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연수구

실시간뉴스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동춘1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매일뉴스] 동춘1동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방역수칙 및 집합교육·모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동춘1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10명과 주민자치회장, 부회장, 간사 등 임원진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동춘1동 기본 현황, 주민자치회 주요역할·사업성과·주요사업 등이 담겼으며,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아 주민자치회 1기 활동의 경험을 전수했다. 최태환 동춘1동 주민자치회장은 “2기 신규위원들이 동춘1동 주민자치회의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들에서 신규위원들의 참신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춘1동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3월부터 ‘텃밭 가꾸기 및 소외계층 반찬나눔 사업’ 등 2022년 연수구 동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구 공모사업, 자체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28
  • 연수구, ‘청년 중소기업 희망 종합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모집
    [매일뉴스] 연수구는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2년 ‘청년 중소기업 희망 종합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연수구 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 고용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인재의 외부 이탈을 방지하고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 중소기업은 공고일 이후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9세 ~ 만39세(2022.1.1. 기준)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지원하여 선정된 기업에 1인당 월 1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약정기간 2년 동안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고문과 매뉴얼을 참고해 신청자격 확인 후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27
  • 연수구,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 만든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올 한해 어렵고 불필요한 외래어, 한자어 대신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통해 구민과 공직사회 간 소통 강화와 지역 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공공언어란 좁게는 공공기관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로 넓게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의미한다. 구는 쉽고 분명한 언어 사용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확하고 효과적인 행정정보를 전달해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공문서, 보도자료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행정용어의 올바른 순화어, 맞춤법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자료를 매달 배포해 공공언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그동안의 교육자료를 참고해 올바른 순화어, 띄어쓰기, 응용예시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공공언어 바로 쓰기 실무 자료집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 구청사,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의 영상게시판에도 교육자료 주요내용을 바탕으로 순화어 자료를 송출하고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국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확산을 위해서도 구정소식지 ‘연수한마당’ 내 어휘퀴즈를 운영하고 상·하반기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용어에 대한 직원, 주민 대상 의견 수렴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올해 연수구 공식 누리집 내 신설된 ‘올바른 공공언어 제보 게시판’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직접 개선해야할 공공언어를 제보 받아 검토 과정을 거쳐 이후 공문서 작성 시 수정·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누리집 등에서 정확한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한자어를 매 분기 조사해 국어전문기관의 자료를 참고해 수정·반영하고 국어 발전과 보전을 위해 ‘국어 진흥 조례’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해에도 시범적으로 매월 순화어, 맞춤법 등 월간 교육자료 배포, 연수한마당 어휘퀴즈 게재, 계획서 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자기점검 항목 추가 등 항상 올바른 언어를 사용토록 지원했다. 또 우리말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글주간 운영과 함께 연수구청 전 직원과 구민들을 상대로 개선해야할 행정용어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는 등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신도 모르게 공문서 내 많이 사용하는 어려운 용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쉽고 정확한 언어로 바꾸어 사용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26
  • 연수구,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 공개모집
    [매일뉴스] 연수구는 민·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1일 이번 사업에 대한 공고를 냈고 공익활동 수행을 주목적으로 연수구에 본부(지부)를 설치·운영 중인 법정지원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총 1억 7천 1백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5일까지 연수구청 총무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지원액을 결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총무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24
  • 연수구,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개강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0일,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구 거주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사회적기업 ㈜로보메카와 연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어갈 코딩, 인공지능, 로봇제어, 자율주행 등의 체험형 직무교육과 강사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 취득 및 방과 후 학교, 진로체험분야 등의 강사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연수구청장은 “본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준비하는 여성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미래기술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배움의 고리를 이어나가 삶의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21
  • 연수구,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개최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납부, 홈페이지, 편의점, 정보무늬(QR코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올해 11월 말까지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된 상황에서 방역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신 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봉사, 이재민 구호 등 적십자사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21
  • 연수구, 올 한해 7개 분야 52개 신규사업 펼친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무너진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신규 정책들을 펼쳐 나간다. 남은 민선7기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구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모두 7개 분야에서 52개의 신규 사업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화거리 조성과 각종 색채디자인사업부터 공영주차장 입체화, 교육 문화, 경제 일자리, 사회복지 등 모두가 사회안전망 강화와 글로벌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다. 구민과 행정간 복잡 다양해지는 갈등 요소들을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옴부즈만 운영과 함께 지방세 미 환급금 최소화를 위한 환급금 문자서비스 등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가 적용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과 구청 부설주차장 1층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조성, 공공현수막 수요 증가에 따른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게시대 설치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폭설 등 비상 특보 발효 시 신속한 대응환경 조성을 위해 동 제설대책 민간대행 용역을 시작하고 신연수역사거리 및 연수사거리 등 인천1호선 노후 하수관로 교체를 통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주목을 받아 온 스마트 도서관 운영과 예술인 및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등 기존 추진 사업들과 함께 올해 다양한 교육·문화분야 신규 시설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조성된 마을공유공간 ‘함박마루’의 정식 개장 운영과 함께 주민 미디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체라디오 단체와 연계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라디오방송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여기에 선학공원 유휴부지에 가족형 레저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그라운드골프 전용 구장을 조성하고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해 연수체육공원 배드민턴장도 정식 개장하는 등 공공체육시설을 대폭 늘린다.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구입비 지원과 함께 수상안전 사고예방 능력 배양을 통해 어린이 해상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송도체육센터에서 안전 물놀이 초등학교 생존수영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회복지분야에서도 기초주거급여, 아동수당, 한부모가족 지원 등 기존 사업의 확대뿐 아니라 설득력 있고 내실있는 다양한 체감형 신규 사업들을 진행한다. 청년가구에 기부식품·생필품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연수구 청년드림미켓 운영과 함께 어르신·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청소년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목욕장업 ‘함께 가치 착한업소’도 운영한다. 또 어려운 시기 노인들의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고 심리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어르신 심리·정서 지원’ 전문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무기력 해소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 텃밭상자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출생아를 시작으로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지급과 함께 아동발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한 영아수당 지원과 오는 3월부터는 어린이집 만5세아 필요경비 무상보육 지원도 실시한다. 오는 4월부터는 연수구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판로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입점업체 모집해 지역화폐 쇼핑몰 ‘연수e몰’을 운영한다. 또 39세 이하 성인 중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과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단기·집중 취업교육 과정인 ‘아무튼 취업’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적 지원을 위해서도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 감면과 지역 소상공인의 간판 교체·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및 자가형 재활용 분리수거대 설치 지역 등에서 투명(무색)페트병(먹는샘물, 음료)의 별도배출도 의무화된다, 지역 내 상가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구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먼저 선학동 365-1번지 공영주차장과 연수역 북부 공영주차장 등에 대한 입체화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스쿨존 내 영상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실시간 교통상황 및 위험 정보를 제공해 사고유발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AI기반 어린이사고예방 시스템 설치사업도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사거리에 LED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보조장치가 결합된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센서 인식 시스템으로 녹색어머니 부재 시에도 지능형 안전보행과 음성안내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어린이를 보호하기위한 보행자 안전차단기 설치사업도 펼친다. 이밖에 지적재조사 지구에 사후관리(M)·적극행정(A)·홍보시책(P)을 통한 지적재조사 핵심 브랜드 가치 확장을 위한 M·A·P방식 지적재조사사업과 함께 토지거래허가제와 주택 임대차계약신고 의무화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도시·경관 분야에서는 특화거리와 간판 개선, 야간 경관 및 각종 설치공사 등 분야별로는 올 한해 가장 많은 15개 신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달부터 동춘동 823번지 일원 오송도송 음식문화특화거리 기반시설 정비공사를 시작으로 꽃군락, 휴식공간, 특화보도블럭 설치 등 송명초등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과 먼우금 공원에는 상상하는대로 어린이 참여형 놀이터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송도동 74호 경관광장 리모델링사업과 바이오1호 완충녹지 조도보강 사업, 동춘동 958번지 행복길 보수 공사, 주민참여예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연수동 상업지역 일원 특색등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또 연수2동 상가, 대동월드 상가, 대우삼환아파트 상가에 대한 신규 입체형 LED 간판 교체설치 등 간판 개선사업을 신규로 시행하고 송도국제도시 내 핑크물결 댑싸리 힐링로드도 인천 최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정착을 위해 송도해안도로 육교 야간경관사업과 승기천 하부공간 색채디자인과 함께 참여예산 사업으로 함박초등학교 앞 육교 디자인사업과 한양아파트와 대우삼환아파트 사잇길 바닥조명 설치공사도 진행한다. 기존에 실시해 오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금액을 일부 줄이는 대신 저소득층과 일반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폐화분 업사이클링 공익사업도 확대해 연수구가 나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공원분야 신규사업으로는 시설물 및 바닥포장 정비, 수목식재 등 옥련어린이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선학동 127-4번지 일원 간도장소공원 조성사업도 시작한다. 또 쾌적한 산림휴양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청량산 병풍바위 약수터 일원에 부지 및 수목정리, 운동기구 및 쉼터교체 등 청량산 병풍바위 약수터 주변 산림휴양공간 조성 사업도 신규로 진행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8
  • 연수구, 이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위치기반 시각화 서비스
    [매일뉴스] 연수구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보다 편리한 지구단위계획 정보 열람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구단위계획 위치기반 시각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행전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연수구가 총 9개 구역 5천998필지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 데이터 베이스와 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선보이는 ‘지구단위계획 위치기반 시각화 서비스’다. 그동안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지번을 입력해 지구단위계획 등을 문서로 검색하는 방식은 있었으나 지도 환경에서 간편한 클릭을 통해 검색하는 시스템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GIS기반의 공간정보사업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무료로 세부지도 콘텐츠 제작 후 웹서비스로 발행된 개별 웹지도를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연계해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지구단위계획 정보 열람은 필지를 검색해 문서로 작성된 상세정보를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기존 방식에 지도 기반의 검색 방법을 추가해 이용자가 원하는 필지를 지도에서 선택하거나 지번 검색을 통해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한 방식이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기존 웹사이트가 작은 화면에 적당하지 않아 불편했으나 웹페이지를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자동으로 맞추는 반응형 웹페이지를 채용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용방법은 연수구홈페이지 분야별정보에서 생활편리지도 ‘백문이불여일지도’ 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연수구는 올해를 시작으로 지구단위 변경사항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으로 모바일 전용 이용 환경도 구민 편의성 중심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추가로 보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행정정보 열람 편의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매칭기업 등과도 연계해 위치기반 시각화 서비스 시스템 등록 교육 등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3
  • 인천 연수구,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매일뉴스] 연수구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 공개의무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기관을 유형별로 나누어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거친 결과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초단체는 연수구가 유일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2곳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유형별로 평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정보공개 학회 추천 전문가, 각 기관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기타 정보공개 분야 관계자 등 총 40명 내외로 정보공개 종합평가 외부평가단을 구성 운영한다. 연수구는 지난해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 충실성·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도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평가등급을 공개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기관별 평가결과에 대한 조치계획 제출 등을 통해 기관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공개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행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6
  • 연수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매일뉴스] 연수구는 다양한 주민 활동을 통해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2년 연수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으로, 올해 총 1억 8천 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올해 새로 개설되어 마을 활동 전 의제 발굴을 위한 소규모 대화 공론장 모임을 독려하는 대화 모임인 마을톡톡, 활동지원, 서로잇기, 우리사이를 터, 재난에 강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등 총 5개로, 분야별 5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사업 유형은 동일 행정동에 공동체 구성원 70% 이상이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함께 영유하는 3인 이상의 모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접수 기간은 2월 18일까지다. 구는 해당 사업의 일정과 사업 내용 등을 자세히 안내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3시에 연수구청 유튜브를 통해 ‘주민참여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마을자치과 마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