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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를 미래산업도시로… 사통팔달 교통”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연수구를 첨단산업이 융성하고 교통망이 뛰어난 미래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도심항공교통(UAM)‧미래차‧반도체 등 모빌리티 허브,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K-바이오랩‧첨단의료복합 단지지정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통해 미래산업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연수구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글로벌대기업 유치, 스타트업벤처폴리스 조성, K-팝 아레나 조성,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추진,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백지화 등도 추진한다.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인천타워 건설을 구상하고, 송도를 영어 통용도시 (Bilingual City)로 지정, 운영한다. 또 송도가 출발지인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역 추가 신설, 제2경인선 조기 착공, 인천도시철도 3호선(순환) 건설,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광역 급행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교통이 편리한 연수구를 만든다. 제2의료원 건립, 송도유원지 개발, 남항소각장 계획 재검토, 스마트 주차장 조성, LNG인수기지 냉열이용 아이스링크장과 해양수산물 콤비 너트 구축, 세계 최대의 수산물시장과 레스토랑 유치 등도 계획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지역을 만들 구상이다. 승기천을 자연하천 수준으로 정비하고 해안의 둘레‧자전거길, 낚시 공간, 송도 친수복합 워터프론트 사업을 추진한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를 품고 있는 연수구는 첨단산업과 해안의 자연 환경을 살려 자연 속에서 미래산업이 꽃피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거듭 발전해 세계적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24
  • 연수구,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운영
    [매일뉴스]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역의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고자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기획됐으며 3일에 걸쳐 총 6강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4월 27일 사회적경제의 개념이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이해 ▲5월 4일 현장실무 운영배우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육성사업이해 ▲5월 11일 사업계획서 작성·발표방법, 그룹 멘토링,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입주기회가 우선 부여되며, 전문 컨설턴트 매칭 및 컨설팅, 법인설립 지원, 사회적 경제기업 지정 및 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고민하는 구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연수구 사회적 경제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 현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매년 연수구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폭풍 성장하고 있다”며,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와 창업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5-19
  • 인천광역시 연수구,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방공기업의 상호 교류 촉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 총회가 지난 5월 12일 ~ 13일 이틀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회를 주관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전공협 창립5주년을 기념하고 올 한해 전공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회원사의 친교와 상호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 김병렬 정선군 부군수, 최치국 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여영현 지방공기업학회장을 비롯 130여 명의 회원 공사·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전공협의 감사보고 및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 심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총회가 끝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의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소통의 리더십'특강을 실시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공협에 2022년 신규로 가입하는 4개 시설관리공단(경북 김천, 경북 영천, 광주 북구, 광주 서구) 임·직원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서울자치구공단이사장연합회 회장단도 참석하여 전공협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교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공협 회장인 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는 유연성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웅비를 펼치는 전공협이 되고 지방공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5-18
  • 연수구,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연수구청 내 송죽원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식품산업역사를 쉽게 알 수 있는 판넬를 전시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퀴즈이벤트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깨끗한 손씻기 방법을 맞춤형 눈높이 교육인 체험형 색칠놀이를 통해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품안전 홍보주간(5.7~5.21)동안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는 ‘카드뉴스 및 홍보영상’을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구민에게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보건향상에 앞장선다. 연수구 관계자는 “온라인식품판매시장 및 배달문화 성장 등 변화된 유통환경을 맞는 먹거리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5-16
  • 연수구,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교육’ 성황리 마무리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직자의 취업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모두 4개 과정으로 청년층, 여성층, 중장년층, 신중년층(실버층)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총 66명이 수료했으며 모든 과정에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취업의지는 있으나 정보 탐색 및 구직 기술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구직역량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고용환경 분석, 직업심리검사, 인생2막 생애경력 설계 등 계층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등 취업컨설팅을 통한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하반기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 구직자는 “혼자 취업준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탐색하고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취업지원 교육을 수시로 운영해 더 많은 구직자가 도움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이에, 연수구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취업교육 운영 요구에 따라,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직무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 역량 강화 교육 진행으로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도 해소할 수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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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5-16
  • 연수구, 도시 균형발전-원도심 재생사업 힘 실린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본격적인 도시 재생을 위한 용적률과 건축규제 완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 사업에 힘이 실리게 됐다. 최근 지역 국회의원인 박찬대 의원의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와 함께 연수구청장이 지방 거점 신도시와 택지지구 자치단체장들로부터 입법 발의 지지서명까지 이끌어 내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이같이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가시화 되면서 연수구는 해당 지역에 대한 도시공간구조의 획기적 개선과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전제로 미래문화도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연수구는 원도심에 3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 14개단지 2천768세대에 이르고 25년 경과한 단지가 84개 단지 4만9천937세대로 원도심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이 절반으로 나뉘어 있는 연수구는 지난 3월 연수구 주관으로 전문가와 주민 등이 함께 지역 내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공론화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990년대 정부의 1기 신도시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조성한 연수·선학택지 아파트 대부분이 재건축 연한에 이르고 노후 주택도 늘어나면서 정비사업 규제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다. 여기에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와 함께 연수구를 포함한 부산 해운대구, 광주 서구, 대구 수성구, 대전 서구청장의 지지서명까지 이끌어 내면서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가 실리게 됐다. 이 법안에는 330만㎡ 이상의 택지개발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계획을 통해 정부가 특별한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을 신도시로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시행되면 연수구를 포함한 해당 지역들에 대한 건폐율·용적률 등의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지구 내 역세권 및 특정지구에 한해 특별하게 높은 용적률을 부여하는 특례조항도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노후신도시에 대한 도시재생에 대한 상호협력 뿐 아니라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계획 수립과 재원 반영까지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 연수구는 이번 특별법안에 의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주민들과 입법 발의한 박찬대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협력해 법안의 수정의결과 행정당국에 입법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법 제정은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로 연수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의미있는 행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연수의 청사진을 멋지게 그려 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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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연수구,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매일뉴스] 연수구가 지역 내 15개 모든 동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해결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복지사각지대와 지원, 자원개발 등 동네에서 스스로 해결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실천계획으로 내달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실무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미 지원분과 운영 등 기획 단계를 거쳐 동별 주민간담회를 통한 지역사회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지원,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통해 확정된 계획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순서다. 구는 주민의 주체적 역량강화를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연수복지마을을 구축하고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 비전을 토대로 15개동에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고 수립한 동 마을복지계획과 연계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속도를 내 왔다.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지원분과’를 지역조직사업 업무 담당자 위주로 구성해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15개동 담당자와 마을복지 지원분과 위원들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동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전과정을 함께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올해에는 2천800만 원을 들여 ▲저소득 가구 건강음료 배달 및 안부확인사업 ▲행복나눔 집들이사업 ▲사랑담은 야쿠르트 배달사업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동별로 최종 2~12개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마을복지사업 실행에 따른 모니터링 지원으로 사업 추진체계의 적절성, 사업 목적과 추진방법의 연계성 등 추진상황을 정기 점검해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역량 강화 뿐 아니라 민간기관과 주민이 연계·협력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마을 단위의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입장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고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해 주민이 완성하는 복지마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25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유원지 일원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가속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5월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진행 등을 통해 송도유원지 일원(동춘1동 743-7)에 대한 공공행정・문화복합・체육시설 및 K-food square 건립사업 등에 속도를 낸다. 구는 지난 2월 28일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확정공고에 이어 최근 도시관리계획 확정(변경) 용역 진행을 위한 추경예산을 구의회를 거쳐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용역 범위는 2020년 10월 28일 송도테마파크 인접 잔여부지 내 화재사고 발생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 제거 및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민원 사항 해소를 위해 송도테마파크 인접 유원지 해제부지 등도 포함한다. 이에따라 송도유원지 LH부지, 송도테마파크 인접 잔여부지, 이건산업 부지 등 유원지 해제부지에 대한 공공행정・문화복합・체육시설 및 K-food square 반영 등 송도유원지 해제부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옥련동과 동춘동 일원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신규 유입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송도유원지 해제부지를 활용해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건립 등으로 원도심 공공서비스 기반 시설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송도테마파크 잔여부지는 국유지와 사유지를 포함해 모두 29필지 2만1천782㎡ 규모로 현재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장 등이 들어서 있고 향후 과정을 통해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내년 상반기 이전에 인천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및 절차 이행 등을 거쳐 오는 2026년까지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사업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박남춘 시장의 연두방문 당시 송도유원지 공공행정 복합시설을 위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같은 제안이 받아들여 지면서 최근 1차 추경에서 용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용역에 따라 연수구는 지역 내 공공시설 부족으로 소외되었던 원도심 주민의 공공행정 불균형 해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복합 서비스가 추가로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송도유원지 해제부지를 활용해 그 동안 부족했던 공공행정과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원도심 중심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18
  • 연수구, 금연환경 조성 위한 금연지도원 위촉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31일,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신규 위촉된 금연지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연수보건소에서 개최한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과 단독 직무수행 승인서를 교부했으며, 금연지도원의 업무숙지와 금연지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자료제공 ▲금연구역 실태파악 및 금연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수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을 위촉함으로써 간접흡연의 사전예방과 금연 실천율을 높여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04
  • 연수구-플러스병원-SSG랜더스,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9일 플러스병원, SSG랜더스와 ‘홈런 플러스+, 착한건강프로젝트’의 일환인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무료수술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유동석, 고희창 플러스병원 원장, 이종훈 SSG랜더스 사업담당이 참석해 협약 체결 및 기념 사진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문학경기장 내 ‘플러스병원 홈런존’을 운영해 SSG랜더스 선수가 ‘플러스병원 홈런존’으로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무료 인공관절수술 1건을 적립한다. 적립된 건수만큼 플러스병원은 무료수술과 진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청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한다. 구는 이번 협약이 의료급여지원 등에도 무릎인공관절 수술 시 발생하는 비급여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회복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동석 플러스병원 원장은 “‘홈런 플러스+, 착한건강프로젝트’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SG랜더스 이종훈 사업담당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선수들의 의미 있는 기록이 지역사회 내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가는 SSG랜더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플러스병원과 SSG랜더스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원한 플러스병원은 척추·관절치료, 내과 및 건강검진으로 특화된 전문병원으로 연 1,500회 이상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SSG랜더스는 기업과의 협업 캠페인을 비롯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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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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