찰청) 허윤조 기자 = ’22년 음주운전 단속은 약 13만 건, 음주운전 사고는 약 1만 5천 건으로 코로나 이전(’19년) 수준을 회복, 재범률은 꾸준히 40%대이며, ’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위이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서, 순식간에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범죄이므로, 검・경 협력을 토대로 엄정 대응 추진해야한다. 코로나 기간 중 저조한 음주운전 단속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의 중대성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거리두기 회복 과정에서 낮시간대 출근길・스쿨존 등 일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무고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실정이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상습 음주운전 등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및 몰수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한 몰수 판결이 재판에서 선고되지 않는 경우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 상습 음주운전자는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검찰도 적극 청구하여, 검·경 협업으로 원칙적 구속수사한다. 검찰은 음주운전 전력과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세분화하여 죄에 상응하는 구형을 하고, 법정형이 무기징역까지 규정된 위험운전치사, 어린이보호구역치사(각 특정범죄가중법위반) 등은 엄정하게 구형한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음주습벽, 피해 정도 등과 관련된 양형자료를 수집, 제출하여 중형 선고 필요성에 대하여 재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죄에 비하여 너무 낮은 형이 선고되는 경우 적극 항소한다. 음주운전 법정형이 상향되면서 무거운 처벌을 피하고자 非음주 동승자・동종 전력이 없는 지인을 가짜 운전자로 내세우거나 타인 인적사항을 모용하여 조사받는 사례가 빈발했다. 또한 음주운전을 알면서도 만류하지 않은 동승자, 음주운전을 부추기거나 유발하는 행위,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 술을 제공하는 행위 등 음주운전 방조범죄도 꾸준히 발생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관련 범죄도 경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수사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철저히 보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한다.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여름 휴가철・가을 행락철・연말연시 등 음주운전 취약시기별로 전국 단위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특히 7~8월 휴가철 상습 음주운전에 대비하여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 단속지역별, 시간대별로 맞춤형 단속 실시한다.(야간에는 유흥가, 주간에는 피서지·관광지 등) 스쿨존 인근 번화가 중심의 음주운전 단속을 통한 어린이안전 강화, 주간시간대 단속을 통한 숙취운전 근절 등 추진한다. 음주운전 근절은 장기적 관점에서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엄정처벌, 인적・물적 재범방지 대책, 국민적 인식의 전환, 교통・운전문화 개선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재범방지 대책 수립 및 강화, 음주운전 위험성 및 무관용 원칙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법령·제도개선 추진 차원에서 주기적·지속적 실무협의 실시하고, 일선 차원에서도 필요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음주운전하면 차량몰수”라는 국민적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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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인천경찰청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원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감사장 등을 수여하였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읍·면·동’으로, 단체를 설립할 때,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마다 신분증을 발부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경찰(국가)과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모집금지, 영리 목적 자율방범대 명의사용 금지, 소송분쟁 참여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지도·감독도 받게 된다. 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조력자로서, 지역공동체 치안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안정적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경찰과 함께 최고의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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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인천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전·후로 나누어 설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구간을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 및 귀경길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기간 동안에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투입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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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 윤석열 정부 경찰장악 시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행안위원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일동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 시도에 대한 입장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주당 행안위원은 일동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 시도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엄중히 경고한다. 정부조직법에도 없는 행정안전부장관의 치안 사무를 시행령 개정으로 강행하고 있다. 법에 없는 내용을 하위 시행령으로 추진하는 것은 헌법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경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기 위한 공작을 벌이고 있다. 경찰의 독립성, 경찰의 중립성을 우려하는 일선 경찰들의 목소리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아직 공식 취임도 하지 않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서장 회의 2시간 만에 대기발령과 감찰을 지시했다. 경찰장악 의도가 없다던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하나회의 12.12 쿠데타'로 치부했다. 행정절차법 제43조에서 입법예고기간을 40일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령 졸속강행을 위해 40일을 4일로 단축 할 것을 법제처에 요구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권력을 빠르게 장악하려는 군부독재와 무엇이 다른가? 김대기 비서실장은 서장회의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면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니라 행안부장관 비서실장이라는 말인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검로경불에 빠져있다. (검로경불 : 검찰이 하면 로맨스 경찰이 하면 불륜) 과거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하고 고검장 회의, 평검사 회의, 수사관 회의를 활발하게 열던윤석열 검찰총장과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은 다른 사람인가? 윤석열 정부는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고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해야 한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사간의 합의로 8월 4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민주당 행안위원 일동은 경찰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인사검증을 할 것이다. 아울러 8월 2일 임시회 종료 이전에 행안위 업무보고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경찰국 신설 철회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8월 2일 이전에 행안위 업무보고가 열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지도부와 행안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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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7-25

실시간 경찰/소방 기사

  • 해양경찰청, 추석 연휴 129만 명 바닷길 이용, 해양경찰 222명 구조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23일간 ‘추석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그 결과 연휴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해양 치안을 유지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섬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면서 해양 사고도 5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 증가했으나, 현장 세력의 신속한 대응으로 총 187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단 1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연안사고는 24건(전년 대비 6건 증가) 발생하여, 그 중 방파제 추락, 갯벌 고립자, 차량추락 등 4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낚시어선 사고 다발 해역 순찰 강화, ▲여객선, 유·도선 등 주요 항로상 경비함정 배치, ▲연안해역 위험구역 등 취약 해역 안전관리, ▲24시간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확립, ▲민생침해 해양범죄 단속 ▲해양오염 사고 예방 점검 등에 주력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 동안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총 129만 명으로 전년 대비 71.4%(’22년 75만 명)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 대상 현장점검 및 안전계도를 1,331회 실시했으며,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수칙 위반사례도 25건 적발·단속했다. 또한, 우리 해역을 침범 조업하려는 중국어선들 78척을 차단하고, 4척을 검문검색을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태세 유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을철을 맞아 낚시, 갯벌 체험 등 연안 활동을 할 때는 국민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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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계양소방서, 뇌혈관질환 주의·예방법 홍보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의 일환으로 뇌혈관질환 발생의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일교차가 커진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체온 유지를 위해 피가 순간적으로 공급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이때 갑작스러운 혈관의 변화로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은 갑작스러운 팔 다리 마비, 한쪽 얼굴 마비, 언어 장애, 어지럼증과 가슴 통증, 어지럼증, 두통 등이 동반된다. 예방법에는 ▲규칙적인 운동▲체중 조절 및 유지 ▲스트레스 관리 ▲금연·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 등이 있다. 뇌혈관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 최대한 병원에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은 증상을 미리 알고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말고 119에 연락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향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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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인천계양署, 추석 연휴 평온한 치안 확보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하였다. 계양경찰서는 현금다액취급업소(편의점 및 금은방)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 및 다중밀집지역 중심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10개 가정을 선정하여추석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앞장섰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평소보다 긴 명절 연휴인 만큼,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양경찰 전 직원이 합심하여 특별치안활동에매진했다”며 “이후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계양경찰이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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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 모범경찰서
    2023-10-04
  • 인천경찰, 올 추석연휴 평온한 치안 확보
    [한강종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이상동기 범죄로 불안감이 계속되고 평년보다 긴 추석 명절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어제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 결과,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특별방범기간 동안 112신고(10.2.24:00 기준)는 일평균 4,006건으로 전년(3,703건)대비 8.2% 증가하였고, 중요범죄 신고는일평균 168.4건으로, 전년(128건)대비 31% 증가하였는데, 특히 가정폭력(86.8건, 35.0%)과 아동학대(6.2건, 87.9%)신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친척 방문이나 나들이 등 가족간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의견충돌 잦아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는 42건이 발생하여 전년(79건) 대비 46.8% 대폭 감소하였다.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등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명절 기간 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교통상황·대형사고 등을 파악, 유관기관에 전파하여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불편을 최소화한 결과로 보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경찰청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여성1인 가구, 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 필요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예방 홍보활동 등 특별방범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평소보다 긴 명절 연휴인 만큼, 시민들이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경찰 모든 기능에서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특히, 이 기간동안 흉기난동 등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취약지 주변 이상행동자나 거동수상자를 선별하여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모범경찰서
    2023-10-03
  • 계양소방서,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7일 작전시장 등 3개소 일대에서 추석 명절 맞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화재 예방 수칙 및 화재 시 대국민 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긴 연휴인 만큼 고향집에 방문하셔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고향집에 방문하실 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한다면 가족 모두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9-27
  • 부평 역전지구대, 추석명절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 활동 전개
    [한강종 기자]=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최현태)와 부평1동 자율방범대(대장 전형남)은 2023. 9. 25.(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 했다. 역전지구대는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사회적 약자인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부평1동 자율 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중운집시설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예방책으로 부평역쇼핑몰, 부평 지하상가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로 시민불안을 해소하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역전지구대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 법원/검찰/경찰
    2023-09-27
  • 경찰청,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실시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9월 25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청소년을 유혹하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및 광고 매체와 청소년 도박에 대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사이버수사국은 매년 불법 사이버도박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여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고액 · 상습 도박행위자를 검거해왔다. 현재도 「4대 악성 사이버범죄 집중단속」(’23. 3. 1.∼10. 31.)의 대상으로 단속 중이고, 작년 「불법 사이버도박 집중단속」(’22. 3. 1.∼12. 31.)으로는 사이버도박 사범 총 2,916명을 검거(구속 163)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청소년이 불법 사이버도박에 중독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추어 확장한 특별단속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 도박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접근이 많은 여가용 온라인 게임, 스포츠 경기 등을 이용한 불법 도박사이트와 이를 광고하며 접근 통로가 되는 불법 콘텐츠 사이트,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한 광고 등을 주요 단속 대상으로 선정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행위자에 대한 사법 제재도 병행한다. 도박행위를 한 청소년은 경찰서에 설치된 선도심사위원회에 넘기어 범행 정도에 따라 즉결 심판 청구 또는 송치하되, 특히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하거나 친구, 선후배 등 지인들을 모집하여 도박행위를 하게 한 청소년은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도박에 대한 치유·재활 및 예방도 추진한다. 청소년 도박행위자에게는 회복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입건 여부를 불문하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전문 상담 기관에서 치유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우수한 사이버 수사관들로 구성된 ‘사이버범죄 예방 강사’를 통해 청소년이 사이버도박에 처음부터 빠지지 않도록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수사 대상 도박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하여 청소년의 도박사이트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특별단속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하여 사이버, 형사 등 기능을 불문하고, 우수 공적자에게는 특진 등 포상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사이버도박은 청소년의 신체적 · 정서적 발달을 저해하는 만큼 처음부터 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각 가정에서 자녀가 사이버도박에 접촉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이미 자녀가 사이버도박 행위를 하는 경우 전문 상담 기관 등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9-25
  • 계양소방서, 효누리요양원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5일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효누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ㆍ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사례 위주의 시청각 자료 시청과 함께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등의 처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사시ㆍ재난에 대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주요 내용은 성인ㆍ어르신 연령대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 및 체험, 화재 시 피난 방법 및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어르신ㆍ종사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초기 대응ㆍ대피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경청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ㆍ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노인 대상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9-25
  • 인천계양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 실시
    [한강종 기자]=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9일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근절을 위하여 계양폴리스맘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매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담배, 주류 등 청소년유해식품 판매업소등을 대상으로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하여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계양폴리스맘’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유해식품 판매시 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이 이루어졌다. 구민들은 “경찰관과 학부모가 함께 다니며 활동하니 더욱더 신뢰가 간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계양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계양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얻기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경찰서는 2학기 아동·청소년 안전확보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비행 112신고 다발지역 불시 점검 등 아동·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모범경찰서
    2023-09-22
  • 인천강화경찰서,‘8,2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신한은행 직원 감사장 수여
    [한강종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21일 약8,2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강화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20일, 60대 남성 C씨는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연락에 속아 8,200만원이라는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신한은행 강화지점을 방문하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것을 직감 후 인출을 멈추고 112로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자 C씨의 재산피해를 예방하였다. 남규희 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조치와 관심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하여 홍보 및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피해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경찰서에서는 ▲ 저금리 대출을 제안하며 기존대출금 상환용으로 현금전달 요구 ▲ 은행 거래를 위해 특정 앱을 설치하라는 금융기관 문자 ▲ 자녀를 납치했다며 몸값 요구 ▲ 자녀를 사칭해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나 문화상품권 구입 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는 등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및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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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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