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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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이봉락 부의장 당선
    [조종현 기자]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개혁적인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성을 다해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화시켜 인천시의회가 정당과 사상, 이념을 초월해 의원 모두가 300만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시 정부의 중점 추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 우리 인천이 글로벌 일류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4-02-06
  • 김세현 남동을 예비후보, 공천신청 내용 및 핵심공약 소개
    [류지안 기자] = 김세현 국민의힘 남동구(을) 예비후보는 1월31일(수)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의정활동에 있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되살려낼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치중할 것이며, 특히 지역발전과 연계성이 높은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부분인 부동산 정책을 뒷받침하고, 경제활성화에 직결되는 건설, 교통 분야의 원활한 정책 추진이 남동구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구도심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 정비와 도심재개발 사업과 구월2지구 공공주택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업체의 공사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연관 산업의 참여가 보장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실현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구월2지구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해서 국내 건설분야 도급순위 1위부터 30위의 건설사 협의체인 대한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경험과 지혜를 십분발휘해서 지역민과 지역업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민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자연생태, 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과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신속하게 해결해서, 세계적인 종합생태 휴양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방문객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인천지하철 3호선 연장, 제2경인선 복선전철, GTX-B(수도권 급행열차) 추진에 있어서 절차와 조건 등을 갖추게 되면, 예비타당성 평가를 무난히 통과하게 되어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경선선대위 발대식에서 밝혔듯이, 선대본부 명칭을 “섬김 캠프”로 정한 것은, 더이상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섬기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을 강조한 것이며,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세현 예비후보 주요 프로필 대표 경력 전) 인천광역시 대외경제특보 및 대외협력단장전)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전) 친박연대 사무총장학 력 198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행정(석사)주요 경력 전) 1984: 인하대학교 학생군사훈련단 교관(120ROTC)전) 1986: 충암고등학교 교사(영어) 전) 1998: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5대)전) 2022: 윤석열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저서 2000: 길에서 나는 거북이를 보았다 2007: 박근혜에게 말하다2011: 신념이 나를 키운다 2023: 리더의 탄생수상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리더십경영부분)”수상군 경력 육군학사장교 1기(대위/만기전역)
    • 종합뉴스
    • 사회
    2024-02-02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3 하반기 공약목표 11%p 초과 달성
    [매일뉴스] 2023년 하반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 목표율 49% 대비 달성률 60%로 목표 대비 11%p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대 분야 111개의 공약사업 중 2023년 하반기까기 이행 완료한 공약은 13개로 전체 공약의 11.7%다. 이밖에 대부분의 공약이 목표를 상회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종료 공약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돌봄 포털 서비스 플랫폼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생 배치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군 조정’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및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학과 개편 등이며 일부 사업은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공교육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인천교육을 발전시킬 핵심으로 앞으로도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1-24
  • 유정복 시장, CES서‘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 인천’비전 제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마련된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종현 기자] = 미국 출장에 나선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일 라스베가스를 방문,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월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C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가해 인천의 스마트 시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산업 분야 혁신 기술 전시의 장이다. 인천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CES 2024’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 내 인공지능(AI)·로봇 구역에 132.23㎡(40평) 규모의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28개 기관과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 및 영상 홍보한다. CES에 처음 참가하는 인천시는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시민 체감 사회안전망 구축,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 운영 등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전시, 관람자들에게 미래 삶의 변화를 보여줬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마련된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서 자율주행 AI 순찰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경제 2위인 국제도시로서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세계 10대 초일류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바이오, 반도체, UAM 등 최첨단 미래산업 발전과 해외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를 실현하고 특히, 인천의 인간 중심 친환경 스마트 도시모델을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IFEZ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HD현대 전시관을 찾아 조영철 사장에게 기업의 미래 비전과 계획을 듣고, 이와 관련해 인천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천·IFEZ관을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인천시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를 방문,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에 입주한 인천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CES에 출품한 혁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했다. 케이-스타트업관에는 16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했다. 또한 미국 등의 미디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에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알리고 인천의 우수 스타트업 발표 세션 및 참가기업 인터뷰를 통해 인천·IFEZ 홍보관 참가 기업의 기술 혁신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편, 둘째 날인 10일에는 SK,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전시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인천시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 사업자인 롯데정보통신 관계자와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10
  •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장 김민’ 한강신도시 김포시(갑) 총선 출마!!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된 한강신도시 김포시(갑)에 도전장을 낸 인물이 화제이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인 김민이다. 김민 위원은 현재 충청지역 명문고인 천안북일고 김포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마친 재원이다.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로 정재계를 넘나들며 오랜 세월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수년째 SBS, KBS, tvN, 연합뉴스TV, KBS1라디오 등 다양한 시사프로와 예능프로에도 출연하며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또한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중도일보, 메트로신문에 필진 및 칼럼니스트로 사회 이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민 위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선대위 미디어 부본부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이인재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조경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주로 공보 및 언론을 담당하는 대변인 역할을 해오며 글로벌 감각과 뛰어난 정무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 연구소장,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 시사평론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 후보로서 총선에 시동을 걸었다. “익숙한 사람이 아닌 일 할 사람을 선출하는 게 선거”라는 그의 말에서 자신감과 의미심장함마저 느껴진다. 말 그대로 김포는 한강신도시다. 신도시에 걸 맞는 능력 있고 새로운 김민 후보가 구상하는 한강신도시는 과연 어떤 것일까?
    • 종합뉴스
    • 사회
    2023-12-15
  • 김진용 청장 “재임 1년간의 성과는 3년간에 버금가 ”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바이오 산업용지 30만평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 시설 용지를 지정하는 등 현재 송도바이오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바이오허브로 도약하는데 기틀을 마련한 김진용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송도의 바이오 허브 도약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독일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토리우스와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연구시설 건립 관련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와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센터 착공,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내 30억 달러 규모의 롯데바이오로직스 매가 플랜트 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빅3 바이오 기업’과 롯데바이오로직스까지 송도에 유치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그림이 완성됐다. 800병상 규모로,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송도세브란스병원도 지난해 말 착공됐다. 그밖에 전국 최초 인공지능(AI)·메타버스 교육센터 조성, 에디슨 교육과학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타운 조성도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와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개통과 함께 송도가 가진 해양잠재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줄 송도 워터프런트 1-1단계 준공에 이어 1-2단계 시작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는 게임산업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할 ‘청라 G-Tech City’ 조성 사업 등의 계획도 야심차게 추진하고,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인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 쇼핑몰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랜드마크로 건립되는 스타필드 청라 등 굵직굵직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청라에는 신규 BMW 연구개발(R&D) 센터와 코스트코 청라점도 착공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MRO) 용지를 확보한 것을 비롯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정상 추진, 골든테라시티내 국제학교 추가 유치 본격화 등도 큰 성과다. 이와함께 오랫동안 묵은 현안들에 대한 매듭을 지으며 IFEZ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지난 12년 동안 지연돼온 송도 이랜드 개발 사업과 오랜 기간 현안이었던 송도 6·8공구 개발 등이 협약 등을 통해 해결했다. 이랜드 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이후 지연되어 오다 12년 만에 본격화된 것이며 6·8공구 개발은 지난 2007년 송도랜드마크시티(SLC) 사업협약 기준으로 16년, 지난 2017년 ㈜블루코어PFV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6년째 장기 지연된 묵은 현안이다. 청라시티타워 문제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민간 사업 시행자를 선정해 추진했던 기존의 사업 방식을 변경, 청라시티타워의 사업 주체인 LH가 직접 시공사를 선정해 건설하고 건설 후 인천경제청에서 타워를 관리·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김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 지난 5월 IFEZ ‘교통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또한 시민들의 교통불편 사항등을 현장에서 확인 할 뿐 아니라 이를 반영해 발 빠르게 예산을 반영, 9월부터 M6405 광역버스 운행을 출퇴근시간에 1일 8편을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 해소에 나섰다. 지난 IFEZ 발전자문위원회에서 김진용 청장은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또 다른 IFEZ 20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 한 바 있으며 이와관련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의 조성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기술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미래 비전에 포함돼 있다. 김청장은 “IFEZ를 아끼고 지지하는 많은 분들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주민숙원과 IFEZ 현안 해결에 진력했고 IFEZ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열과 성을 다한 1년이었다. 또한 미래 먹거리 모색에 치열하게 고민한 1년이었다”며 “지난 1년이 IFEZ 20년 성과를 갈무리하는 시기였다면 남은 기간은 IFEZ의 향후 새로운 2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인천이 싱가포르와 홍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데 IFEZ가 앞장설 수 있도록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9-08

실시간 사람들.소식 기사

  • 윤상현의원, 핸드폰 통화 시 대화 상대방 동의없이 녹음할 수 없어!
    [매일뉴스 임종국 기자]= 현행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제1항은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화 당사자가 아닌 제삼자에 대한 규율일 뿐, 대화 당사자 중 일부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그 대화 내용을 녹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규율하고 있지 않아 법리 해석에 따라 본 법률의 취지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 또한 대화자 일방의 사생활의 자유 또는 통신 비밀의 자유와 헌법 제10조 제1문에서 보장하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 추구권의 일부인 음성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통신비밀보호법(제3조 제1항, 제14조 및 제16조 제1항) 개정을 통하여 대화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녹음을 할 수 없도록 하고자 한다. 윤상현 의원은 “무분별한 개인 간의 녹음 행위, 특히 통화 녹취로 인한 사생활 침해 사례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 등 외국의 경우, 본인의 동의 없이 대화당사자 간의 통화 등을 녹음하는 행위를 명문화하여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하여 사생활 보호는 물론 사회 구성원 간의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1-19
  • 김교흥 의원, 건물 화재·붕괴를 막기 위한 건축법 개정안 발의!
    (조종현기자)=김교흥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 서구갑)은 17일 건물 화재·붕괴를 막기 위해 창고, 주상복합건축물의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를 강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그간 창고를 지을 때 건축주가 감리자를 직접 지정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리가 이뤄지기 힘든 환경이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창고 등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의 공사감리를 구청장 등 허가권자가 지정해 감리의 객관성을 높이도록 했다. 또한,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건축물 감리의 경우 주택감리 경험이 없는 자도 감리업무 수행이 가능했지만, 주택공사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 건설공사처럼 적격심사를 통해 감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감리자 선정은 세 단계가 있는데 건축주가 직접 지정, 허가권자가 지정, 허가권자가 사업수행능력과 가격점수를 종합해 적격심사를 거친 뒤 감리자를 지정하는 순으로 기준이 높아진다. 김교흥 의원은 “최근 평택 물류창고 등 부실 감리에 따른 사고가 끊이질 않아 감리자의 공공성과 객관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라면서 “이번 건축법 개정으로 창고, 주상복합건축물 등에 대한 공사감리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1-17
  • [이대형 칼럼] 미래교육이 국가경쟁력이다
    (임종국기자)=교육혁명시대의 미래교육은 국가경쟁력이다. 오늘의 교육은 오랜 과거의 유산이고, 미래교육은 오늘 우리가 만들어낼 결과물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환경이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일을 불안해하며 걱정만할 일이 아니다.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교학상장(敎學相長)하면서 창조적 대안을 찾아나가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선진국이라는 멋진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교육은 꿈과 끼를 발산하는 아이들만 행복한 일이 아니라, 선생님도, 학부모들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교육이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사람이다. 모든 아이들이 삶의 주도성을 확립하고, 국가와 학교 등이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 교육체제를 확립하는 일이 미래교육의 핵심이다. 그러기위해서는 그동안 논리정연하게 일반화된 명제의 체계 이론중심이었던 교육과정을, 학생들의 주도성을 길러내는 역량중심 교육과정으로 전환하고, 디지털과 친환경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이 가능한 미래교육환경을 구축해야한다. 사람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시민성을 실천하고, 학교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확보하여, 학교와 대학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교육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교육의 방향으로는 시민적 가치와 공존의 감수성을 함양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포용하는 보편적 학습과 돌봄을 위한 학습복지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학령인구감소와 학생 쏠림, 공백 해결을 위한 자원배분의 분권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과 학생 맞춤형 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미래 기초역량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기후변화,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수준도 높여 가면서, 교육의 인간화, 개별화, 유연화, 자율화, 전문화에 힘써야 한다.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는 첫째, 초‧중‧고 코딩교육을 통한 미래형 인간교육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미래교육에 대한 분명한 목표와 교육의 본질은 간과한 채, 테크놀로지의 도입만이 강조되어진 면이 있다. 근본적인 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학교 구조와 제도의 총체적인 변화와 전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째, 서로 다른 전공을 연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한다. 우리가 맞이한 디지털 혁명 세상에서는 단일 전공 교육이 아닌, 융합전공 교육시대라는 의미이다. 창의성, 적응력, 소통능력, 자기학습능력, 열린 생각 등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대적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은, 무한한 상상력의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 학습자들의 재능을 발굴해 주는 교육으로 시급하게 전환해야 한다. 셋째, 사람다운 사람이 인재의 기본이 되게 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사람다운 사람이란 바른 인성이 밑바탕이 된 사람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를 비롯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요구된다고는 하지만 인성이 밑바탕 되지 않는다면 앞선 기술들은 모래성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인문학을 기본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장착되어져야 한다. 인재양성을 바탕으로 전공이 융합될 때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넷째, 인공지능을 주도하는 인간교육을 해야 한다. 인성을 바탕으로 핵심역량인 창의성, 적응력, 소통능력, 자기학습능력, 열린 생각 등을 갖춘 인재가 양성되어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간다면 인공지능과의 공존시대에서 주도자가 될 것이다.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데 있다. 결국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미래에는 더욱 인간다운 인간의 중요도와 가치가 커질 것이다. 미래교육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교사의 역할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사가 할 일은 ①교과서 틀 깨기다. 빅데이터 정보시대에 교과서 중심교육을 강조하는 교육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 실시간으로 새로운 정보가 인터넷으로 공유되면서 신기술개발, 신소재개발, 신상품 개발로 개인이나 기업, 국가의 경쟁력이 창출되고 있는 시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과서 정보는 이미 지나간 정보이며, 죽은 정보나 마찬가지이다. 과감히 교과서를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②학교 교실의 틀 깨기다. 무크(MOOC)교육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미래교육장으로 확산되었다. 한국도 2015년부터 K-MOOC를 통해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PBL 학습은 교실의 틀을 깨고, 학교의 틀을 깨고, 실생활 환경 전체를 교실로 사용하는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늘 깨어있어 한 발 앞서가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③암기주입, 평가교육의 틀 깨기다. 이론이나 공식을 암기하고 평가하는 교육시대는 끝났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활화되고 있는 시대에, 반복학습으로 얻은 정보만으로 미래인재를 가르칠 수는 없는 일이다. 교사의 기득권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의 정보교육으로 미래인재 교육에 대비하지 못하는 교사는 강단에서 물러나야한다. 교사가 교수법의 틀을 깨지 못하면 미래교육은 불가능하다. 정해진 이론과 공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하여 줄 세우는 안일한 교육방식의 틀을 깨는 노력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재창조하는 인류혁명이다. 학교당국이나 교사, 학부모 학생등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공동목표를 인식하고, 새로운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 교육혁명시대의 발 빠른 미래교육이 바로 국가경쟁력이다. 출처: [이대형 칼럼] 미래교육이 국가경쟁력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2-01-17
  • 광고계의 "블루칩" 여비서 "인플루언서 진실" 업계 관심 주목
    (출처 :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얼짱 비서 출신 인플루언서 진실 양이 광고업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 은 최근 업계 동향이 맑고 순수한 꾸밈없는 이미지를 선호하는 거 같다며 인플루언서 진실 양이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출처 : 제이디 미디어코리아)직접 사용해 보고 직접 소비자와 연결고리의 역할이 중요한 인플루언서는 현재 언택트 시대의 대표하는직업으로 곽방받고 있다. 하지만 열정만 가지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활동명에 맞게 인플루언서 진실 양은 직접 본인이 제품과 소비자의 중간 역할이라며 솔직한 리뷰 와 경험 많이 인플루언서의 기본이라며 소신을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출처 : 제이디 미디어코리아)이번에 광고가 집행된 미놀 EMS 마사지 기기는 하루에 15분이면 지친 목 마사지를 할 수 있고 55그램으로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15단계의 저주파 단계를 조정할 수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출처 : 제이디 미디어코리아)이번 광고가 주목되는 이유는 인플루언서 진실 양의 솔직한 후기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을 찾아볼 수 있다.인플루언서 진실 인스타글램 주소▼( https://instagram.com/jellyjinsil?utm_medium=copy_link )
    • 사람들.소식
    • 화재의인물
    2022-01-17
  • 배준영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대표발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月), 소득공제 항목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을 추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 12월 '수의사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동물 진료 분류체계 표준화, 동물병원 진료비용 의무 게시 및 현황 조사·분석 등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됐다“ 라며 ”이에 발맞춰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전통시장·대중교통·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 등과 동일하게 동물병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분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 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반려동물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국가가 반려동물의 진료비용을 지원하는 첫단추“ 라며, ”진료체계 표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진료비용 연말공제가 활성화되면 각종 통계 자료가 확보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각종 반려동물 관련 정책 도입 논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울 정도로 관심이 많고 ‘석열씨의 심쿵약속’ 을 통해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 확대를 공약했다“ 라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사람들.소식
    • 동정
    2022-01-17
  • 송춘규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장 2022년 신년사
    [매일뉴스] 송춘규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6만 구민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치르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하고 있지만 아직 그 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고, 구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구민의 안전한 일상, 흔들리는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두 어깨에 놓였던 무거운 임무들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의회에서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8대 의회를 마무리 하는 해입니다. 제8대 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포부와 이상을 항상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지역발전과 구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과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서구발전과 새로운 9대 의회의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56만 구민여러분! 제8대 서구의회는 ‘같이 하는 의회, 가치 있는 의정’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의 꽃인 상임위 중심으로 의회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왔고, 주요현안에 대하여는 특위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제8대 의회는 자치입법권에 해당하는 조례·규칙안 385건 중 224건58%가 의원발의로서 가장 중요한 의무인 주민을 위한 입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고, 구정현안과 문제점을 되짚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1,118건을 시정·건의하여 제7대 의회 729건과 비교해볼 때 153% 증가한 것을 볼 때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24건의 구정질문과 36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촉구 결의안,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서구 유치 촉구 결의안, GTX-D 서울 직결 등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원안 반영 촉구 결의안 등 총61건의 결의안 및 건의안을 채택하여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구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의회의 전문성과 의원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우리 서구는 인천시의 대형 국·시책 사업 70% 이상이 추진 중에 있고, 인천에서 인구와 예산이 가장 많아 기존 상임위원회 조직으로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업무를 수행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최대 현안인 환경과 교통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경제위원회를 새로 신설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높이고자 의원연구단체를 처음으로 신설했습니다.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함으로써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자료 수집과 정책대안의 개발, 관련 의안 및 연구과제 수행 시 자문을 받아 입법 및 정책역량이 강화됐습니다. ‘구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의회로 도약하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되고 주민참여가 강화됩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한층 전문적이고 정책적인 의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독립성을 확보하여, 구정에 대해 더욱 냉철한 시각으로 진정 구민만을 위한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방의원의 자치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2022년 4명, 2023년 4명씩 충원하여 자치입법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등 총24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제·개정했고, 인사위원회 구성 등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성공적으로 조기에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6만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는 올해도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 모두가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구민의 행복에 두고,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어두운 곳을 밝히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진정한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장 송 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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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은수미 성남시장 2022년 신년사
    [매일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3,300여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은수미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의 희망적 첫발을 뗐으나,확진자 증가,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그 걸음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율은 80%를 넘어섰고, 3차 접종도 시작했습니다. 장기간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 1,000여 분과 방역정책에 기여한 보육교사, 운수종사자 등을 포함한 필수노동자들 14,000여 분에게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 92억원을 3월까지 지원합니다. 올해는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와 수많은 부침들이 있었지만, 시민과의 약속이었던 136개 공약들의 추진율이 94%(2021. 9월 기준)에 달할 정도로 우린 쉼없이 오직 열정과 집념으로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시민의 신뢰어린 협조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봄의 영역은 대폭 확대하며 사회안전망은 더욱 건실히 강화하겠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한 특수고용노동자 및 예술인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은 그 범위를 중소기업 1인 사업주 중 택배원, 대리운전기사 등 고위험 직종(6종)까지 확대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파상풍 예방접종비를 지원합니다. 택시 쉼터는 올해 상반기부터 재충전과 휴식의 공간으로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고령친화도시 성남 3개년 실행 첫해인 올해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민․관 T/F를 구축합니다. 이달부터 노인․치매 전담 팀 및 상담콜센터 운영을 시작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생리대 바우처 지원은 성남시 여성청소년 전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저소득층 및 무연고자분들이 존엄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지원합니다. 자살 충동, 코로나블루로 인해 우울감을 갖고 있는 시민들께 온라인 자가검진을 1월 본격 도입하여 마음상태를 점검,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최대 다함께 돌봄센터 32개소 확대․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으로 공공 돌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갑니다. 아동의료비 100만 원 상한제, 아동학대 공공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지난 12월 착수한 아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4월까지 마무리해 우리 아이들이 온전히 존엄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운영에 힘쓰겠습니다. 올해 1월 말까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합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3월에 출범할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청년의 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굳은 약속, 2050 탄소중립도시를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향후 10년간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올해 4월까지 마칩니다.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더불어 실현가능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해, 부문별․사업별 세부시행계획 역시 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4,200대 보급을 위해 570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기택시 100대 보급을 위해 택시 1대당 시비 400만 원을 추가해, 구매 보조금 총 1,800만 원의 혜택도 드립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우리 시는 올해 환경교육을 특수학교 장애학생들 380명에게 확대하고, 환경교육시설인 스마트 그린센터를 올해 상반기 착공합니다. 탄소 배출량 및 감축량을 표시한 종량제봉투를 상반기에 제작하고, 자원순환가게 re100은 21개소로 확대합니다. 생활쓰레기로 배출되는 폐섬유류를 친환경 재생플라스틱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국 최초 AI 선별 시설을 하반기에 도입해 대한민국의 저탄소 자원순환의 롤모델을 만들어 갑니다. 또한, 에너지효율화 시설을 도입한 5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 건립도 올해 상반기 착공하여 2025년 마무리 짓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판교 특구에 대한 7가지 규제 특례를 담은 조례를 지난 12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판교 콘텐츠 거리는 드디어 올 연말까지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K게임 메카다운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정자동 구 주택전시관 부지를 바이오헬스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이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하고 3월 중에 사업시행자를 지정합니다.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킹을 위한 C·D 플랫폼 지원센터 및 의료기기 트레이닝센터를 올해 8월 개소합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경우 오는 3월 기반시설 착공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혁신지원센터는 7월에 개소합니다. 또한,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과 공공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 추진 중인 복합문화센터는 올해 2월 설계를 마쳐, 하반기 공사 착공에 들어갑니다.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상반기 SPC 설립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하반기에 실시계획을 시작합니다. 모달시프트(Modal Shift)로의 전환, 그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 11월 16일 착수한 ‘성남도시철도(판교트램) 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토대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는 등 모든 행정절차를 2023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2028년 개통이란 목표를 시민 여러분의 바람만큼 앞당겨 추진합니다. 성남도시철도 1호선 사업도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되면,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조기에 착공하겠습니다. 위례~삼동선 사업은 올해 2월 중 광주시와 공동으로 현행화 용역을 착수해 사업성 상향 등 대책을 마련하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월곶~판교간 복선전철은 현재 실시설계중으로 올해 설계가 완료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갑니다. 도로 위의 지하철, S-BRT는 상반기 BRT 개발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산성대로 구간의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합니다. 2024년에 산성대로에서, 2025년에는 성남대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올해도 3,000억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가맹점을 25,000개소로 확대함은 물론 카드형 상품권 ‘성남사랑카드’에 택시 결제 기능을 도입합니다. 모란민속 5일장은 지난 해 개발한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5일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가꿉니다. 성호시장은 설계용역이 끝나는 대로 하반기에 착공합니다. 향후 이곳에 조성되는 썬큰(오픈스페이스) 공간은 중앙지하상가와 연결되며, 이 지역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신중장년 일자리사업’, ‘청정일자리, 성남’, ‘청년 니트없는 일자리 경험사업’, ‘복지분야 여성 직접일자리사업’등 취업 취약계층 총 9,5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쉼’과 ‘힐링’둘 다 일상으로 흐르는 살맛나는 도시를 조성해가겠습니다. 오는 3월에는 수정구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8월에는 성남역사박물관 교육동이 팝업뮤지엄 ‘알’로 먼저 선보이고, 2025년 전시동이 준공되면 성남역사박물관을 정식 개관합니다.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는 산책로, 수변데크, 물놀이 시설을 갖춘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저수지에서 상적천을 따라 탄천에 이르는 산책로도 정비해 2023년이면 시민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수내동 백현보를 조형여울로 개선하고 주변 경관조성 및 산책로 정비 등을 시행합니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하여 인근 백현마이스 클러스터와 연계합니다. 올해 7월 여수지하차도 상부에 체육시설을, 12월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를 준공합니다. 수내도서관은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가고 2025년 개관 목표인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이번 달 설계 용역에 착수합니다. 현재 탄천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은 3월에는 본격적인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 11월 소방․경찰․군 관계기관과 연계한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재난 상황을 실시간 공유로 재난 골든타임을 단축시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올해는 드론을 산림해충 방제 및 산불방지 분야와 드론활용 도서 대출서비스 실증으로 그 활용범위를 확대하여 대한민국에서 드론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판교지구 내 미활용 시유지 2곳과 매입 예정인 학교부지 3곳에 대한 최적의 활용방안이 상반기 중에 나오는 대로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분당지역의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원도심 소규모 블록 개발 등의 도시재생으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올해 1월에는 전문인력을 배치한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하며 관련 기금을 2023년까지 1천억 원으로 늘립니다. 원도심의 노후 주택 지역은 작년 6월 수립된 '성남시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이드라인'과 관련 조례 일부개정을 바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상반기 신촌지구 등 872호의 행복주택과 4개동 242호 규모의 야탑동 공공분양주택이 착공에 들어갑니다. 산성대로 도심재생 뉴딜사업과 녹지형 보행광장 조성,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이 올해 연달아 설계용역에 착수합니다. 성남동 공영주차장 자리에 440호 규모의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을 짓는 공사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올해는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93만 시민분들과 동료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소임을 제대로 알고 원칙을 지키며, 2018년 7월 취임 시 가졌던 처음 그 마음을 되돌아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초심을 잃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이라는 건 하루 아침에 결코 이뤄지지 않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처음 먹었던 그 마음을 버리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심, 끈기 있게 끝맺을 줄 아는 뒷심, 이 두 가지가 더해진다면 우리는 더 이상 두려울 것도 바랄 것도 없을 것입니다. 50년 전 불모지에서 지금의 성남을 이뤄낸 그 불굴의 정신을 이어받아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새로운 성남의 50년을 시작하겠습니다. 동료 여러분! 저와 함께 가졌던 그 초심을 다시 곧추세우고 우리 성남을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도시로 영글어가는 이 여정에 저와 지금처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01. 성남시장 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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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2021 제20회 대한민국 봉사상'
    ▲ 27일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이 <코로나19>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국회의원회괸에서 실시하였다. 사진=(사)한국교육문화원 제공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에서는 건전한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공동체 의식과 인간 사랑을 몸소 실천한 봉사자를 찾아 그 업적과 직접 체험한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을 매년 시행하여 건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0회 대한민국 봉사상' 시상식을 지난 27일 교육부 ·보건복지부 · 문화체육관광부 · 환경부 · 통일부 · 서울특별시 · 시도의회 · 시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코로나19>예방 대책에 적극 호응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 봉사대상(국회의장상)으로는 미래도시개발(주) 김연옥 대표가 수상하였다. 김연옥 대표는 기업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밝고 아름다운 깨끗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경로효친 선양 활동에 사랑과 깊은 관심으로 적극 참여하여왔고 봉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등 국가사회의 봉사가치 형성에 크게 기여 하였는 바 그 높은 뜻을 기려 2021년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봉사대상(국회의장상) 수상자 김연옥님 또한 자원봉사 대상인 국회부의장상으로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한 정(情)봉사협의회 부회장인 김해숙님이 사회봉사 대상으로 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이끌며 참 봉사를 실천 한 백송고등학교 박민영 교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참 봉사를 실천한 봉사자들의 의료봉사 방역봉사사랑의 연탄 김장 나눔 봉사활동하고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일본 도쿄한국청년상공회장인 고나리 님과 사회복지사인 이진숙님이 수상을 하였으며, 통일안보 부문 통일부장관상에 5군단 정보참모처 소령인 정영훈님이, 문화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서울특별시의회의원인 성중기님, 환경부문 환경부장관상에 그랜드침대 회장인 유훈종님, 교육부장관상에 명지고등학교 이유빈 학생과 남정초등학교 박다현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백송고등학교(교장 신진태) ’봉사동아리 과학봉사단(SBCV)‘의 학생과 교사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한 백송고등학교가 봉사 대상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 하였고 자원봉사부문과 사회봉사부문으로 나누어 참 봉사를 실천한 30명의 봉사자가 수상을 하였다. 올해로 20회째인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참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뜻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선도한 봉사자들에게 그동안의 실적과 체험 수기를 응모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라고 전하였다. 이날 (사)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수상에 앞서 <코로나19>로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봉사가 절실히 필요한 이때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를 실천하여 희망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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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얼짱 여비서 출신 인플루언서 핫이슈 "진실"
    (출저: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이조현기자)=최근 장안에 화재가 된 그녀가 있다. 최근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이명현 대표)는 기업비서출신 인플루언서 "진실(활동명)"을 스카웃 영업했다고 한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로써 필요한 여러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담백한 성격에 팬들이 매력을 많이 느낄수 있다고 판단한다 했다. 이명현 대표는 옆집에 살고 있는 언니 여동생 누나 같은 어려 매력의 소유자라고 판단해서 제이디미디어코리아에 정식으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한다. 출저: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논앤밭위드 (브랜드명:삼시쉐귀리) 포로틴 다이어트 제품 을 공구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활동을 알렸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이명현대표는 인플루언서 "진실"이 큰 영향력을 끼칠것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출저: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하면 인플루언서 "진실(활동명)"의 여러 매력을 감상할수있다. 진실 인스타그램 계정 (jellyji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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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팔로워 40만명 거물급 인플루언서 비밀은 엉덩이? 이젠 라이브로 팬들과 진실한 소통을 원하는데...
    (이수현기자)=제이디미디어코리아는 이번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문핏(인스타그램 moon.fit_) 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현재 팔로워 40만 팔로워 이상의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문핏 은 현재 서울도봉점 핏걸 필라테스 원장이기도 하다 . 특히 한국인 에서 보기힘든 서양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여성의 바디는 타고나는것도 중요하지만 후천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현재 문핏 이 직접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노하우와 운동법으로 회원을 관리 하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보통은 시간강사를 채용하고 개인일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문핏은 메이져급 인플루언서 들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있다. 인터뷰에서 문핏은 나를 보고 멀리서부터 찾아와 주시는 회원분들이 많아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며 운동을 지도한다고 말했다. 회원분들을 보면 지친 일상도 오히려 힘이 나고 나 스스로를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 이라며 회원분들 한명 한명 이름을 거론할 정도로 회원들 사랑이 남달랐다. 쾌활하고 사교성이 좋은 그녀의 입담속에서 그녀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수 있었다.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이명현 대표 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솔직한 문핏을 향후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에 적극 투입하여 팬들과 직접 양질의 제품을 랜선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 사람들.소식
    • 화재의인물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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