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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엮임하고 인하대학교 신한용 특임교수가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및 모집인원, 교육장소, 프로그램, 자격 등은 아래와 같으며 궁금한 사항은 신한용 특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H.P : 010-5398-3662, E-mail : hyshin@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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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 회의실에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이 인천지역 126개 고교 중에 37개 고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 사회는 박문경 박문여고 동문이 고교동문연합회 소개와 활동 보고 및 진행을 이어가며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를 안내했다. 조의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31기) 동문 회장의 인천사랑동문연합회 이임식으로 그동안 고교연합회에 물신양면으로 봉사와 음악회를 후원한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회장과 안스베이커리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임식 말씀으로 인천 사랑과 정체성 강조와 개항의 작은 포구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위상을 토박이와 함께하는 시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자고 하였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고 졸업.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부평고 졸업으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박수로 맞이하고 지역 고교동문의 공감을 같이 한다며, 후임자가 인천의 역동성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최성욱 신임 회장(광성고) 취임사 최성욱 광성고 동문의 신임 회장은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고 선임 회장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7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수고하여 고교연합회 큰 틀을 이룩한 업적을 변함없이 임무수행에 차질 없도록 이어 가겠다고 하였고, 음악회 추진위원회 노고에 감사패를 이신근 인성여고 동문. 이승재 동인천고 동문에게 전달했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축사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사의 소감과 11월 28일 오늘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천에 고등법원이 유치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인천고교동문들이 중심으로 이끌어 가길 바라며, 인천 도서의 128개 섬과 인천이 갖는 해양문회를 조화롭게 발굴하고 발전하여 새로운 도시의 미래로 약진하자고 했다. 2부 행사는 유미나 부개여고 동문 사회로 제6회 인천을 빛낸 큰형님, 큰언니 대상의 선정위원회 개최 및 심사와 심사기준과 결과로 큰형님은 박봉주 남인천고 동문이 지역발전기여와 대통령상과 여러 봉사활동으로 수여했고, 큰언니는 김향순 인성여고 동문이 35년 교직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수여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상으로 인천을 빛내고 봉사에 모범이되는 기권일 선인고 동문. 전정배 인하사대부고 동문. 김은숙 인일여고 동문에게 전달하였고, 축사로 인천고교동문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초이고 타도시에서 시도했으나 정착을 못했고 인천이 유일하다는 찐 인천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고, 인천향우회연합회도 전국 최초로 결성되었다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인천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길 바랬다. 인천의 비전으로 전국 평균 경제 성장률이 2.7%인데 인천이 6.8%로 1위이며 2위가 3%대로 격차가 크다며, 인천은 경제규모가 부산을 넘어섰고 글로별 TOP 10 도시추진의 꿈을 이루자고 했고,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시민의 법률 서비스외 인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천은 송도. 청라는 물론이고 인천공항의 확장사업으로 창조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를 함께하자고 하며. 출생정책의 안착으로 전국 최고의 출생율과 백령도를 버스 요금 1,500원으로 갈 수 있도록 예산 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편의와 출생증가는 다른 도시에서 인천을 배우러 온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 도시로 향하여 고교연합회가 함께 하자고 하여 다시 한번 뜨거은 박수를 받았다. ◈단체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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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각국 국영방송사 송출에 따른 글로벌 홍보효과는 약 21억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국내․외 방송사 주요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통해 개항장 원도심, 영종도 등을 소개하여 추후 다양한 아시아 방송 프로그램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탑밴드 경연대회를 인천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여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유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 펜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회 행사와 달리 올해 행사는 2부가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 500여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녹화방송으로 광주 MBC는 1월 중에 국내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해외방송사에서는 2월 중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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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쌍둥이를 출산하며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의 출산 및 가족 정책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 킴 의원은 인천 출신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3선 성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인의 명예를 높였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국제 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황태 선수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했다. 그는 세계 유일의 양팔 절단 선수로서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완주를 이뤄내며 깊은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 ▲최우제 선수는 인천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23년과 2024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성과는 인천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정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으로 20년간 인천 연고 구단의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5회 우승과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홈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도 공헌했다. ▲이인철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과 애향사업을 실천했다. 그는 실향민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의 응급의료시설로, 365일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건 및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여자 프로배구 최초 챔프전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통해 인천 프로 스포츠 발전과 여자배구 인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인천을 빛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인천의 미래가 더욱 밝다”라며 “이분들이 인천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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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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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구영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 축사 ▣감사패 전달 ▲左부터 이장원 화공과 회장, 조종현 기계과 회장, 김희동 前 토목과 회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4. 11. 27(수) 오후 7시 인천기계공업고둥학교 토목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학교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목과 동문 참석은 조성현(25기). 고상원(28기). 이대신(29기). 김창율 전임 모교 교장(35기) 등 전임 회장 및 동문과 총동문회에서 이찬용(전기과.38) 총동문회장, 성락기(전기과.40) 사무처장, 조종현(기계과.41)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화공과.32기) 화공과 동문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건직(기계과.37기) 장학회 이사장은 재학생을 인솔하여 중국 기계전시화 견학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음을 전달했고, 원로 동문의 성원과 열정의 참석으로 든든한 버팀이 토목과 동문 모임의 활기가 충만하고 총동문회 임원진의 참석이 총회를 빛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토목과가 폐과 부활로 금번 회장의 간격이 10년 벌어짐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는 동문께 감사하고 신입 학생 수의 점차적 감소에 따른 응집력이 둔화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생 정원의 초과는 모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모든 동문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희동(35기) 회장의 이임식 소감으로, 폭설로 어려운 길에도 자리를 해주신 동문께 감사 인사와 임기 동안에 수고한 임원진에게도 감사했으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격려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구영회(46기) 토목과 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통을 계승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18대 집행부의 김희동(35기) 회장. 박귀선(45기) 사무처장. 김광운(46기) 총무이사에게 역임하는 동안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동문의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전달했다. 집행부 임원 23명의 대표로 구자용(47기)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고, 기수의 젊은 세대로 채워져 패기가 넘쳤으며 66기의 동문회 참석은 신선하고 젊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이 밝게 보였다. 결산보고로 감사 진행에 이상 없음을 알리고, 사업 보고로 팬데믹 이후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중단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로 토목과 동문회가 거듭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있음에 격려의 박수와 교가 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모교 앞 풍전 식당에서 뒤풀이 겸 식사로 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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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4)」가 오는 11월 3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MMA 2024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되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관객 2,000명을 포함한 12,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인천관광공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MMA를 3년 동안 인천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홍보하는 담요와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MMA 2024는 음악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라인업에는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RIIZE, 아이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YOASOBI)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석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MMA 2024와 같은 글로벌 음악 이벤트가 인천을 찾는 배경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와 같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체계가 뒷받침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멜론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MMA 2024는 멜론 유튜브, 1theK 등에서 전세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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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축사하는 박용철 강화 군수♣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를 지켜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 군수가 표창장을 수여한 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문화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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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이스 최적 도시 인천, 베트남에 알리다. 인천시, 베트남 단독 로드쇼 성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12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현지 기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11개 회원사와 의료기관 6개 사가 함께 참여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광·마이스 최적 도시로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및 마이스 수요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28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약 30%는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및 마이스(MICE) 행사의 인천 개최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베트남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인천 방문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베트남 주요 국영 방송사 중 하나인 베트남 브이티시(VTC) 방송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호찌민시 텔레비전(HTV) 방문을 통해 인천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하노이 관광협회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을 다졌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지역의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단독 로드쇼 개최를 통해, 향후 베트남 관광객을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유치 작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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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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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함께 나눠요! 서구민 1,500명 참석, 최초 대규모 김장행사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3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서구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구복지재단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년 관내 각 단체 및 동별 소규모로 진행하던 김장행사를 “서로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로 모은 서구 최초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다. 김장 대축제는 각 단체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프로그램과 개인 신청자 대상 ‘김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장 나눔’ 프로그램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을 했던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 ㈜단지FnB(대표 김정덕)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고원김치 대표 임병석)가 공동 주관으로, 서구시설관리공단,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언론사 뉴시스, SK인천석유화학(주) 외 기업체 13곳이 참여해, 김장 김치 총 37,765kg을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각 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됐다. 개인 김장 체험 프로그램에는 약 500 여명의 가족이 자녀와 함께 참여해 김장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요리사 5명이 참가자들에게 김장의 전통과 방법을 안내해 김장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일부 참여자의 경우, 완성된 김치를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이외에도 가수 김장훈의 축하공연과 배우 김승수의 나눔 참여로 더 풍성해진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에는 먹거리 부스와 포토존 등도 운영돼 활기를 더했다. 자녀들과 함께 김장 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 참가자는 “김장을 다같이 모여서 하니 더 재미있었다”라며 “아이들과 자주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많은 지역사회 단체·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제2회, 제3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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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국제행사로 격상 추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내년에 개최될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8개 참전국 정상과 주지사(시장), 참전용사를 초청해 국가적 국제행사로 격상 추진할 예정이다. 75주년이 되는 내년은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가 대부분 고령임을 감안할 때, 생존에 계신 참전용사를 모시고 대규모(5년 단위)로 기념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시는 내년 행사를 기억과 추모, 화합과 평화, 공감과 미래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8개국 참전용사에 대한 국민적 예우와 감사의 마음이 미래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념식에서 8개국 정상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참전용사의 사진과 육성 등 자료를 수집해 참전용사의 헌신에 대한 기억과 추모를 위한 자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천이 세계평화의 도시로 나가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인천국제 안보포럼은 8개 참전국 정상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참전국 주지사(시장) 리더세션, 해외유명 석학 초청 등을 통해 기존 세션 수를 5개에서 10개 내외로 확대하고, 개최일수도 1일에서 2일로 확대하며, 시티투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경축 음악회는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市) 공연부서와 공연장을 연계해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권역별 특별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진행했던 30여 개의 시민참여행사는 국방부, 국가보훈부, 통일부, 10개 군·구,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하여 관람형 행사와 시민참여형 행사를 적절히 안배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내년 75주년 인천상륙작전에 8개국 정상을 모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생존에 계신 참전용사를 모시고 개최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정상 초청을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국가적, 국제적 예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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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엮임하고 인하대학교 신한용 특임교수가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및 모집인원, 교육장소, 프로그램, 자격 등은 아래와 같으며 궁금한 사항은 신한용 특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H.P : 010-5398-3662, E-mail : hyshin@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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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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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 회의실에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이 인천지역 126개 고교 중에 37개 고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 사회는 박문경 박문여고 동문이 고교동문연합회 소개와 활동 보고 및 진행을 이어가며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를 안내했다. 조의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31기) 동문 회장의 인천사랑동문연합회 이임식으로 그동안 고교연합회에 물신양면으로 봉사와 음악회를 후원한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회장과 안스베이커리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임식 말씀으로 인천 사랑과 정체성 강조와 개항의 작은 포구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위상을 토박이와 함께하는 시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자고 하였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고 졸업.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부평고 졸업으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박수로 맞이하고 지역 고교동문의 공감을 같이 한다며, 후임자가 인천의 역동성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최성욱 신임 회장(광성고) 취임사 최성욱 광성고 동문의 신임 회장은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고 선임 회장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7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수고하여 고교연합회 큰 틀을 이룩한 업적을 변함없이 임무수행에 차질 없도록 이어 가겠다고 하였고, 음악회 추진위원회 노고에 감사패를 이신근 인성여고 동문. 이승재 동인천고 동문에게 전달했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축사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사의 소감과 11월 28일 오늘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천에 고등법원이 유치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인천고교동문들이 중심으로 이끌어 가길 바라며, 인천 도서의 128개 섬과 인천이 갖는 해양문회를 조화롭게 발굴하고 발전하여 새로운 도시의 미래로 약진하자고 했다. 2부 행사는 유미나 부개여고 동문 사회로 제6회 인천을 빛낸 큰형님, 큰언니 대상의 선정위원회 개최 및 심사와 심사기준과 결과로 큰형님은 박봉주 남인천고 동문이 지역발전기여와 대통령상과 여러 봉사활동으로 수여했고, 큰언니는 김향순 인성여고 동문이 35년 교직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수여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상으로 인천을 빛내고 봉사에 모범이되는 기권일 선인고 동문. 전정배 인하사대부고 동문. 김은숙 인일여고 동문에게 전달하였고, 축사로 인천고교동문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초이고 타도시에서 시도했으나 정착을 못했고 인천이 유일하다는 찐 인천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고, 인천향우회연합회도 전국 최초로 결성되었다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인천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길 바랬다. 인천의 비전으로 전국 평균 경제 성장률이 2.7%인데 인천이 6.8%로 1위이며 2위가 3%대로 격차가 크다며, 인천은 경제규모가 부산을 넘어섰고 글로별 TOP 10 도시추진의 꿈을 이루자고 했고,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시민의 법률 서비스외 인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천은 송도. 청라는 물론이고 인천공항의 확장사업으로 창조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를 함께하자고 하며. 출생정책의 안착으로 전국 최고의 출생율과 백령도를 버스 요금 1,500원으로 갈 수 있도록 예산 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편의와 출생증가는 다른 도시에서 인천을 배우러 온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 도시로 향하여 고교연합회가 함께 하자고 하여 다시 한번 뜨거은 박수를 받았다. ◈단체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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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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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각국 국영방송사 송출에 따른 글로벌 홍보효과는 약 21억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국내․외 방송사 주요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통해 개항장 원도심, 영종도 등을 소개하여 추후 다양한 아시아 방송 프로그램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탑밴드 경연대회를 인천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여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유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 펜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회 행사와 달리 올해 행사는 2부가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 500여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녹화방송으로 광주 MBC는 1월 중에 국내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해외방송사에서는 2월 중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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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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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쌍둥이를 출산하며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의 출산 및 가족 정책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 킴 의원은 인천 출신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3선 성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인의 명예를 높였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국제 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황태 선수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했다. 그는 세계 유일의 양팔 절단 선수로서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완주를 이뤄내며 깊은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 ▲최우제 선수는 인천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23년과 2024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성과는 인천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정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으로 20년간 인천 연고 구단의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5회 우승과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홈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도 공헌했다. ▲이인철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과 애향사업을 실천했다. 그는 실향민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의 응급의료시설로, 365일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건 및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여자 프로배구 최초 챔프전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통해 인천 프로 스포츠 발전과 여자배구 인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인천을 빛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인천의 미래가 더욱 밝다”라며 “이분들이 인천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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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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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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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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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구영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 축사 ▣감사패 전달 ▲左부터 이장원 화공과 회장, 조종현 기계과 회장, 김희동 前 토목과 회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4. 11. 27(수) 오후 7시 인천기계공업고둥학교 토목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학교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목과 동문 참석은 조성현(25기). 고상원(28기). 이대신(29기). 김창율 전임 모교 교장(35기) 등 전임 회장 및 동문과 총동문회에서 이찬용(전기과.38) 총동문회장, 성락기(전기과.40) 사무처장, 조종현(기계과.41)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화공과.32기) 화공과 동문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건직(기계과.37기) 장학회 이사장은 재학생을 인솔하여 중국 기계전시화 견학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음을 전달했고, 원로 동문의 성원과 열정의 참석으로 든든한 버팀이 토목과 동문 모임의 활기가 충만하고 총동문회 임원진의 참석이 총회를 빛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토목과가 폐과 부활로 금번 회장의 간격이 10년 벌어짐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는 동문께 감사하고 신입 학생 수의 점차적 감소에 따른 응집력이 둔화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생 정원의 초과는 모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모든 동문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희동(35기) 회장의 이임식 소감으로, 폭설로 어려운 길에도 자리를 해주신 동문께 감사 인사와 임기 동안에 수고한 임원진에게도 감사했으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격려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구영회(46기) 토목과 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통을 계승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18대 집행부의 김희동(35기) 회장. 박귀선(45기) 사무처장. 김광운(46기) 총무이사에게 역임하는 동안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동문의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전달했다. 집행부 임원 23명의 대표로 구자용(47기)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고, 기수의 젊은 세대로 채워져 패기가 넘쳤으며 66기의 동문회 참석은 신선하고 젊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이 밝게 보였다. 결산보고로 감사 진행에 이상 없음을 알리고, 사업 보고로 팬데믹 이후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중단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로 토목과 동문회가 거듭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있음에 격려의 박수와 교가 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모교 앞 풍전 식당에서 뒤풀이 겸 식사로 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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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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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4)」가 오는 11월 3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MMA 2024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되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관객 2,000명을 포함한 12,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인천관광공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MMA를 3년 동안 인천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홍보하는 담요와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MMA 2024는 음악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라인업에는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RIIZE, 아이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YOASOBI)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석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MMA 2024와 같은 글로벌 음악 이벤트가 인천을 찾는 배경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와 같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체계가 뒷받침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멜론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MMA 2024는 멜론 유튜브, 1theK 등에서 전세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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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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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 ♣축사하는 박용철 강화 군수♣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를 지켜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 군수가 표창장을 수여한 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문화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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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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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이스 최적 도시 인천, 베트남에 알리다. 인천시, 베트남 단독 로드쇼 성료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12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현지 기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11개 회원사와 의료기관 6개 사가 함께 참여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광·마이스 최적 도시로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및 마이스 수요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28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약 30%는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및 마이스(MICE) 행사의 인천 개최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베트남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인천 방문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베트남 주요 국영 방송사 중 하나인 베트남 브이티시(VTC) 방송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호찌민시 텔레비전(HTV) 방문을 통해 인천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하노이 관광협회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을 다졌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지역의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단독 로드쇼 개최를 통해, 향후 베트남 관광객을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유치 작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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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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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섬웨이브’ 진행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인천 섬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하 ‘섬 웨이브’)이 11월 11일(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인천 10개 섬 지역의 청년들이 선발되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섬 지역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섬 웨이브’라는 이름은 인천 섬 청년들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되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성화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교육 과정은 청년들이 섬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김준현바이각’, ‘인천맥주’, ‘강화 금풍양조’, ‘코스모 40’, ‘마을호텔 르인천 구락부’ 등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성공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의 강연이 포함된다. 교육생들은 각 현장을 답사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 등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2회차는 1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이어진다. 또한, 교육기간 중 각 섬 지역의 청년들간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섬 웨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섬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선도 할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사 청년들이 섬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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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섬웨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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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6일, 구민과 함께하는 ‘2024 계양구 송년음악회’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2월 6일 저녁 7시 계양문화회관에서 ‘2024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계양구 송년음악회는 겨울을 맞이하는 12월,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독일 ‘캄머쟁어’(궁정가수) 작위를 받은 베이스 전승현과 소프라노 정혜욱,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김경호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한다. 또한, 클래식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안인모가 사회를 맡아 관객들이 더욱 쉽고 편안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그대 있음에’ 등 유명 아리아, 한국 가곡과 더불어 ‘지금 이 순간’, All I ask of you’, ‘포기와 베스’ 등 뮤지컬 재즈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오는 11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구민과 함께 달려온 시간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음악회를 통해 서로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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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6일, 구민과 함께하는 ‘2024 계양구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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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축제 성료
- [매일뉴스]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지난 9일 강화 광성보 일원에서 1,000여 명의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는 강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생활 인구와 공동체 활동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는 초청가수로 신성, 문희옥, 양은별, 김지민이 출연했고, 공연 시작 전에는 우드마커스, 펄러비즈, 모루인형, 타투+페이스페인팅의 체험행사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진행됐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강화인삼 등의 강화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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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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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4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성료!!
-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1만 6천여 명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서, 올해는 음악과 더불어 마음을 나누는 기부형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SNS를 통한 기부캠페인과 더불어 현장 기부부스 운영 및 본 공연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약 1억 6000만원이며,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통해 청소년 장학금 및 어린이 의료비로 전액 기부된다. 행사 첫날인 9일 오후 6시에는 NMIXX(엔믹스)와 오마이걸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 5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 루시, 유나이트, 원어스, NMIXX(엔믹스), 오마이걸 이어서 둘째 날 10일 오후 5시부터는 AKMU와 멜로망스 등 4팀*이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 폴킴, 휘인, 멜로망스, AKMU(악뮤) 해당 공연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인천공항 및 ‘All the K-POP(올더케이팝)’ 유튜브 채널로 무료 생중계됐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누적 12만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부대행사로 영종도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팝업부스와 K-POP 팬덤을 위한 미디어 전시, 대형 메시지 월, 포토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사는 소음 피해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공연에 초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고, 관객들에게 ‘비전 2040’ 선포와 4단계 사업 준공 등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새로운 도약을 홍보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은 인천공항이 초일류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이용객과 상주직원, 지역주민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소상공인 참여, 지역사회 공헌 등 복합문화 축제라는 취지와 더불어 기부를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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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4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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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년간 개최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 피날레 장식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진행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박람회를 인천에서 9년간 개최하는 대장정을 마치고 마이스 개최 최적지 인천의 브랜드를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MICE 산업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하고, 약 4천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되었다. 공사는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30개 회원사와 함께 공동 마케팅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총 452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또한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영종 복합리조트, 유니크베뉴 등 세계적인 수준의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은 개항장 일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신포국제시장 컨셉의 홍보관을 디자인하고, 신포닭강정 먹거리 체험 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호평받았다.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홍보관 제작 및 자연순환을 위한 리유저블 컵을 활용해 ESG 실천 우수 기관 실버상 수상의 쾌거도 얻었다. 아울러 9일(금)과 10일(일)에는 해외 바이어 대상 포스트 투어를 실시하여 ‘상상플랫폼과 인스파이어리조트, 현대유람선’등 개항장 일대와 영종도를 방문해 인천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투어에 참여한 체코 국적의 Michal Zabokrtsky는“내년에 준비하고 있는 MICE 행사 개최지로 인천을 고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해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해인 것이 아쉽다”며 “9년간 인천은 KME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MICE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마이스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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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년간 개최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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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더 좋은 전시 위해 관내 박물관 학예인력 머리 맞대
- [매일뉴스]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11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공립박물관 학예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인천 지역 공립박물관 학예인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등 관내 16개 공립박물관에서 50여 명의 학예인력이 참석했으며, 12월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심장박물관 등 인천에 소재한 국립박물관과 사립박물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박물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전시’를 큰 주제로 하여‘관람객을 위한 특별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기량 전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이 ‘대중을 향하는 박물관 전시’에 대해 기조 강연을 발표하고, 이어 최근 개최된 특별전 4개를 선정하고,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기획 의도와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작년 부산박물관의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를 기획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송영진 학예사를 특별히 초청해 다른 지역 공립박물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그 외 박용운 송암미술관 학예사가 금년도 특별전 <신중도, 인간적인 바람>전, 견수찬 영종역사관장이 2023년 특별전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전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김정아 유물관리부장이 2023년 부평역사박물관 학예팀장으로 재직할 때 기획한 <상실의 시대>전에 대해 기획 과정과 성과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학예인력들은 실질적인 경험과 전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관내 박물관마다 인력과 예산 규모는 각기 다르지만,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전시와 순회 전시를 추진해 문화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며 “인천형 박물관 평가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정보 공유를 통해 박물관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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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더 좋은 전시 위해 관내 박물관 학예인력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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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 연주회 열려..
- [매일뉴스] 지난 8일(금) 오후 7:30 인천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후원으로 인천기계공고 관악부동문회, (주)리텍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월간 색소폰이 했고, 김휘동(35기.토목과)이 행사 사회를 진행했다. Avek는 함께하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관객과 깊은 감동으로 함께 소통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하고 두대의 클래식 색소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연주 기술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 3명 구성원의 화려한 경력을 넘쳐나서 간략 소개한다. 심상종 색소폰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47기.기계과) 관악부 졸업, 한양음대 졸업 및 미국 피바디 음대 GPD. 석사, Weslminster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교육학 박사과정, 현 자카르타 국제대학 겸임교수,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이다. Kenny Baik 색소폰은 존스 홈킨스 음악대학 박사. 석사학위 취득, 현재 미육군 색소포니스트,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트 대학 색소폰 교수 역임, 현 조지아 주 Musical Elments. CEO. 장현화 피아노는 Georgia State University 피아노 전공 석사 졸업(M.A) 및 Artists Certificate 수료, Bumby Concerto & Aria Competition 우승,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 수석 반주자 역임을 하고 있다. 공연 연주의 전체 프로그램은 5부분이며, 첫 프로그램으로 Trio for Oboe, Bassoon, and Piano로 작곡자 Francis Poulenc(1899-1963.풀랑크)는 국내에서 '뿔랑'으로 불려져 있다.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여러 장르의 다방면에서 곡을 쓰고 위 곡은 오보에, 바순, 피아노 합주를 편곡하여 색소폰과 피아노로 프레스토, 안단테, 론도 형식으로 연주하여 편곡 연주의 창의성 음색을 보여 주었다. 두번째와 세번째 프로그램은 Astor Piazzolla(1921-1992.피아졸라) 곡을 선정하였는데,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클래식에 탱고를 접목하여 유명한 대표작으로 현악 오케스트라를 실내악으로 작곡되었지만 클라리넷, 오보에, 오케스트라, 색소폰 4중주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 연주 되고 있으며, 대표작 선정 2곡 중의 Oblivion(망각) 곡을 색소폰과 피아노로 색다른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 시켰다.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 사계절)곡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 계절의 느낌을 연주로 긴 시간에 표현했다. 위의 곡을 카네기홀 최초로 색소폰과 피아노 합주 연주로 했다고 하는데, 카네기 홀의 연주 만으로도 대단한데 그걸 편곡하여 창의적인 음각으로 했다니 듣는 귀가 영광스러웠다. 네번째 프로그램 Pequena Czarda곡은 Pedro Iturralde(1929-2020.페드로 이두할데)곡으로 스페인 출신이고,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자며, 재즈와 플라맹코를 그려낸 곡으로 집시적 향수로 청중에게 클래식의 엄숙한 분위기를 풀고 흥겨운 연주로 청중 박자의 박수로 같이 하는 시간의 여유를 가졌다. 다섯번째 프로그램으로 Foxy Music곡은 Philippe Geiss(1961~.필립가이스) 곡으로 프랑스 스트라부르그 음악원 색소폰 교수의 현대의 전통 클래식 곡을 현대적 분위기 흐름으로 연주했다. 앵콜 연주로 본인들의 독특한 음향을 청중과 함께 하며 마치고, 김휘동 사회자는 청중에게 감사 인사와 동문의 성원으로 오신 동문님과 후원의 이건직(37기.기계과) 동문장학회 이사장에 감사에 모두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무대 밖의 로비에서 트리오 앨범의 판매와 싸인과 팬 기념사진으로 끝난 시간까지 소홀함 없이 일정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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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 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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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 성료
-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운영한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일별 2타임(오후 1시, 4시)으로 총 28회의 지역특화 공연을 선보였다. 변검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악대 행렬 등으로 구성된 공연은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원 주요 지점을 오가며 펼쳐졌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은 공연 중 실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됐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267명 중 90.7%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89.9%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공연 후 관람객 누구나 공연자와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실행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호감도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면서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안전요원 8명이 앞, 뒤 행렬에 따라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한편,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정헌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공연 현장에 직접 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이사장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역 특화 중국 문화를 꾸준히 이어온 공연팀의 활약을 보고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중구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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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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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가용 시대 연 인천 자동차의 40년 역사를 조명한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역사관은 11월 12일부터 특별전 <인천 자동차 40년- 마이카로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운영된 새나라자동차, 신진자동차,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40년의 역사를 조명한다. 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부평에 현대식 컨베이어벨트 공장을 지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였으나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이후 소형버스 생산으로 유명했던 신진자동차가 새나라자동차를 인수했으며, 1963년 정부의 자동차공업일원화 정책에 따라 자동차를 독점 생산하게 되어 승용차 신성호를 선보였다. 신진자동차는 1966년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기술제휴를 맺고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를 생산했다. 특히 영어단어‘퍼블릭(Public)’과 ‘카(Car)’를 합친 이름의 소형차인 퍼블리카는 예쁜 모습에 연비가 좋은 데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본격적인 자가용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신진자동차는 1972년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부품수입이 중단되자 그 대안으로 미국 지엠(GM)자동차와 합작해 지엠(GM)코리아가 됐다. 이후 1976년 새한자동차로 사명을 바꾸고 제미니, 로얄디젤, 맵시, 로얄프린스 등을 생산했다. 새한자동차는 지엠(GM) 본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어 고유모델의 개발에 힘을 쏟을 수 없었다. 대우자동차가 1978년 새한자동차의 산업은행 지분을 인수하면서 독자적인 기술개발의 길이 열렸다. 1982년 12월 지엠(GM)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한 대우는 1983년 새한자동차의 상호를 대우자동차로 변경했다. 2년간의 개발 끝에 1986년 선보인 월드카 르망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고유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해 에스페로를 출시하고, 1996~1997년에는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3개 차종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전성기가 이어졌다. 또한 1991년 국민경차 티코와 1998년 마티즈를 출시해 국내 경차 문화를 선도했다. 그러나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자동차 부문이 매각되었고, 이제는 한국지엠(GM)이 그 자리를 잇고 있다. <인천 자동차 40년> 전시는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2월까지 열리며, 1층 로비에는 신진자동차의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가 전시되고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신은미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자동차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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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가용 시대 연 인천 자동차의 40년 역사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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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 “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올해는 11월 16일 토요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본선에 진출한 33개 청소년 동아리는 그룹사운드부문, 음악부문, 전통 및 무대공연부문, 초등부문, 댄스부문, 영상부문, 과학전시부문, 글로벌부문으로 나누어 공연을 펼쳐보이게 되며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교육부장관상 1점,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교육감상 9점 의회 의장상 및 지자체상 5점, 대학총장상 및 청소년기관장상 22점 등 본선에 참가한 모든 동아리팀들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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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