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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2024 그린에너텍』개막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전시회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등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분해 플라스틱 원부자재 및 완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공공혁신 네트워크 공동관’과 탄소포집 기술, 폐기물 선별 솔루션도 등 최신 환경기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세안과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UNEP CTCN과 협업하여 기후기술 협력 해외 공무원 초청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초청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B2B 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참가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전문적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어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후 대응과 ESG 경영을 위한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등이다. [ESG 캠페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텀블러 재사용 캠페인’, ‘친환경 제설제 나눔’ 등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산업시찰’을 운영하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체험과 기술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그린에너텍은 최신 탄소중립 기술 공유와 녹색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본 전시회를 통해 인천 미래 환경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565-0501)으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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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공사는 관광시장이 회복된 2023년을 ‘인천 관광 재도약기’로 삼아, 공사의 재정자립 기반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복원, 글로벌 행사를 통한 해외관광객 대거 유치에 주력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24년에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플랫폼 본격 운영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공사 경쟁력 제고 백 사장 취임 이래,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1,200억 규모의‘상상플랫폼’을 현물출자 받아 자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로 인한 공사의 변화는 적지 않다. 대행사업에서 자체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 기반이 생겼다.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로서, 인천 내항의 낡은 폐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지난 5월 ‘1883 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상플야시장’과 ‘워터밤 인천’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상상플랫폼은 월평균 5만 명이 찾는 원도심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7월 19일 개관 후 방문객은 16만여 명에 이른다. 인천 고유의 역사 문화, 종교 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과 성지순례 코스를 개발하고,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했다. 특히 수학여행은 백 사장이 줄곧 강조해 온 사업으로, 교육청ㆍ여행업계와 함께 전국의 학생 단체를 유치했는데, 작년 1만 명에 이어 올해는 213개 학교, 약 3만 2천 명이 인천을 찾고 있다. 인천 성지순례길은 답동성당과 제물진두 순교성지를 비롯하여, 덕적ㆍ백령도 등 고유의 종교 자원을 관광 명소화한 것으로,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대표적인 인천 섬 체류형 상품‘도도하게 살아보기’와 함께 새로운 특수목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포부다. 공사가 운영 중인 송도컨벤시아, 하버파크호텔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송도컨벤시아의 올해 가동률은 약 57%로, 전시ㆍ회의 980건 유치, 자체 전시회 수출 상담액이 5천억 원을 넘었다. 하버파크호텔도 2023년 75.5억 원에 이어 올해도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또한, 관광기업센터와 MICE 기업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복합리조트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관광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로서 뛰어난 면모 발휘 백 사장은 명실공히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다.‘직접 뛰는 CEO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로 단절된 해외 네트워크를 70% 이상 복원하고, 올해 9월 기준 해외관광객 24만 명을 직접 유치했다. 올해 목표인 22만 명을 초과 달성한 셈이다. 백 사장의 제안으로 지난해 시작한 인천맥강파티는 신포 닭강정과 로컬 맥주,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글로벌 행사로, 작년 3천 명에 이어 올해는 약 1만 명의 해외관광객이 참가하였다. 지난 5월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선상 입국심사를 진행해 크루즈관광객 4천 명의 인천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방문을 통한 지역 소비를 이끌어냈다. 이는 작년 대만 방문 세일즈 활동의 결과이다. 또한, 뉴스킨 글로벌 기업회의,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 등 대규모 회의 유치에 성공해 ‘MICE 목적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INK콘서트에는 글로벌 관광객 약 2만 7천 명을 유치했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에서는 2023년 14,606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여, 전년 대비 84.8%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 남은 임기 목표는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백 사장은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 공사의 자산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건다. 남은 임기 동안 입점 시설 협력을 통한 내부 콘텐츠 보강과 차이나타운ㆍ개항장ㆍ월미도 등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상상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시관 ‘뮤지엄엘’은 내년 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3층 식음료 시설 운영과 함께 실내 복도와 외벽을 활용한 전시ㆍ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는‘1883 개항광장’에 크리스마스 시즌 눈썰매장과 일루미네이션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간 행사를 유치해‘꼭 가보고 싶은’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백현 사장은“지난 2년간 인천 관광과 공사는 눈에 띄는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며“상상플랫폼을 거점으로 인천 관광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매진하여, 내년에는 국내ㆍ외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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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개최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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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15일과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뉘어 개최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현지 참가자가 참석하고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료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지원서비스를 소개하는 1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인천유치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 및 의료진의 B2B 상담회가 열렸고, 3부는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져 참석자들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유치의료기관에서 16명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인천의 첨단 의료서비스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발판 삼아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현지 관계자들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 14,606명으로 전년 대비 84.8% 상승하여 전국 4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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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SNS「2024 대한민국 SNS 대상」최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SNS가 「2024 대한민국 SNS 대상」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업계 전문가와 매체 이용자가 함께 평가하여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정보를 유익하고 흥미롭게 제공하기 위해 인천 상상플랫폼 등 원도심을 비롯한 인천 전역의 관광지를 활용하여 숏폼(60초 이내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 홍보단을 운영하며 인천 관광지와 협업하여 미션을 부여·수행하고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인천관광 공식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을 국·영·중·일 11개의 다국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채널 현재 약 5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년 49만명의 구독자 대비 약 18%이상 증가하였으며, 이용객들과의 댓글, 공유 등을 나타내는 소통지수 역시도 전년 대비 17% 증가하는 등 연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관광 SNS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인천의 새로운 관광지를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계절별·테마별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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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4 인천 수학여행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수학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천을 탐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스탬프 챌린지는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다운로드 한 후 지정된 인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로는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포함하여 개항과 함께 형성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개항장 일대의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자유공원 등 총10곳이며 이 중 4군데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음료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탬프 챌린지 코스 외 인천의 다양한 교육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천 교육여행 가이드북 <교육여행은 인천이지>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교육청 등에 배포하여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가 많으며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올해 3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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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이하 트래블마트)’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MICE 전문 트래블마트로서, 인천의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인스펙션, 인천 팸투어, MICE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10월 23일 B2B 상담회에는, 최근 인천에서 대규모 기업회의를 성료한 DSA(Direct Selling Assosiation)사 등을 포함한 6개국 3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50개사 이상의 인천 관광‧MICE 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상플랫폼 및 대불호텔 등 인천 주요 MICE 인프라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트래블마트는 홀리데이 인 인천에서의 웰컴리셉션을 시작으로, 쉐라톤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등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다양한 집적시설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 MICE 업계의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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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개항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보세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에서 11월까지 본격 추진되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걸어서 인천음악 속으로 : 인천 근대음악투어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근대음악투어’는 개항장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음악적인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인천역>에서는‘경인철도가’, <한국 기독교 100주년기념탑>에서는‘구한말 찬송가’,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에서는‘각국의 당시 유행가’등 인천 개항장 일대의 10여곳을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탐방하며 개항시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여는 인천콘서트챔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 월미도 미션투어 : 암행어사 신분레이스·월림픽 오징어미션 (모두락) 월미공원(한국전통공원)과 월미 테마파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이 펼쳐진다. 먼저,‘암행어사 신분레이스’는 미션 수행을 통해 조선시대 노비에서 암행어사로 신분이 상승하는 테마로, 월미공원 일대에서 모바일 어플 퀴즈미션과 현장의 민속놀이를 활용한 미션이 주어진다. 월림픽 오징어미션은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월미테마파크 일대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미션이 진행되며, 성공 시 월미도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미션에는 모바일 미션 속 캐릭터가 현장에 등장하여 참가자들과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11월 중 총 5회 운영되며, 모두락에서 운영하는 사전 예약 사이트와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부활!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 2024 (링프로모션) 오는 10월 20일(일) 상상플랫폼에서는 이종격투기의 시초로도 볼 수 있는‘1933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가 재현된다.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는 1993년 애관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의 이례적인 스포츠 경기로 권투 대 유도시합이 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대회를 재해석한 종합격투기 대회‘링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개항시대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여 무대와 관중석은 물론, 선수들의 의상 또한 재현 될 예정이다. 본경기 관람은 관련 사이트를 통해 유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본 경기 전날 10월 19일(토)에는 주짓수와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 마계 달리기, 비포선라이즈 (개항마을) 상상플랫폼과 1·8부두 일대를 시작으로 월미도까지 인천의 밤을 달리는 야간 달리기 이벤트가 오는 10월 25일(금) 개최된다. 달리기는 전문 러닝 페이서와 함께 상중하 코스로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부 순서로 월미 테마파크의 화려한 야경 아래 놀이 기구를 타고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서 디제잉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신청은 개항마을에서 운영하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콘텐츠가 많이 발굴 되었다. 이번 선정 사업이 월미·개항장 일대 문화관광을 새롭게 조명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민간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일대 관광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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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토)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목)~6일(일), 10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밤마다 인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바 호핑투어’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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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들과 떠나는 대이작도 낚시 여행! 인천관광공사, MZ세대 사로잡는다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J들의 생생한 체험을 함께하며, 대이작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이작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한편, 잠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이작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MZ세대를 잡기 위해 대이작도의 청년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과 일정을 결정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까지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향후 공사와 아프리카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이작도를 비롯한 옹진군의 섬에서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전략”이라며 “대이작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활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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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최종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색다른 경험인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9경 중 제1경(험)은‘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를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제2경(험)은‘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이다. 월미도는 자연과 문화, 바다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월미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낭만 가득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제3경(험)은‘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이다. 소래포구는 인천의 대표 해양생태관광지로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습지 내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역사,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다. 소래포구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제4경(험)은‘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이다. 계양대교 밑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계양 아라온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꽃의 정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해질 무렵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한 후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계양 아라온에서 화려한 빛의 거리 야경을 보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제5경(험)은‘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이다.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송도의 랜드마크이다. 수상택시․카누․문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체험 뿐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제6경(험)은‘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이다. 인천 영종에 위치한 해변공원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인천의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특색있는 캠핑장과 염전산책 등 다양한 자연 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제7경(험)은‘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이다. 강화읍에서는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직접 걸으며 강화의 역사․산업․ 종교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도보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원도심 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제8경(험)은‘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이다. 연도교로 이어진 신․시․모도 삼형제 섬을 일주하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여행, 스쿠터 라이딩을 하며 탁 트인 해안가의 바다뷰와 각 섬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제9경(험)은‘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이다.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으로 옹진군의 천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특별한 섬이다.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를 탐방하며 천혜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학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3월 사전 자문위원단 구성을 통해 인천9경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군․구 추천 등을 통해 총 10개 군․구 23개 후보경험을 발굴하고,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18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에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1인당 3곳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 상위 득표 수에 따른 결과 60%와 외부 전문가 심사 40%를 합산하여 상위 득표수에 따라 최종 9개의 경험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에는 총18,650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인천9경에 따른 관광 홍보물을 제작해 인천 주요 관광 안내소에 배포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인천9경을 테마로 한‘인천 단독 온라인 숙박기획전’개최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10월에는 대국민 참여 인천9경 챌린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하여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9경이 관광객들에게 ‘인천’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와 더불어, 그와 연계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으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다”며 “최근 나만의 경험을 찾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관광객들이 인천 대표 9경과 연계하여 본인들의 취향에 맞는 무한대의 여행 경험을 새롭게 창출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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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11,000명, 3일간 인천이 들썩,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성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내·외 총 11,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인 뉴스킨의 전 세계 세일즈 리더 등 국내·외 관계자 11,000명이 참여하여 연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뉴스킨 4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동양권 시장을 대표해 한국,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본 행사가 개최된 6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여하여, 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과 행사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환영사도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체험존 운영, 뉴스킨 세일즈 리더들이 무대에 참여한 뉴스킨 갓 탤런드 공연, 가수 비(RAIN)의 축하공연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전문 공연시설인 ‘아레나’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MICE 행사로, 향후 유사한 규모의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 및 개최할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참가자 11,000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약 358억원(한국관광공사 K-MICE 경제적 파급효과 기준)이다. 더불어 3일간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대부분의 소비가 행사 개최지인 인천 영종도 지역에서 이루어진데 의미가 있다. 먼저, 행사 참가자들은 영종도 지역의 17개 호텔에 최소 4박 이상 투숙하였으며, 이들의 수송을 위해 투입된 순환 셔틀버스도 최소 120대, 이 외에도 별도 수송업체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식사를 위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야외에 위치한 디스커버리파크를 활용한 푸드존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였으며, 인천 지역의 푸드트럭 업체 26개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이 외에도 영종도 지역의 맛집 등도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 관광·MICE 웰컴데스크에서 할인 쿠폰북 등을 배포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국내·외 11,000명이 참여하는 뉴스킨 최대행사가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인천의 우수한 MICE 인프라는 물론,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 하는 상상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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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2024 그린에너텍』개막
-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전시회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등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분해 플라스틱 원부자재 및 완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공공혁신 네트워크 공동관’과 탄소포집 기술, 폐기물 선별 솔루션도 등 최신 환경기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세안과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UNEP CTCN과 협업하여 기후기술 협력 해외 공무원 초청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초청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B2B 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참가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전문적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어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후 대응과 ESG 경영을 위한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등이다. [ESG 캠페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텀블러 재사용 캠페인’, ‘친환경 제설제 나눔’ 등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산업시찰’을 운영하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체험과 기술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그린에너텍은 최신 탄소중립 기술 공유와 녹색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본 전시회를 통해 인천 미래 환경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565-0501)으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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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2024 그린에너텍』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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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공사는 관광시장이 회복된 2023년을 ‘인천 관광 재도약기’로 삼아, 공사의 재정자립 기반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복원, 글로벌 행사를 통한 해외관광객 대거 유치에 주력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24년에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플랫폼 본격 운영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공사 경쟁력 제고 백 사장 취임 이래,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1,200억 규모의‘상상플랫폼’을 현물출자 받아 자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로 인한 공사의 변화는 적지 않다. 대행사업에서 자체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 기반이 생겼다.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로서, 인천 내항의 낡은 폐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지난 5월 ‘1883 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상플야시장’과 ‘워터밤 인천’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상상플랫폼은 월평균 5만 명이 찾는 원도심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7월 19일 개관 후 방문객은 16만여 명에 이른다. 인천 고유의 역사 문화, 종교 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과 성지순례 코스를 개발하고,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했다. 특히 수학여행은 백 사장이 줄곧 강조해 온 사업으로, 교육청ㆍ여행업계와 함께 전국의 학생 단체를 유치했는데, 작년 1만 명에 이어 올해는 213개 학교, 약 3만 2천 명이 인천을 찾고 있다. 인천 성지순례길은 답동성당과 제물진두 순교성지를 비롯하여, 덕적ㆍ백령도 등 고유의 종교 자원을 관광 명소화한 것으로,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대표적인 인천 섬 체류형 상품‘도도하게 살아보기’와 함께 새로운 특수목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포부다. 공사가 운영 중인 송도컨벤시아, 하버파크호텔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송도컨벤시아의 올해 가동률은 약 57%로, 전시ㆍ회의 980건 유치, 자체 전시회 수출 상담액이 5천억 원을 넘었다. 하버파크호텔도 2023년 75.5억 원에 이어 올해도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또한, 관광기업센터와 MICE 기업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복합리조트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관광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로서 뛰어난 면모 발휘 백 사장은 명실공히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다.‘직접 뛰는 CEO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로 단절된 해외 네트워크를 70% 이상 복원하고, 올해 9월 기준 해외관광객 24만 명을 직접 유치했다. 올해 목표인 22만 명을 초과 달성한 셈이다. 백 사장의 제안으로 지난해 시작한 인천맥강파티는 신포 닭강정과 로컬 맥주,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글로벌 행사로, 작년 3천 명에 이어 올해는 약 1만 명의 해외관광객이 참가하였다. 지난 5월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선상 입국심사를 진행해 크루즈관광객 4천 명의 인천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방문을 통한 지역 소비를 이끌어냈다. 이는 작년 대만 방문 세일즈 활동의 결과이다. 또한, 뉴스킨 글로벌 기업회의,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 등 대규모 회의 유치에 성공해 ‘MICE 목적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INK콘서트에는 글로벌 관광객 약 2만 7천 명을 유치했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에서는 2023년 14,606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여, 전년 대비 84.8%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 남은 임기 목표는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백 사장은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 공사의 자산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건다. 남은 임기 동안 입점 시설 협력을 통한 내부 콘텐츠 보강과 차이나타운ㆍ개항장ㆍ월미도 등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상상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시관 ‘뮤지엄엘’은 내년 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3층 식음료 시설 운영과 함께 실내 복도와 외벽을 활용한 전시ㆍ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는‘1883 개항광장’에 크리스마스 시즌 눈썰매장과 일루미네이션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간 행사를 유치해‘꼭 가보고 싶은’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백현 사장은“지난 2년간 인천 관광과 공사는 눈에 띄는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며“상상플랫폼을 거점으로 인천 관광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매진하여, 내년에는 국내ㆍ외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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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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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개최
-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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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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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15일과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뉘어 개최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현지 참가자가 참석하고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료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지원서비스를 소개하는 1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인천유치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 및 의료진의 B2B 상담회가 열렸고, 3부는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져 참석자들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유치의료기관에서 16명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인천의 첨단 의료서비스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발판 삼아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현지 관계자들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 14,606명으로 전년 대비 84.8% 상승하여 전국 4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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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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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SNS「2024 대한민국 SNS 대상」최우수상 수상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SNS가 「2024 대한민국 SNS 대상」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업계 전문가와 매체 이용자가 함께 평가하여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정보를 유익하고 흥미롭게 제공하기 위해 인천 상상플랫폼 등 원도심을 비롯한 인천 전역의 관광지를 활용하여 숏폼(60초 이내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 홍보단을 운영하며 인천 관광지와 협업하여 미션을 부여·수행하고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인천관광 공식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을 국·영·중·일 11개의 다국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채널 현재 약 5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년 49만명의 구독자 대비 약 18%이상 증가하였으며, 이용객들과의 댓글, 공유 등을 나타내는 소통지수 역시도 전년 대비 17% 증가하는 등 연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관광 SNS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인천의 새로운 관광지를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계절별·테마별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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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SNS「2024 대한민국 SNS 대상」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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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4 인천 수학여행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수학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천을 탐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스탬프 챌린지는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다운로드 한 후 지정된 인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로는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포함하여 개항과 함께 형성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개항장 일대의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자유공원 등 총10곳이며 이 중 4군데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음료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탬프 챌린지 코스 외 인천의 다양한 교육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천 교육여행 가이드북 <교육여행은 인천이지>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교육청 등에 배포하여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가 많으며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올해 3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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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4 인천 수학여행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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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이하 트래블마트)’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MICE 전문 트래블마트로서, 인천의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인스펙션, 인천 팸투어, MICE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10월 23일 B2B 상담회에는, 최근 인천에서 대규모 기업회의를 성료한 DSA(Direct Selling Assosiation)사 등을 포함한 6개국 3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50개사 이상의 인천 관광‧MICE 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상플랫폼 및 대불호텔 등 인천 주요 MICE 인프라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트래블마트는 홀리데이 인 인천에서의 웰컴리셉션을 시작으로, 쉐라톤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등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다양한 집적시설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 MICE 업계의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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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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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개항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보세요’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에서 11월까지 본격 추진되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걸어서 인천음악 속으로 : 인천 근대음악투어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근대음악투어’는 개항장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음악적인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인천역>에서는‘경인철도가’, <한국 기독교 100주년기념탑>에서는‘구한말 찬송가’,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에서는‘각국의 당시 유행가’등 인천 개항장 일대의 10여곳을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탐방하며 개항시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여는 인천콘서트챔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 월미도 미션투어 : 암행어사 신분레이스·월림픽 오징어미션 (모두락) 월미공원(한국전통공원)과 월미 테마파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이 펼쳐진다. 먼저,‘암행어사 신분레이스’는 미션 수행을 통해 조선시대 노비에서 암행어사로 신분이 상승하는 테마로, 월미공원 일대에서 모바일 어플 퀴즈미션과 현장의 민속놀이를 활용한 미션이 주어진다. 월림픽 오징어미션은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월미테마파크 일대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미션이 진행되며, 성공 시 월미도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미션에는 모바일 미션 속 캐릭터가 현장에 등장하여 참가자들과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11월 중 총 5회 운영되며, 모두락에서 운영하는 사전 예약 사이트와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부활!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 2024 (링프로모션) 오는 10월 20일(일) 상상플랫폼에서는 이종격투기의 시초로도 볼 수 있는‘1933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가 재현된다.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는 1993년 애관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의 이례적인 스포츠 경기로 권투 대 유도시합이 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대회를 재해석한 종합격투기 대회‘링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개항시대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여 무대와 관중석은 물론, 선수들의 의상 또한 재현 될 예정이다. 본경기 관람은 관련 사이트를 통해 유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본 경기 전날 10월 19일(토)에는 주짓수와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 마계 달리기, 비포선라이즈 (개항마을) 상상플랫폼과 1·8부두 일대를 시작으로 월미도까지 인천의 밤을 달리는 야간 달리기 이벤트가 오는 10월 25일(금) 개최된다. 달리기는 전문 러닝 페이서와 함께 상중하 코스로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부 순서로 월미 테마파크의 화려한 야경 아래 놀이 기구를 타고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서 디제잉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신청은 개항마을에서 운영하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콘텐츠가 많이 발굴 되었다. 이번 선정 사업이 월미·개항장 일대 문화관광을 새롭게 조명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민간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일대 관광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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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개항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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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토)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목)~6일(일), 10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밤마다 인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바 호핑투어’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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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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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들과 떠나는 대이작도 낚시 여행! 인천관광공사, MZ세대 사로잡는다
-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J들의 생생한 체험을 함께하며, 대이작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이작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한편, 잠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이작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MZ세대를 잡기 위해 대이작도의 청년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과 일정을 결정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까지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향후 공사와 아프리카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이작도를 비롯한 옹진군의 섬에서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전략”이라며 “대이작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활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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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들과 떠나는 대이작도 낚시 여행! 인천관광공사, MZ세대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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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지역 소외 청년 지원 기부금 전달
-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 청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빨라우’를 방문하여, 청년 밥상과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공사가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 사회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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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지역 소외 청년 지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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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11월 이벤트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한달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순환형 노선 50%를 할인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5일(금)부터 30일(토)까지 80%를 할인한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소방관 및 가족 대상으로도 80%를 할인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11월 27일에 순환형 노선 70%를 할인하고,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하여 11월 말까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통합권과 원더박스 입장권 패키지 티켓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11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https://citytour.ito.or.kr)을 참조하거나 1899-0960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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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11월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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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 일대에서‘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3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과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장소는 상상플랫폼 내부에서 1883 개항광장까지 확대되어 가구, 장신구, 의류, 소품류 등의 빈티지 마켓도 추가 될 예정이다. 마켓 이외에도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와 버스킹 공연, 스케이트 보드 체험 등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라이브 페인팅 공연,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도 준비했다. 쿠폰(보물) 찾기와 스탬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마켓 내 사용할 수 있는 총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와 공사는‘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종료 후 참여 업체 대상 네트워킹을 진행하여 공동 마케팅과 협력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 쓸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가진 다양성과 독창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jemulpowav)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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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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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안산업의 힘『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성료
-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하였고, 11건(약 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되었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하여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 되었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40여건 개최되었다. 또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시민 체험행사 30여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박람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제치안산업대전 개최로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약 5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6121-6348) 또는 홈페이지(www.police-expo.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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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안산업의 힘『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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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2024 그린에너텍』개막
-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전시회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등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분해 플라스틱 원부자재 및 완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공공혁신 네트워크 공동관’과 탄소포집 기술, 폐기물 선별 솔루션도 등 최신 환경기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세안과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UNEP CTCN과 협업하여 기후기술 협력 해외 공무원 초청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초청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B2B 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참가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전문적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어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후 대응과 ESG 경영을 위한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등이다. [ESG 캠페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텀블러 재사용 캠페인’, ‘친환경 제설제 나눔’ 등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산업시찰’을 운영하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체험과 기술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그린에너텍은 최신 탄소중립 기술 공유와 녹색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본 전시회를 통해 인천 미래 환경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565-0501)으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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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2024 그린에너텍』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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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 성료
-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 일대 노을 및 야경 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공연 내내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져 상상플랫폼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는 그룹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65분간 드뷔시의‘달빛’, 브람스의‘헝가리 무곡 5번’등 감미로운 클래식 명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500평의 규모의 상상 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진행되어, 수천개의 LED 촛불이 만들어내는 빛과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공연을 찾은 한 관람객은“인천에 이렇게 매력적인 복합문화시설이 있는 줄 몰랐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상상플랫폼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연계하여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는 11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캡쳐하여 제출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를 제공한다.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는 행사ㆍ이벤트 관련 소식은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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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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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덕적도 해변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과 관광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관광명소 덕적도 서포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은 1박 2일 워크숍과 연계하여 전 일정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 용품 없는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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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덕적도 해변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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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 동참
-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0월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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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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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공사는 관광시장이 회복된 2023년을 ‘인천 관광 재도약기’로 삼아, 공사의 재정자립 기반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복원, 글로벌 행사를 통한 해외관광객 대거 유치에 주력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24년에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플랫폼 본격 운영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공사 경쟁력 제고 백 사장 취임 이래,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1,200억 규모의‘상상플랫폼’을 현물출자 받아 자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로 인한 공사의 변화는 적지 않다. 대행사업에서 자체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 기반이 생겼다.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로서, 인천 내항의 낡은 폐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지난 5월 ‘1883 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상플야시장’과 ‘워터밤 인천’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상상플랫폼은 월평균 5만 명이 찾는 원도심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7월 19일 개관 후 방문객은 16만여 명에 이른다. 인천 고유의 역사 문화, 종교 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과 성지순례 코스를 개발하고,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했다. 특히 수학여행은 백 사장이 줄곧 강조해 온 사업으로, 교육청ㆍ여행업계와 함께 전국의 학생 단체를 유치했는데, 작년 1만 명에 이어 올해는 213개 학교, 약 3만 2천 명이 인천을 찾고 있다. 인천 성지순례길은 답동성당과 제물진두 순교성지를 비롯하여, 덕적ㆍ백령도 등 고유의 종교 자원을 관광 명소화한 것으로,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대표적인 인천 섬 체류형 상품‘도도하게 살아보기’와 함께 새로운 특수목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포부다. 공사가 운영 중인 송도컨벤시아, 하버파크호텔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송도컨벤시아의 올해 가동률은 약 57%로, 전시ㆍ회의 980건 유치, 자체 전시회 수출 상담액이 5천억 원을 넘었다. 하버파크호텔도 2023년 75.5억 원에 이어 올해도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또한, 관광기업센터와 MICE 기업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복합리조트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관광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로서 뛰어난 면모 발휘 백 사장은 명실공히 해외관광객 유치 전문가다.‘직접 뛰는 CEO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로 단절된 해외 네트워크를 70% 이상 복원하고, 올해 9월 기준 해외관광객 24만 명을 직접 유치했다. 올해 목표인 22만 명을 초과 달성한 셈이다. 백 사장의 제안으로 지난해 시작한 인천맥강파티는 신포 닭강정과 로컬 맥주,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글로벌 행사로, 작년 3천 명에 이어 올해는 약 1만 명의 해외관광객이 참가하였다. 지난 5월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선상 입국심사를 진행해 크루즈관광객 4천 명의 인천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방문을 통한 지역 소비를 이끌어냈다. 이는 작년 대만 방문 세일즈 활동의 결과이다. 또한, 뉴스킨 글로벌 기업회의,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 등 대규모 회의 유치에 성공해 ‘MICE 목적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INK콘서트에는 글로벌 관광객 약 2만 7천 명을 유치했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에서는 2023년 14,606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여, 전년 대비 84.8%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 남은 임기 목표는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백 사장은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 공사의 자산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건다. 남은 임기 동안 입점 시설 협력을 통한 내부 콘텐츠 보강과 차이나타운ㆍ개항장ㆍ월미도 등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상상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시관 ‘뮤지엄엘’은 내년 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3층 식음료 시설 운영과 함께 실내 복도와 외벽을 활용한 전시ㆍ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는‘1883 개항광장’에 크리스마스 시즌 눈썰매장과 일루미네이션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간 행사를 유치해‘꼭 가보고 싶은’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백현 사장은“지난 2년간 인천 관광과 공사는 눈에 띄는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며“상상플랫폼을 거점으로 인천 관광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매진하여, 내년에는 국내ㆍ외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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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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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개최
-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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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