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LIV 골프코리아 presented by 쿠팡플레이’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LIV골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본 대회는 LIV 골프의 첫 국내 공식 대회로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그리고 최근 KPGA 투어에 데뷔한 장유빈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와 그들의 팀을 포함해 총 5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LIV 골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전국 최초로 골프장에서 K-POP 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세계 정상급 가수인 지드래곤, 다이나믹듀오, 거미, 아이브, KiiiKiii가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인천 관광홍보물을 제공하고, 팬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대회에 걸맞게 인쇄물 대신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인천 관광지도와 홍보물을 다운받을 수 있다. 팬빌리지에서는 키즈존, 가상현실 게임(VR), 퍼팅 챌린지,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청라복합문화센터가 ‘스킨스쿠버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센터는 오는 5월 3차례에 걸쳐 모두 9시간 동안 스킨스쿠버 이론, 관련 안전교육, 수중 체험 등을 강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모집 대상자는 센터 소속 이용객 중 일정 수준의 오리발 사용 가능자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객들에게 기존 수영종목 위주의 생활체육에서 벗어나 색다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스트레스 감소 및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생활체육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라복합문화센터는 그간 수영, 헬스 등 기존 생활체육 프로그램 외에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으며, 이번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추진된다.
[매일뉴스]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2025년 한국잡월드 클라이밍 아레나에 적용된 AR 클라이밍을 설치하였다.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 생활 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디지털화한 AR 클라이밍은 여러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체육 시설이다. 전국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스포즈의 AR 클라이밍 점유율은 98% 이상에 육박한다. 특히 스포츠 클라이밍의 전문적 교육 커리큘럼을 국내 최초 도입하였으며, 매년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클라이밍 저벽확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직업관련한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수가 있다. AR 클라이밍은 AR 루트 세팅 시스템을 통해 실제 스포츠 클라이밍의 루트 세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AR 클라이밍 콘텐츠 수행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를 경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ICT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시설에 대한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근에는 운동량 측정 시스템을 전면 보급화하며 운동 지도사,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이정민 선수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25일~4월2일)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25일부터 1일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개인종합점수가 높은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마지막날 10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개인종합점수 10위로 어렵게 마스터즈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정민 선수는 마지막날 합계 2천273점을 획득해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이정민 선수는 입단 첫해인 지난 2023년에도 동일 대회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줄곧 순위권 기록을 세우고 있는 기량이 탄탄한 선수이다. 올해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팀의 메달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내며, 팀의 순조로운 출발에 앞장섰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 금메달 소식을 보내온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부평구를 빛내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 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에서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8팀이 참가한 11세 이하 (U-11)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32개팀이 참가한 12세 이하(U-12)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돼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평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