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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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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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
    [조종현 기자]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에 세종대왕 시니어 모델과 소헌 황후가 초대되었다. 지난 3월 8일 세종대왕 행차에 소헌 황후로 정미란 모델이 선정되었는데 정미란 모델은 현재 한국무용과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게이트에 레드 카펫을 깔아 관광객들이 입장할 때 세종대왕 부부가 환영해 주었는데, 외국인들은 너무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정미란 모델은 한 분 한 분 반갑게 환영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 정미란 모델은 한국적인 한복의 아름다움 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해외 관광객들은 소헌 황후가 착용한 원삼과 가채 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미란 모델은 이 행사를 통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크루즈선 환영에 한복 입고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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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 검단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분들은 검단구를 확정하는데 무한한 노력을 하신 분들이라며 치하했고 검단구 발전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신동근 인천서구(을) 국회의원▣ 지역구 신동근 의원은 검단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셨고 인천시에서는 이행숙 前 부시장을 비롯한 유정복 시장님과 김교흥 행안위원장님의 공이 컷다며 이순현 회장님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김교흥 의원은 영광의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띈뒤, 제정법이라 공청회를 해야 되는데 공청회가 있었다면 지금 국회 통과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여야 간사들을 만나 합의되어 올라온 법이니 공청회를 생략하자 라고 설득하여 빨리 통과가 될 수 있었음을 말하며, 이렇게 제정법이 빨리 통과되기는 처음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그는 이어 검단구가 생명력 있고 비전 있는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도 유치하여 인프라도 갖추고 고용 창출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그 중심에 검단 발전협의회가 50년 100년 대계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검단 토박이 출신인 수도권 매립지 송병억 사장은 축사에서, 2026년부터 서구에서 검단 구로 분구된다며 확정되기까지 김교흥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박수를 유도하였고, 수도권 매립지도 검단 구로 속한다며 앞으로 검단구 발전에 수도권 매립지도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하겠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이행숙 국민의 힘 인천서구병 예비후보는 번쩍번쩍한 감사패는 처음 받아본다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면서, 오래오래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거 같다며 두 의원께서 법안 통과시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말하며, 이제 검단 구의 발전은 여야를 떠나 미래 검단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발전해서,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검단구가 사는 게 자긍심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2026년 7월 1일 검단 구의 분구까지 검단구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검단 구의 발전에 임기 동안은 물론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순현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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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양촌 발전위원회 출범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2월 24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웅간사의 사회로 양촌 노인회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두정호 양촌읍장, 배효수 양촌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양촌마을 발전위원회는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로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수수료를 영향권 주민에게 분배되도록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로 환경부 산하의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이하 협의체) 산하의 발전위원회 (오류. 왕길.경서. 학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왕길 발전 위원회는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으로 각각의 발전 위원회를 만들어 총 5개의 발전 위원회를 SL공사가 인정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양원규 설립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앞장서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발전 위원회를 만들 것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발전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00년도 초 5개 마을로 시작된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는 아파트에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현재 10개리가 되어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이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마을은 대포 2리 , 학운 5리, 학운 8리, 학운 9리. 학운 10리, 학운 11리 등 총 6개 마을이다. 공동주택과 자연부락 주민들이 서로의 입장 차가 커 항상 잡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향권 발전 위원회는 SL 공사가 5개 발전위원회만 인정하고 있어 공사에서 인정해 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류 발전 위원회도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의 이견대립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발전위원회에서 제명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있으며, 새로이 발전 위원회를 만드는 분위기여서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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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검단구 발전협의회(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 협의회(회장 이순현.사진)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종전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가 검단구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 이후에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검단 지역과 검단구 발전협의회에 보여준 관삼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순현 회장은 당부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 이 순 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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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인천시, 인천관광설명회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로 대만 관광객 2만 명 유치의 포문을 열다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타이베이 현지에서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관광객 유치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지난 2023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6만 명으로 이는 2019년 대비 약 76%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4만 명으로 잠정 기록하며, 2019년 동월 대비 6.8%가 증가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인천관광설명회에서는 라이온, 콜라, 동난 등 대표 여행사 20개사와 인천으로 취항하는 항공사 9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자 글로벌 교류의 장이었던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상품개발을 촉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시와 공사는 1883인천맥강(맥주+닭강정)파티, 상상플랫폼, 음악축제(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개항장 문화재야행), 인천 섬 등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올해 대만관광객 2만 명 이상을 인천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전날인 21일 공사는 ‘인천관광 해외파트너사’인 대만 백위여행사와 ‘상품개발 및 관광객 6,000명 이상 기획유치’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만 단체관광객 유치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인천시 김두현 관광마이스과장은 “앞으로도 대만과의 관광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것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인천의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관광설명회를 통해 국제공항과 항만을 갖춘 교통허브로서의 강점 외에도,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이자 다양한 글로벌 문화축제가 열리는 인천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이 융합되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로서의 인천에 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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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한중 문화교류 기획유치 단체 1,500명 인천 상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결과로, 인천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 여행사와 중·노년 문화교류 상품 개발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한 협업의 결과이다. 인천에서 3박을 머무르는 이번 단체는 1차로 500명이 방문하며, 3월 2일 인천항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을 메인 행사로 개최하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 일대 및 영종도)를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은 양국 전통의상과 음악을 주요 테마로 ▲ 한국-중국 전통의상 패션쇼 ▲ 한국-중국 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3월 15일에 2차로 1,000명의 중국 문화교류 단체가 3박 4일 간 동일한 일정으로 추가적으로 방문해 올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기획유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상호 문화를 기반으로, 중국 내륙지역 특수목적(SIT)*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3월 15일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쳐 인천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할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특수목적관광(Special Interest Travel) : 문학, 미술, 역사, 음악, 한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대회와 같이 목적지 중심이 아닌 활동 중심의 관광
    • 인천뉴스
    • 인천시
    2024-03-04
  • 중국 유커단체 5,000명 전세기 타고 인천으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 섬서성 유림新공항에서 출발하는 천진항공 첫 전세기를 타고 오는 유커 단체 관광객 5천명을 인천으로 유치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난 1월부터 중국 현지 항공사, 송출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와 전세기단체 유치에 대한 세일즈콜 및 업무협의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3월 2일(토) 첫 운항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주 2회, 총 27회에 걸쳐 매회 186명씩 총 5,000명 유커가 전세기 패키지(4박 5일) 상품을 이용해 인천을 방문한다. 이들은 인천에서 4박을 하며, 인천 개항장, 영종도, 송도 등 권역별로 주요 관광지들을 투어할 예정이다. 이에 3월 2일 중국 전세기 단체 인천유치에 관한 4자(공사-톈진항공-북경순톈원뤼국제여행사-신화한국여행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개 분야에 상호 협력하며 ‘1883 인천’ 테마 관광 및 개항역사 관련 이벤트지원을 할 계획이다. 향후 유커단체 인천유치 강화를 위한 현지 홍보마케팅도 공동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글로벌 10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정규 항공편 및 전세기 관광상품 개발, 각 국 패키지 단체관광객 모객 인천유치를 위한 3자(공사-홍콩순톈원뤼국제여행사-신화한국여행사) 간 업무협약(MOU)도 별도로 체결하였다. 3월 3일에는 인천공항에 첫 운항하는 전세기를 타고 온 단체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환영행사를 하여 인천 방문을 환영해주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관문도시 인천은 기존 정규노선 항공, 카페리, 크루즈 외에도 전세기를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까지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며,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 브랜드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기존 중국의 연안도시 및 방한 관광객이 많았던 지역 외에도 중국 서부 내륙지역의 전세기 단체를 인천으로 직접 유치한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더 나아가 향후 10개 국가의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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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03
  • 2024년 검단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분들은 검단구를 확정하는데 무한한 노력을 하신 분들이라며 치하했고 검단구 발전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신동근 인천서구(을) 국회의원▣ 지역구 신동근 의원은 검단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셨고 인천시에서는 이행숙 前 부시장을 비롯한 유정복 시장님과 김교흥 행안위원장님의 공이 컷다며 이순현 회장님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김교흥 의원은 영광의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띈뒤, 제정법이라 공청회를 해야 되는데 공청회가 있었다면 지금 국회 통과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여야 간사들을 만나 합의되어 올라온 법이니 공청회를 생략하자 라고 설득하여 빨리 통과가 될 수 있었음을 말하며, 이렇게 제정법이 빨리 통과되기는 처음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그는 이어 검단구가 생명력 있고 비전 있는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도 유치하여 인프라도 갖추고 고용 창출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그 중심에 검단 발전협의회가 50년 100년 대계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검단 토박이 출신인 수도권 매립지 송병억 사장은 축사에서, 2026년부터 서구에서 검단 구로 분구된다며 확정되기까지 김교흥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박수를 유도하였고, 수도권 매립지도 검단 구로 속한다며 앞으로 검단구 발전에 수도권 매립지도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하겠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이행숙 국민의 힘 인천서구병 예비후보는 번쩍번쩍한 감사패는 처음 받아본다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면서, 오래오래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거 같다며 두 의원께서 법안 통과시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말하며, 이제 검단 구의 발전은 여야를 떠나 미래 검단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발전해서,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검단구가 사는 게 자긍심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2026년 7월 1일 검단 구의 분구까지 검단구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검단 구의 발전에 임기 동안은 물론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순현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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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개혁신당 권상기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권상기 예비후보가 오는 3월 9일(토) 오후 3시 원당동 메트로시티 810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개혁신당에 입당하여, "검단구 서울편입, 검단신도시내 in서울대학교 유치, 대학병원 유치, 대형백화점 유치, 경인아랫뱃길 수상택시 도입, 서울지하철 5호선 원당역 개설"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검단구 주민들에게 이번에는 반드시 권상기를 뽑아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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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인천교통공사-㈜티머니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 체결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은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 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모바일과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 BLE(저전력 블루투스)에 의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년 7월 1호선 작전역과 2호선 주안역 2개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여 1년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후 운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사와 ㈜티머니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추진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태그리스 게이트를 이용하면 게이트 통과 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 하기 어려운 승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신속한 게이트 통과로 혼잡시간대에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하철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는 한편, 각종 안전설비에 4차 산업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이용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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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검단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및 감사패 수상 신동근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
    [조종현 기자] = 오늘(27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서구을 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는 인천 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단구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분구추진위원회가 검단구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신동근 예비후보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들과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체계적인 서구와 검단구 발전방안을 준비할 때이며 행정구역상 선 긋기식 분구가 아닌, 문화·복지·도로 등 구민 여러분의 생활권에서 편의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 후보는 “누구보다 검단과 서구를 잘 알고,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추진해 온 제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검단의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후보는 검단구 발전협의회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 추진으로 맞춤형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 후보는 “검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검단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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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인천부방대 서부지부 2차 참관인 교육 시행
    [조종현 기자] = 인천부방대 서부지부가 22일 별미지교에서 갑진년 새해에 2차 참관인 교육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시된 참관인 교육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혹여라도 부정행위 발생 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참관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라고 한순남 부방대 사무처장은 전했다. 이날 참관인 교육 행사에는 참관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허병기 교수와 권오용 변호사 강사근 위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박윤성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전반적인 교육을 하고 사회는 한순남 사무처장이 진행을 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부방대는 작년 12월부터 참관인 교육 행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참관인 교육 교재를 만들어 배부하고 체계화된 내용을 만들어 지침으로 삼고 있다. 참관인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인천부방대 한순남 사무처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문의는 pageup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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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양촌 발전위원회 출범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2월 24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웅간사의 사회로 양촌 노인회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두정호 양촌읍장, 배효수 양촌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양촌마을 발전위원회는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로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수수료를 영향권 주민에게 분배되도록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로 환경부 산하의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이하 협의체) 산하의 발전위원회 (오류. 왕길.경서. 학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왕길 발전 위원회는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으로 각각의 발전 위원회를 만들어 총 5개의 발전 위원회를 SL공사가 인정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양원규 설립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앞장서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발전 위원회를 만들 것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발전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00년도 초 5개 마을로 시작된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는 아파트에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현재 10개리가 되어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이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마을은 대포 2리 , 학운 5리, 학운 8리, 학운 9리. 학운 10리, 학운 11리 등 총 6개 마을이다. 공동주택과 자연부락 주민들이 서로의 입장 차가 커 항상 잡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향권 발전 위원회는 SL 공사가 5개 발전위원회만 인정하고 있어 공사에서 인정해 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류 발전 위원회도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의 이견대립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발전위원회에서 제명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있으며, 새로이 발전 위원회를 만드는 분위기여서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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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검단구 발전협의회(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 협의회(회장 이순현.사진)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종전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가 검단구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 이후에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검단 지역과 검단구 발전협의회에 보여준 관삼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순현 회장은 당부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 이 순 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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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인천시, 인천관광설명회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로 대만 관광객 2만 명 유치의 포문을 열다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타이베이 현지에서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관광객 유치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지난 2023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6만 명으로 이는 2019년 대비 약 76%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4만 명으로 잠정 기록하며, 2019년 동월 대비 6.8%가 증가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인천관광설명회에서는 라이온, 콜라, 동난 등 대표 여행사 20개사와 인천으로 취항하는 항공사 9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자 글로벌 교류의 장이었던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상품개발을 촉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시와 공사는 1883인천맥강(맥주+닭강정)파티, 상상플랫폼, 음악축제(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개항장 문화재야행), 인천 섬 등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올해 대만관광객 2만 명 이상을 인천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전날인 21일 공사는 ‘인천관광 해외파트너사’인 대만 백위여행사와 ‘상품개발 및 관광객 6,000명 이상 기획유치’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만 단체관광객 유치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인천시 김두현 관광마이스과장은 “앞으로도 대만과의 관광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것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인천의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관광설명회를 통해 국제공항과 항만을 갖춘 교통허브로서의 강점 외에도,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이자 다양한 글로벌 문화축제가 열리는 인천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이 융합되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로서의 인천에 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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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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