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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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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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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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
    [조종현 기자]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에 세종대왕 시니어 모델과 소헌 황후가 초대되었다. 지난 3월 8일 세종대왕 행차에 소헌 황후로 정미란 모델이 선정되었는데 정미란 모델은 현재 한국무용과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게이트에 레드 카펫을 깔아 관광객들이 입장할 때 세종대왕 부부가 환영해 주었는데, 외국인들은 너무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정미란 모델은 한 분 한 분 반갑게 환영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 정미란 모델은 한국적인 한복의 아름다움 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해외 관광객들은 소헌 황후가 착용한 원삼과 가채 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미란 모델은 이 행사를 통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크루즈선 환영에 한복 입고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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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 검단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분들은 검단구를 확정하는데 무한한 노력을 하신 분들이라며 치하했고 검단구 발전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신동근 인천서구(을) 국회의원▣ 지역구 신동근 의원은 검단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셨고 인천시에서는 이행숙 前 부시장을 비롯한 유정복 시장님과 김교흥 행안위원장님의 공이 컷다며 이순현 회장님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김교흥 의원은 영광의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띈뒤, 제정법이라 공청회를 해야 되는데 공청회가 있었다면 지금 국회 통과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여야 간사들을 만나 합의되어 올라온 법이니 공청회를 생략하자 라고 설득하여 빨리 통과가 될 수 있었음을 말하며, 이렇게 제정법이 빨리 통과되기는 처음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그는 이어 검단구가 생명력 있고 비전 있는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도 유치하여 인프라도 갖추고 고용 창출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그 중심에 검단 발전협의회가 50년 100년 대계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검단 토박이 출신인 수도권 매립지 송병억 사장은 축사에서, 2026년부터 서구에서 검단 구로 분구된다며 확정되기까지 김교흥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박수를 유도하였고, 수도권 매립지도 검단 구로 속한다며 앞으로 검단구 발전에 수도권 매립지도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하겠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이행숙 국민의 힘 인천서구병 예비후보는 번쩍번쩍한 감사패는 처음 받아본다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면서, 오래오래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거 같다며 두 의원께서 법안 통과시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말하며, 이제 검단 구의 발전은 여야를 떠나 미래 검단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발전해서,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검단구가 사는 게 자긍심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2026년 7월 1일 검단 구의 분구까지 검단구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검단 구의 발전에 임기 동안은 물론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순현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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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양촌 발전위원회 출범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2월 24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웅간사의 사회로 양촌 노인회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두정호 양촌읍장, 배효수 양촌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양촌마을 발전위원회는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로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수수료를 영향권 주민에게 분배되도록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로 환경부 산하의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이하 협의체) 산하의 발전위원회 (오류. 왕길.경서. 학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왕길 발전 위원회는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으로 각각의 발전 위원회를 만들어 총 5개의 발전 위원회를 SL공사가 인정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양원규 설립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앞장서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발전 위원회를 만들 것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발전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00년도 초 5개 마을로 시작된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는 아파트에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현재 10개리가 되어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이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마을은 대포 2리 , 학운 5리, 학운 8리, 학운 9리. 학운 10리, 학운 11리 등 총 6개 마을이다. 공동주택과 자연부락 주민들이 서로의 입장 차가 커 항상 잡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향권 발전 위원회는 SL 공사가 5개 발전위원회만 인정하고 있어 공사에서 인정해 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류 발전 위원회도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의 이견대립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발전위원회에서 제명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있으며, 새로이 발전 위원회를 만드는 분위기여서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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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검단구 발전협의회(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 협의회(회장 이순현.사진)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종전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가 검단구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 이후에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검단 지역과 검단구 발전협의회에 보여준 관삼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순현 회장은 당부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 이 순 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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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방송통신위원회,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 발표
    [매일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지역밀착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역방송의 소통․협력 강화, 지역방송의 공적 기능 강화, 광고규제 개선 등 안정적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2024~2026년)」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지원계획에서 ‘지역상생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방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0대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추진됐던 정책과제 이외에 ‘중앙방송사와의 협업을 위한 협의체(가칭) 운영’, ‘지역방송 뉴스 아카이브 구축 검토’와 ‘재난방송 재정 지원’, ‘광고규제 개선시 지역방송 우선 적용’ 등 새로운 정책과제를 포함하여 지역방송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담고자 했다. 우선, 지역방송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친화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지원을 확대한다. 그리고 지역방송사가 중앙방송사와 공동제작·공동편성 등 상생과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도 구성한다. 또한, 지역방송사의 뉴스 자료화면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여 뉴스 제작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뉴스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를 시작하여 아카이브 구축의 타당성과 저작권, 필요예산 등 제반사항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카이브 구축은 지역방송사들의 오랜 요구사항으로 이번 지원계획에 포함하여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와 더불어, 지역방송이 국지적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로써 선제적인 재난방송 대응 시스템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우수 지역콘텐츠의 신유형 플랫폼(OTT, 유튜브 등) 진출과 해외 콘텐츠 마켓 참여 등 지역방송이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여 프로그램 판매를 통한 재원 마련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일 위원장은 “이번 지원계획을 통해 지역방송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광고규제 개선을 추진함에 있어서 지역방송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원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수시로 지역방송사와 소통하면서 새롭고 좋은 의제를 발굴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원계획(2024~2026년)은 2014년 12월 시행된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방통위는 지역방송의 발전과 방송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3년마다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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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출범식 개최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심승일 초대회장◈ ♣심승일 초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매일뉴스=인천송도) 조종현 기자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출범식이, 2024년 1월 19일 오후6시 30분 송도신도시 쉐라튼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그맨 장용의 품격있는 사회 진행과 함께 전격 출범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심승일 신임 동문회장을 비롯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신한용 총동문회장, 변병설 정책대학원장, 김상훈 언론홍보학과 학장, 하주용 주임교수, 전. 현직 원우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1기 출신인 인천일보 문희국 이사를 비롯하여 18기까지 50여 명의 원우들이 언론홍보학과 동문회 출범을 자축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일정을 쉐라톤으로 장소 조정을 했다며 운을 띤 조명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심승일 총동문회장에게 기대가 크며, 학과 발전에도 항상 노력하시고 동문회 출범까지 김상훈 교수, 하주용 교수의 공이 컷다며 치하했다. 올해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큰 청룡의 해이고 인하대학교의 상징물은 비룡인데 비룡탑에 대한 역사가 있다며, 올해가 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이고 비룡이라는 상징물을 정한 게 1974년 개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었고, 이유는 그 동네의 옛 지명이 용정리 비룡동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징탑은 개교 30주년 되는 해인 조중훈 회장이 살아계셨던 1984년에 세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비룡탑에 가면 비룡승운(飛龍乘雲)이라고 쓰여있는데 구름 위에서 놀고 승천하는 용처럼 '인하대학교여 발전하라'는 의미로 탑을 세웠다고 밝히며,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올해 신년화두는 날아갈 수 있는 해가 되자는 의미로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용은 구름 없이는 힘을 쓸 수 없는데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와 인하대 모든 동문, 학생들 모두가 비룡처럼 훨훨 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드리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인하대학교 신한용 총동창 회장은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출범을, "20만 동문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70주년 개교 기념과 더불어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가 발족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신한용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장◈ 신한용 총동창회장은 인하대 상업교육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석사, 인하대학교 경제학 박사로 경제통이며 문재인 정권 시절 개성공단 기업 협회 회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개성공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도 면담한 유명 인사다. 이어 김상훈 교수와 하주용 교수, 변병설 정책대학원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심승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언론홍보학과 초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총동문회 출범에 큰 역할을 해주신 김상훈 교수와 하주용 교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박수를 유도하였다. 심승일 회장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신설 10년 만에 총동문회가 발족하게 되었다며", 많은 곳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소통과 정보 공유의 창구가 되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문회가 되고자 하며, 또한 동문들 간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左김상훈교수 右심승일회장이 깃발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본인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동문회가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동문 여러분께서도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심승일 회장은 삼정가스공업(주) 대표이사와 7개의 계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2021년 국무총리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 한 바 있으며, 다수의 회장직을 수행하며 사회 발전에 많은 봉사와 공헌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동문회 출범식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동문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김상훈 교수와 하주용 교수에게 감사패 수여와 임정인 사무총장과 임가인 사무국장에게 위촉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용 개그맨의 재치 있는 사회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간중간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과 노래자랑으로 한껏 흥겨운 시간 속에, 심승일 신임 총동문회장의 마무리 발언으로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발족식은 내일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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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방송통신위원회,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 꼭 신청하세요
    [매일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177개사 대비 80개사 늘어난 257개사에 총 28억 6천 8백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1차 공모에서는 그 중 18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판로개척 지원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비용의 90%까지 최대 9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원받은 소상공인이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 송출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 등 방송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선정 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공모 접수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2일 16:00까지이다. 지원 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3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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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인천시 남동구, 출범 2년 차 남동문화재단 4대 전략 방향ㆍ10개 전략과제 선정
    [매일뉴스] 올해로 출범 2년 차를 맞은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지난해 추진한 ‘남동 문화예술진흥 정책연구’의 결과 공유와 2024년 전략목표 수립을 위해 임직원이 조직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팀워크를 구축하고, 전체적인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재단은 구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예술인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한 연구 결과에 따라 △일상 속 문화 경험 확산 △독특한 문화가치 창출 △문화연결망 구축 △문화 성장 촉진 등 새로운 4대 전략 방향을 도출했다. 세부 전략과제는 ▲Daily 문화서비스 확대 ▲구민 문화예술역량 강화 ▲문화 다양성 보호·증진 ▲문화자원 발굴·육성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정체성 강화 ▲지역문화 브랜딩 ▲문화자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대내외 연계·협력 거버넌스 구축 ▲수요자 중심 문화정책 개발 ▲문화인력 성장 지원 등이 제시됐다. 재단은 앞으로 이를 반영할 프로세스를 구축해 남동문화재단 인지도를 높이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남동구청의 이관사업을 중점으로, 설립 타당성 연구의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던 남동문화재단은 1년간 현장에서 몸소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주체적으로, 구민의 일상으로 깊숙이 들어갈 계획이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라고 자평하며, “이제 재단이 당면한 크고 작은 과제들을 이뤄내기 위해 보다 밀도 있는 사업 운영으로 내실을 기하고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2024년을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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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백슬기 인천서구의원, 미디어리터러시 정책간담회 개최
    백슬기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은 지난 10일 학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미디어 리터러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백슬기 의원은 “최근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공간에서의 성범죄, 혐오 표현, 가짜 뉴스 등 각종 범죄와 폐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제하며, 이제 어린이부터 노년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리터러시(literacy)’란 사전적인 의미로 읽고 쓰는 능력으로 문해력이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 미디어 리터러시라 할 때는 각종 매체 등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빈 서구주민도 리터러시란 개념을 한글로 순화해 사용할 필요성을 지적해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토론에 나선 경인교대 정현선 교수(경인교대 리터러시 연구소장)는 “리터러시 개념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TV, 신문 등의 정보가 지닌 편향성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대응하는 것으로 한정되었는데, 그 뒤 각종 유튜브 등 여러 기술매체들이 생기면서, 이제는 특정 기술이 갖는 편향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란 개념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서구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좋은 조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래 취지인 비판적 사고와 실천을 잃지 않으면서,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디지털 편향성에 대한 교육을 잘 접목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자로 참석한 경주대학교 김성광 교수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공동체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과거 방송국 PD로 지역에 근무할 때, 시민들의 요구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의 내용이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경험을 전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모아 기존 현실을 진단하고, 변화의 정보를 창출하는 노력이야말로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의 의의”라고 지적하며, “서구 조례에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담기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슬기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미디어는 사람이 세상을 만나는 창(窓)과 같아, 어떤 관점에서 창의 재질에 따라서 정보의 수용과 생산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제하며, “민주주의 사회, 시민의 필수 역량인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기술을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두 흐름을 잘 접목해 서구민을 위한 좋은 조례를 발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1-12
  • (사) 전국 인터넷 신문협회와 매일뉴스 MOU 체결
    [윤진성 기자] = (사) 전국 인터넷 신문 협회 김병학 회장은, 2024년 1월 11일 매일뉴스 본사를 방문하여 매일뉴스(발행인 조종현)와 전격 MOU를 체결하고 조종현 대표를 인천지회장으로 위촉했다. (사) 전국 인터넷 신문 협회는 전국에 17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지회당 10개 회원사 확보로 170여 개로 늘리겠다고 김병학 회장은 밝혔다.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서울 00병원의 의료사고를 취재하여 큰 이슈가 된 바 있으며, (사) 한국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과 2023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언론 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며, 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병학 회장은 현재 인터넷 신문사는 대부분 열악하고 지자체로부터 광고를 수주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라며, 앞으로 (사) 전국 인터넷신문 협회 회원사를 2024년 말까지 500개 이상의 회원사, 2026년까지 1,000개 회원사, 2030년까지 5,000개 회원사를 가입시키고 똘똘 뭉쳐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협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권익신장`,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신장과 알 권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전인협(전국 인터넷 신문 협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 전국 인터넷신문 협회는 2019년 발족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점휴업 상태였는데, 전국 17개 지회가 구성됨에 따라 앞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큰 이슈는 모든 신문사가 기사를 공유하여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전 회원사가 광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학 회장은 2024년 연말까지 인천에 있는 50개 이상의 인터넷 신문사를, 인천지회에 가입 시켜달라고 조종현 인천지회장에게 주문했다. 한편 전인협은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본사를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오는 26일 (사) 전국 인터넷신문 협회가 충북 옥천에서 전국 지회장 상견례 겸 발족식을 갖고, 국민언론 전인협이 새롭게 출발함을 만천하에 알린다고 말했다. 김병학 회장은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언론학 석사)와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언론학 박사) 출신으로, 경운대학교 시간강사와 건동대학교 언론영상학과 초빙교수를 엮임 하였고, 현재 구미 아이뉴스와 충북 닷컴 대표 및 (사) 전국 인터넷신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11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신년교례회 및 상반기 활동보고 개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총재 전옥자)는 2024년 1월 9일 신년교례회 및 상반기 활동보고(MYC)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옥자 총재를 비롯하여 증경 총재, 증경지방장, YMCA 조성일 회장과 11개 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2024년 내실과 비전을 함께하는 와이즈멘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인천지구를 이끌고 있는 전옥자 총재는 인사말에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뜻이 있는 사람은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을 강조하며 기도하고, 노력하고, 혁신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인천지구가 똘똘 뭉쳐, 200명 증원을 목표로 회원 배가 운동을 벌이고 새로운 100년과 보다 나은 인류를 위해 수준 높은 이상을 실천하자고 말하며, 인천 국제와이즈멘 회원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마쳤다. 국제와이즈멘은 봉사 단체로 2022년 8월 기준 전 세계에 1,543개의 클럽과 24,577명의 회원에, 한국은 2023년 2월 기준 264클럽에 6,00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주요 활동 분야는 국제의료봉사, YMCA 지원, 지역사회 복지 지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10
  • 기경환 북콘서트 ‘문화가 국력이다’ “대성황”… 청년층 대거 참여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기경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을) 예비후보의 북콘서트‘문화가 국력이다’가 지난 7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북콘서트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박찬대·장경태 친명계 최고위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교흥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유영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지회장, 정하영 전 김포시장 등의 현장 축사가 있었다. 이밖에도 전·현 도의원 및 시의원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경환 북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플루트 공연, 성악, 판소리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참신한 행사를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경환 예비후보는 최근 책 ‘문화가 국력이다’를 출간했다. 예술·체육·관광 등 대한민국의 문화계 현안, 우리나라의 정치문화 현황, 이에 대해 예비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치적 대안을 담았다. 기경환 예비후보는 30여 년 동안 문화계에 몸담은 ‘문화 전문가’이자 이재명 당대표후보 정책특별보좌역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치 새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기경환 예비후보◈ 기경환 예비후보는 “그간 국회의원들이 해온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려 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음악과 감동이 흐르는, 따뜻한 이야기의 장이 됐다. 소중한 걸음을 절대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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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1-10
  • 인천시 부평구, 2024 부평아트센터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해누리극장에서 신년 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을 펼친다. 2024 갑진년(甲辰年) 부평아트센터 첫 공연인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로운 한 해를 우리 모두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년음악회는 총 90분간 진행되며, 오페라·영화음악·뮤지컬·가곡으로 구성해 부평구민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찬 한해를 응원한다.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이래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실험적이고 다양한 앙상블 소리의 주제곡을 선사한다. 국내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윤정수, 바리톤 장동일과 더불어 국내외 여러 합창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부평구립여성합창단과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2024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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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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