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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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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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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포 초통령·유튜브 스타 김주영 성과·공약·재미 동시에 담아낸 “이색 선거운동 화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색 홍보와 재미있는 소통방식, 기발한 퍼포먼스와 김포 10대들에게 ‘초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등 호평받으며 김포시민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주영TV’에 “‘최초’ 국회의원 길거리 캐스팅”, “자전거왕 UBD..아니? 김주영”, “시켜줘..김포 어린이 명예 소방관...”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김주영 후보는 고촌 초등학교 인근, 사우동 어린이 물놀이장, 장기금빛체육센터, 풍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의정활동 성과와 관련된 곳에서 깜짝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쑥스러운 듯 예산 확보 성과를 전한 김 후보는 뿌듯한 표정으로 길을 떠났다. “확신의 점주상!” 등 편의점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던 쇼츠 영상은 이색 홍보사례로 다수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영상 속 김포시민들과 익숙한 듯 소통하며 ‘아재개그’를 던지는 모습에서 인간미와 친근함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방식 덕택에 김주영 후보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10대에게도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가 신곡중 학생들을 만난 모습을 담은 릴스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1만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우리 중학교에도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잘 생겼다’, ‘영상에서 싸인 받는 학생이 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길거리 인사를 다닐 때도 아이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고, SNS에 게시된 일정표를 보고 찾아와 사인을 받는 등 자타공인 김포 ‘초통령’에 등극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홍보, 재미뿐 아니라 정책 메시지까지 담아낸 홍보로 김포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주영 후보는 개소식 당시 서울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들어오는 ‘지하철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사전투표 전 집중유세에서는 큰 투표지 피켓에 직접 투표하는 ‘사전투표 퍼포먼스’를 진행해 연이은 기발한 퍼포먼스로 김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영 후보는 “안 그래도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으로 삶이 고되실 김포시민 분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홍보방식을 많이 고민했다”며 “언제나 김포시민 곁에서 웃음을,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김주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영 후보의 대표 정책공약으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 및 조기 착공,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추가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 지정 ▲김포시내 어디든 30분 이동, 마을버스 증차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테크기업 유치 등이 있다. 또한 김 후보의 시민공약으로는 ▲김포경찰서 옆 어린이종합병원 유치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멀티플렉스 추진 ▲학교 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소 ▲남녀 청(소)년 가다실9가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권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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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권상기 서구병 국회의원후보 세비(월급)의 50%는 지역에 기부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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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종득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 제시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종득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약 4,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제대로 된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매년 평균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즉각적으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 주경기장에 대해 1) 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2) 일부 부대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3)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4) 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후보는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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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부평을 경제특구로” 이성만 의원,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 넘어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를 통해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이 집중된 첨단지식산업단지를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활용, 청년스타트업 육성 허브도 구축해 첨단산업 부평의 미래를 양성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성만 의원은 “군부대 이전, 캠프마켓 공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유치 사업을 뚝심으로 관철해낸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부평에 필요하다”며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진짜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광성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인천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21대 부평갑 국회의원, 민주당 재난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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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실시간 선거 기사

  • 인천시의회,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시 청렴서약서 제출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국환의원은 27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2차 회의에서‘인천광역시 각종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시 청렴서약서를 제출, 위원의 공공성과 도덕성을 강화토록 했다. 본 개정조례안은 시정의 민주성, 공정성,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공공성과 도덕성을 강화하고, 위원회의 자문, 심의, 의결 기능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위원으로 하여금 취득한 정보의 누설금지, 금품·향응이나 부당한 이익제공을 요구하지 않는 청렴서약서를 제출해 공공성과 도덕성을 강화토록 하였고,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회의 방식이 일반화된 현실 등을 반영해 화상회의를 포함하여 위원이 출석하는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안건의 내용이 경미한 경우 서면으로 심사할 수 있는 경우를 예외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국환 의원은 “인천시에는 230개의 위원회와 4695명의 위원이 있다고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위원회의 위원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과 아울러 금품, 향응등 부당한 이익 제공을 요구하지 않도록 공공성과 도덕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시민들이 신뢰하는 시정이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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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김포시의회, 28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8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첫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는 2월 5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부서별 업무보고와 함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13건(의원발의 7건),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안 4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8일 제1차 본회의를, 29일부터는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타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또한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시정업무 보고를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의원 5분 자유발언은 12차에 나눠 진행된다. 이번회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제1차 정례회로 앞당기는 유영숙 의원의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회기 및 집회일정을 조정하는 김종혁 의원의 『김포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으며, 천재지변 및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회기 원격출석과 표결 관련 규정을 마련한 오강현 의원의『김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를 명문화 한 최명진 의원의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있다. 또한 배강민·김계순 의원이 지역 내 필수노동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김포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오강현 의원이 김포시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김포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을, 한종우 의원이 공중화장실 안전장치 설치를 골자로 하는 『김포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제출했다. 한편, 시의회는 현재 코로나19와 고병원성 AI 발생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보건소 전부서를 비롯해 축수산과, 읍ㆍ면ㆍ동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업무보고를 대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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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인천광역시의회,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광역시의회는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의장단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은호 의장은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 실천과 인도주의 확산 및 가치실현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종 구호활동을 펼쳐주신 적십자사 봉사자와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많은 시민이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시의회에서도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과 나눔으로 따뜻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율적 모금운동을 통해 모인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지원, 대시민 안전교육 보급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 지고 있으며, 인천시의회는 매년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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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충남 4대 행정기관 한자리에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자치경찰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충남 4대 행정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도의회는 21일 국제회견장에서 충남도와 도교육청, 충남경찰청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의회는 개회 전 충남도·도교육청과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나 경찰청까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의회에선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조길연 1·2부의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교섭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자치경찰 운영 관련 조례 제·개정,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등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의 4대 기관장이 처음으로 도의회에서 만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주민중심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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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지방의회 출범 30년 기념 '동해시의회 의정 30년사' 발간 첫걸음
    [매일뉴스 김영조 기자]=동해시의회는 21일, 의회 소의회실에서 「동해시의회 의정 30년사」발간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간위원회는 총 9명으로, 현직 의원 4명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이, 부위원장은 윤종대 위원이 선출됐다. 김기하 위원장은 “「동해시의회 의정 30년사」는 지방의회 출범 30년을 기념하여 그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사의 근원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 이라며, “동해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책자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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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미추홀구의회,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매일뉴스 오정환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1월 20일 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이재용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과 적십자봉사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녥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적십자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사람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는 열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이재민 과 사회 저소득층 구호 활동 등의 사회봉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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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신은호 인천시의장,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 입장 발표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지난해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 생명 민생을 지키는 방어전이었다면 올해는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공격전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시 정부와 협력해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국민을 지켜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이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최선의 단어가 ‘버팀’이라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우리는 위기에 가장 강한 민족이며, 공동체의 위기는 우리 심장이 하나로 뛰는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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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신은호 인천시의장, ‘착한 건물주에 착한 음식점’의 지역사회 따뜻한 선순환 모습에 감사의 마음 전달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인 ‘착한 건물주에 착한 음식점 운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는 청라 우사미 식당(인천시 서구)을 20일 방문해 건물주와 음식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거듭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 등으로 지역사회 맛집인 청라 우사미도 매출하락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3년 가까이 임대인과 임차인으로 인연을 이어온 건물주가 이를 걱정해 임대료를 면제해 줬다. 이에 우사미 대표도 절약된 임대료를 지역사회에 베푼다는 마음으로 주요 식사 메뉴 가격을 연중 할인해 건물주의 마음을 이어갔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발적인 착한 건물주에 착한 음식점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번 우사미 식당의 사례로 인해 앞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수 우사미 대표는 “건물주의 배려를 할인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시 나눠줬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식당은 24시간 운영되는 곳이라 정부방역수칙으로 영업시간이 제한된 상황이었지만, 야간근무 하는 직원을 포함해 단 한명의 해고 없이 다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 정말 큰 보람이다”라며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신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사미’와 같이 상생정신을 발휘하는 미담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중심 의장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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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인천시의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구분지상권 설정 중단 및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대처 요구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형 위원장은 최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의 ‘구분지상권 설정’추진과 관련하여 구분지상권 설정 중단 등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궁형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24조에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되며,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할뿐 아니라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그는 “현재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지상에 고속도로 및 철도 건설 등이 한계에 직면한 만큼 지하화에 대한 활용도가 매우 증가되고 있다”면서 “향후 자치분권적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사유재산권 침해 우려 소지가 있는 구분지상권 설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남궁형 위원장은 “그간 인천 중구와 동구지역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진동 등의 피해를 묵묵히 견뎌 온 지역균형발전의 숨은 조력자에서 국토교통부의 구분지상권 설정으로 인한 피해자의 신분으로 전락할 처지에 처해있다”며 “국토교통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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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1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돼 신은호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삼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김기옥 회장, 인천개흥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박미선 회장 , 인천부원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선영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은호 의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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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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