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59 성창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앞서 진행된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출마 배경과 함께 부평구의 주요 현안, 향후 정책 구상 등을 설명하며 “부평 경제를 살리는 실천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 “부평구민의 공복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예산과 사업은 직접 챙기고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부평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지역경제 침체를 꼽았다. 김 예비후보는 “부평은 돈의 흐름이 막히면서 상권과 지역경제가 함께 위축된 구조”라며 “상권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겨야 지역경제가 움직인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 30년간 KB국민은행에서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업무를 담당한 금융 전문가 출신이다. 그는 금융 현장에서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투자와 성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
[매일뉴스] 허정미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과 관련해 제기됐던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며 약 5개월간 이어졌던 논란이 일단락됐다. 부평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허 의원과 관련해 상정된 윤리위원회 안건이 의원 투표 결과 부결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의로 이어지지 않고 종결됐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이후 제기된 일부 의혹과 관련해 논의가 이어지며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지속돼 왔다. 허 의원은 본회의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이후 같은 사안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과 확인 절차가 있었으며 담당 공무원들도 해당 사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개인에 대한 의혹이 확대되고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른바 ‘카더라식 이야기’와 왜곡된 기사들이 여러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과 가까운 한 동료 의원도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마치 사실처럼 확산되면서 개인적으로 큰 억울함과 고통의 시간이 이어졌다”며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된 것은 결국 사실 관계에 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6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 제32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 외식업 관계자와 주요 내빈 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지역 경제 최일선에서 지역 상권과 민생을 지키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외식업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인만큼, 인천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생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시의회는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실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는 약 9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식생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월 13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영종구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에 참석해 유치 결의를 다지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자생단체 대표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유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범시민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 의원들은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접근성과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춰 인천해사법원 유치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영종지역 주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인천해사법원 영종구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6일 지역 예술인단체와 현장 설명회를 갖고 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천예술인회관’을 용현학익 지구에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예술인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예총이 사용하고 있는 수봉문화회관은 1982년 건립된 시설로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시설 규모가 협소해 인천예총 외 다른 예술단체 입주가 어려워 예술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새로운 예술인 전용 공간 조성을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22년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립 부지 검토를 진행해 왔다. 2023년 연구용역에서는 용현 학익지구가 건립 대상지로 제시됐으나 인근 사업부지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면서 지난해까지 대체부지 검토가 이어지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 된 바 있다. 시는 이후 추가 검토를 거쳐 용현학익지구를 최종 건립 부지로 확정하고 이날 지역 예술인들에게 건립 계획을 공식 설명했다. 인천예술인회관은 총사업비 747억 원(부지비 159억원, 건축비 등 588억원)이 투입되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기반조성과 사업운영 분야 준비를 모두 마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3월 16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군·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 외로움돌봄국장과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8개 군·구 담당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이다. 정부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본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각 군·구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본사업 시행에 대비해 홍보 확대, 동행정복지센터 내 신청 안내 창구 마련, 시스템 정비 등 협조 사항을 전달하며 군·구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군·구와 협력해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담 인력 배치 등 기반 조성과 신청, 서비스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