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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득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 제시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종득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약 4,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제대로 된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매년 평균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즉각적으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 주경기장에 대해 1) 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2) 일부 부대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3)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4) 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후보는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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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3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부평을 경제특구로” 이성만 의원,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 넘어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를 통해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이 집중된 첨단지식산업단지를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활용, 청년스타트업 육성 허브도 구축해 첨단산업 부평의 미래를 양성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성만 의원은 “군부대 이전, 캠프마켓 공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유치 사업을 뚝심으로 관철해낸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부평에 필요하다”며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진짜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광성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인천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21대 부평갑 국회의원, 민주당 재난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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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2-22
  • 김종득, 서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라 존리 부자학교 개설’ 공약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금융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라 존리 부자학교 개설’을 공약해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김종득 후보와 존리대표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존리부자학교’에서 만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금융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금융문맹 탈출을 돕고, 효율적인 금융투자로 수익을 증대화하기 위한 ‘부자학교’를 청라에 개설키로 약속했다. 김후보는 “누구나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부를 획득하여 부자로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욕구”라며 “그런데 우리나라 투자계에서는 금융에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개미투자자들을 현혹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들이 존재함으로써 투자를 어렵게 만들고 있어 이같은 투자자문 교육센터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존리는 인천출신 금융투자 전문가로서, 과거 오랜동안 동학개미들의 투자성공을 돕기위해 평생 노력을 기울여 온 사람 중의 하나로 국내 투자금융사인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다. 특히, 존리는 개미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주식투자에 적극 나설 것 ▲ 가치있고 성장가능 한 주식을 찾을 능력을 배양할 것 ▲매입한 주식과 함께 “인생의 동반자로 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수익난 주식에 대한 현금화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투자 철학을 이렇게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는 이런 ‘바이 앤 홀딩’(Buy and Holding) 전략의 바탕에는 투자에도 꾸준히 올바른 공부를 하고 적합한 경험을 쌓아 투자기본기를 가지라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그의 투자철학에 흠집을 내려는 가짜 언론의 시도로 지난 몇 년간 엄청난 고초를 겪었지만 꿋꿋하게 이겨 내고, 다시금 개미투자자들의 금융문맹 탈출에 힘을 쏟고 있다. 김종득 후보는 이날 존리와의 대화에서 “자신도 20년전부터 주식투자를 해 온 경험이 있고 해외 선물(환율FX) 투자로 인해 30~50%의 수익을 낸 경험도 있으나 종국적으로는 개인의 투자 기본지식과 철학 부족으로 상당한 손실을 봤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했다”고 말했다. 존리는 이날 이러한 김후보의 서구민들의 투자성공에 대한 도움요청에 대해 적극적이 긍정적인 입장을 표하고, 조만간 김종득 후보가 당선되면 청라에 ‘청라 존리 부자학교’를 개설해 매달 신청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연금설계, 노후설계 그리고 청소년 금융교육을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종득후보는 “이제는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 만큼 AI첨단기술을 활용한 보다 고차원적인 국내·외 주식 투자기법 개발이 필요하며, 존리대표와 연구진들이 이러한 부분도 적극 연구·개발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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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2-21
  • 윤환 계양구청장 당선자 당선 소감
    ♣당선소감♣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적극 성원해 주시는 지지자를 포함한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 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유세 기간동안 단 한차례도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정책과 공약만으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선거유세 중에도 많은 구민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 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입니다. 앞으로 저는 계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박형우 구청장님이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하고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에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장·홍대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작전동과 효성동에 이어 청라까지 연결하겠습니다. 효성보건지소를 신축하여 공공의료 보건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동별 어린이 도서관 건립, 장학기금 200억 원을 확대 운영하여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선진 교육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양종합문화예술 공연장을 건립하고,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지원센터 여성문화 복지센터 통합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 관광, 교육, 복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계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계양구의 행복한 일상! 윤환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6-04
  • 차준택 부평구청장 당선자 당선 소감
    ◐당선소감◑ 벅찬 가슴으로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함께 하셨던 구민 여러분이 마음 속으로 한분한분 스쳐갑니다. 힘든 선거였습니다. 유권자의 심판은 준엄했습니다. 비록 제가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도 많은 지지를 얻었음을 압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게,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이제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부평의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2일 부평구청장 당선인 차준택
    • 인천뉴스
    • 부평구
    2022-06-04
  • 경찰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 현황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경찰은 지난 1월부터 전국 27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엄정한 단속을 해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1,030건 1,517명을 수사하여 132명을 송치(구속 9명)했고, 1,191명을 수사 중이다.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739명(48.7%) ▵신고 393명(25.9%) ▵첩보 255명(16.8%) 순이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430명(28.3%) ▵금품수수 338명(22.3%) ▵현수막·벽보 훼손 217명(14.3%) 순이다. 경찰은 선거범죄에 대하여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불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공소시효가 당해 선거일로부터 6개월인 점을 고려하여, 검찰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2-06-03

실시간 선거 기사

  •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에게 강력히 경고!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에게 보낸 반박 성명서 전문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께 경고! “유천호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엄연한 사실을 가짜 뉴스라고 왜곡하지 말라!” 저 한연희가 5월 19일 성명서를 통해 “유천호 후보님, 진실을 밝혀 주십시오”라고 당부를 드렸건만 역시 돌아온 답변은 진실을 왜곡하는 표현으로만 일관하고 있음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5월17일 입장문을 통해 “강화군수 무공천 결정과 관련해 후보자 측이나 지지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유 후보가 5월 12일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는 국힘이 무소속인 유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다분히 풍기고 있습니다. 이에 같은 무소속 윤재상 후보가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서 지역사회가 ‘진실 게임’ 논란에 휘말리자 국힘 인천시당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국민의힘 측에서도 저의 요청을 받아들여 강화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무공천’ 결정을 발표했으며, ‘반드시 당선되어 당으로 돌아와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 내용이 사실입니까? 진실을 밝혀 주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또한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당내 경선에서 68%의 압도적 지지’란 표현을 썼습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⑦항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ㆍ보도하려는 때에는 그 결과의 공표ㆍ보도 전에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께 묻고 싶습니다.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지지율을 공개하신 겁니까? 유 후보께서는 이번 군수 선거를 포함해 지난 2006년부터 무려 여섯 번이나 선거에 출마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공직선거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모든 행정 행위는 법에 기반을 두고 이뤄집니다. 여섯 번의 출마 경험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을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면 군정 수행과 관련한 방대한 관련법은 제대로 알고 군정에 임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강화군정에서 원칙과 공정이 무너진 근본적 이유를 이제 분명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선거운동과정에서 계속 불법과 탈법이 난무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법적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는 바 입니다. 2022년 5월 23일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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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연수구를 미래산업도시로… 사통팔달 교통”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연수구를 첨단산업이 융성하고 교통망이 뛰어난 미래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도심항공교통(UAM)‧미래차‧반도체 등 모빌리티 허브,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K-바이오랩‧첨단의료복합 단지지정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통해 미래산업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연수구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글로벌대기업 유치, 스타트업벤처폴리스 조성, K-팝 아레나 조성,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추진,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백지화 등도 추진한다.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인천타워 건설을 구상하고, 송도를 영어 통용도시 (Bilingual City)로 지정, 운영한다. 또 송도가 출발지인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역 추가 신설, 제2경인선 조기 착공, 인천도시철도 3호선(순환) 건설,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광역 급행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교통이 편리한 연수구를 만든다. 제2의료원 건립, 송도유원지 개발, 남항소각장 계획 재검토, 스마트 주차장 조성, LNG인수기지 냉열이용 아이스링크장과 해양수산물 콤비 너트 구축, 세계 최대의 수산물시장과 레스토랑 유치 등도 계획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지역을 만들 구상이다. 승기천을 자연하천 수준으로 정비하고 해안의 둘레‧자전거길, 낚시 공간, 송도 친수복합 워터프론트 사업을 추진한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를 품고 있는 연수구는 첨단산업과 해안의 자연 환경을 살려 자연 속에서 미래산업이 꽃피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거듭 발전해 세계적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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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공약이행률, 유정복 71점 > 박남춘 60.1점”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유 후보의 시장 재임시 공약이행률은 71.0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60.1점보다 10.9점이나 높다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민선 5기와 6기, 7기 시‧도지사 들의 공약 이행성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인천시는 민선 5기 송영길 당시 시장은 63.8점, 민선 6기 유 당시 시장은 71점, 민선 7기 박 시장은 60.1점로 나왔다. 3명의 시장 가운데 박 후보가 꼴찌를 한 셈이다. 법률소비자연맹 측은 “민선 7기의 60점 안팎은 평균이행률로 낙제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유 후보는 민선 6기 평균 공약이행률인 68점보다 3점 높다. 그러나 박 후보는 평균이행률(60.3점)보다 조금 낮았으며 같은 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평균이행률(73점)보다 훨씬 낮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측은 “지자체장들이 당선되면 선거당시 공약을 변경해 놓고 변경한 공약으로 자체평가를 하는 등 뻔뻔한 유권자 속이기가 만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방행정 전문가는 “선거 당시의 공약 이행률 평가가 이뤄지도록 철저한 모니터링과 검증이 수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유 후보가 박 후보 보다 공약이행률이 10점 이상 높은 것은 그만큼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문제는 사람들이 ‘박 후보가 어떤 일들을 했는지 기억나는 게 없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 후보자는 이처럼 낮은 공약 이행률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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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유정복 선대위 “‘매립지 2044년까지 사용은’ 의미 없어”
    (메일뉴스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한 언론사가 보도한 ‘매립지 4자협의체 실무 책임자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간을 2044년까지로 합의했다’는 내용은 실무자들의 합의에 불과하고 사용종료 시점은 4자협의체 합의대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언론은 2015년 6월 28일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협의체 최종 합의 당시 장관‧시장‧지사 합의문과는 달리 같은 날 실무 총책임자인 실‧국장 들이 매립지 사용기간을 2044년까지 연장하기로 한 별도 합의문에 서명 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고 썼다. 그러나 이 문건은 당시 실무책임자들 사이 작성됐다가 이후 매립종료 기간을 장관‧시장‧지사 합의문대로 결정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 9월 30일 인천시의 ‘‘공유수면 ‘수도권매립지’ 1공구 매립실시계획 변경 승인고시‘에서 1공구 매립종료 기간을 ‘2016년 12월에서 4자협의체 합의에 의한 매립지 사용 종료시까지’로 확정돼 발표됐다. 환경부 관계자도 이날 “매립지 사용 시점은 최종적으로 4자협의체 합의대로 결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 등 매립지 관련 4자 협의체의 장관‧시장‧ 지사는 대체매립지 확보와 그에 따른 선제 조치로 매립지 480만평 전부 소유권과 수도권매립지공사 관리권 등을 인천시에 이양 하고 쓰레기 반입료 50% 인상해 인천시 지급하도록 합의했다. 또 7호선 청라 연장 등 매립지와 그 주변 개발 지원도 있다. 다만 대체매립지 확보할 때까지 3-1공구를 사용한다는데 합의한 바 있다. 유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실무책임자의 합의는 시‧도지사의 합의와 무관한 것으로 결국 시‧도지사 4자협의체의 합의대로 종료시점이 결정됐다”며 “환경부에서도 매립종료 시점을 명확히 밝힌 만큼 더 이상 논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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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4
  • ‘이음카드 창시자’ 유정복 “사용은 넓게 혜택은 크게”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유 후보가 이음카드 창시자로 이음카드의 사용 범위와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유 후보 선대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측이 시장선거가 불리해지자 유 후보가 당선되면 이음카드 사용을 중단한다고 거짓 선동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최근 한 단체카톡방에서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프로 없어진다고 크게 소문내야 합니다. 박남춘 되면 이음카드 쭉,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다른 단톡방에서는 ‘2번을 뽑은 자여, 네 이음카드와 캐시백은 6월 2일 지옥에 간다’란 글을 달았다. 유 선대위는 이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도 선거현수막을 통해 마치 유 후보가 되면 이음카드가 없어지는 듯한 문구로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 선대위는 “허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곧 고발조치 한다”며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흑색선전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얄팍한 술수는 선거판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정복 후보는 이음카드의 창시자로 카드 사용과 혜택 범위를 넓혀 이음카드를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5-23
  • 도성훈 후보 측, 선관위에 최계운 후보 신고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는 23일 최계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신고했다. 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22일 오후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 후보와 동구청장 후보가 유세하는 인천 동구 송림오거리 현장에서 최 후보를 홍보하는 판넬을 들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국민의힘이 최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위를 연출했다. (사진 참조) 이들은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유세하는 동안에도 유세차 앞에서 피킷을 들고 유세를 이어갔다.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 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다는 것을 표방해선 안 된다. 또 이를 위반할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 후보 캠프측은 “최 후보는 22일 두 차례나 계획적으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와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진행하는 등 정면으로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며 선관위에 엄벌해줄 것을 촉구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23
  • 인하대 교수 103명‧엘리트 체육인 500명 “유정복지지”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하대 교수 103명과 엘리트 체육인 500여명이 6‧1 인천시장 선거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23일 선언했다. 체육계 메달리스트와 엘리트체육인 500여명은 이날 유정복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에서 불공정과 부정, 그리고 불평등이 판치는 것을 보고 체육인이 보석처럼 여기는 정정당당함, 땀이 결실이 허망한 꿈이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명정대한 경기정신과 페어플레이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유 후보가 시장이 돼 공명정대하고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정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인하대 교수 103명도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역‧계층‧세대 간 균형발전으로 모든 인천 시민이 행복한 성장프로젝트를 제시한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에너지 환경‧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와 인하대 사이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하며 그 실현을 기대한고 덧붙였다. 월남참전용사 80여명은 전날 캠프에서 “일 잘하고 깨끗한 유정복 후보가 돼야 인천이 발전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로 주요 현안이나 공약을 실천할 인물도 유정복 후보가 유일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과 이재명 도피 출마 등으로 민심이 국민의힘 쪽으로 쏠리면서 지지선언 단체가 계속 늘고 있다”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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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유정복 “제물포‧주안‧도화역 역세권 활성화 추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제물포 등 경인전철 3개역을 개발하고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쾌적하고 웃음이 넘치는 미추홀 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오는 2023년 경인전철 제물포‧주안‧도화역 등 3개역을 대상으로 역세권을 교통‧상업‧문화 중심 앵커시설로 육성해 인접 원도심으로 파급시키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미추홀구 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지하화,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원주민 재정착을 고려한 도시재생사업 등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변모시킨다. 인천발KTX 조기개통, 연안부두∼제물포역∼부평역 트램 건설, 경강선 인천역까지 연장 등을 통해 교통편의도 높인다. 주안산업단지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혁신‧상생‧공유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혁신단지로 꾸미고 청년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며 산업단지 주변을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다. 이와 함께 수봉공원 주차장‧스카이워크시설 설치, 용현5동 SK아파트 주변 생태공원 조성, 용현‧학익지구 생활문화체육복합 콤플렉스 조성,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환경문제 해소 등을 통해 누구나 찾는 마을을 만든다. 유정복 후보는 “미추홀구는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차장과 공원 등을 확충하고 교통망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주안산단을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경제가 돌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쾌적하고 윤택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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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3
  • 유정복 “오직 국가‧국민 위해 전력 다할 터”
    (매일뉴스조종현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특정 정파나 집단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이익과 번영,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보 후보는 이날 관련 메시지를 통해 “노 대통령께서는 늘 약자를 생각하고 소신이 강하며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었다”고 기리며 이렇게 말했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노 대통령은 지역주의 타파를 부르짖으며 당시 민주당 후보로는 당선이 불가능한줄 알면서도 부산에서 출마를 결행했다. 이어 “대통령이 돼서는 한미FTA체결, 이라크전쟁 파병 등 민주당 이념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국가적 중대 사안을 전격 추진하는 결단력과 용기도 보여주셨다”고 거듭 기렸다. 그는 “이처럼 인간적인 풍취가 넘쳐나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 지금도 많은 분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저 역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이번 6‧1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로서 특정 정파나 집단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이익과 번영,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겠다는 평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담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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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3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정하영 김포시장후보 김포 합동유세
    (매일뉴스=김포)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5.22(일)일 김포e편한세상 캐널시티 정문앞 임시주차장에서 지원유세를 하였다. 이번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출마자들이 원팀으로 본인 얼굴을 알리고 지지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전원이 참석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움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찬조로 나온 공동상임위원장 박지현씨는 찬조연설에서 사회적 약자의 희망 코로나로 힘든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큰힘이될 경제정책을 펼치실분은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라며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정하영 김포시장후보는 인사말에서 김동연후보는 얼마전 김포를 방문해 청년을 만난자리에서 어떤이는 아빠찬스 엄마찬스로 사재기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잃고 희망을 잃어간다며 경기도가 경기도 찬스로 우리 경기도 청년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며 얼마나 따뜻한 말씀이냐며 또 한가지 5대 경기비젼을 발표하면서 기업균형 발전을 말했는데 경기서북부에 위치한 김포가 다른도시보다 부족함없이 반듯한 도시로 가기위해서 정하영과 김동연이 만들겠으니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과 정하영은 15가지의 정책공약도 전격 발표하였다. 그는 인사말에서 각 시,군 다니면서 약 5개정도의 정책협약을 하는데 정하영시장은 정책협약이 15개나 되며 일욕심 많은 시장후보라며 일욕심 많은 정후보에게 박수를 쳐달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두가지 갈림길에 서있고 과거로 돌아갈것이냐 미래로 갈것이냐 기득권을 깰길로 갈것이냐 기득권을 유지하는길로 갈것이냐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의길로 갈것이냐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와 막는길로 갈것이냐의 갈래길에 서있다며 지난 두달간 윤석열정부의 하는일을 보지 않았냐며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데 협조하겠지만 많은 우려를 갖지 않을수없다며 정하영과 김동연을 당선시키지 못하고 지방선거에 민주당이 패한다면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는 더한층 가열되면서 그길로 갈길이 자명하기 때문에 이번 지방승리를 이겨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경기도지사는 말잘하는 사람을 뽑을게 아니라 일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본인은 34년간 국정운영을 담당했고 경제부총리로써 대한민국 경제 모든정책을 총괄하는 일을하면서 일과 성과와 결과로 증명된 일꾼이라며 서민출신 공감능력을 가진 일꾼을 뽑아달라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경호관들이 인터뷰 제지를 하는가운데 김동연후보는 매일뉴스와의 깜짝 인터뷰에서 김포시민과 경기도민께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김포와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으니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윤석열정부의 독주를 막을수있는 법안을 만들테니 성원과 지지를 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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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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