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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복 옹진군수,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민선 제8대 문경복 옹진군수는 1일 본청 효심관에서 군민대표, 각계각층 인사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옹진을 이끌 혁신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흥교회 아이노스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사 및 격려사, 주민 축하 영상 상영, 대청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옹진군 Y밴드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선8기에서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군정비전을 설정하고,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군정목표로 세웠다. 그에 따라 ▲첫째, 인재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옹진구현 ▲둘째, 농·수산업 진흥과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및 특성화사업 적극지원 ▲셋째, 친환경 기업 및 연구,연수시설 적극유치 ▲넷째, 우리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확충 ▲다섯째, 폭넓고 따뜻한 사회복지 실현과 보건·의료분야의 현대화 ▲여섯째, 군민편의 육상·해상 교통혁신 실현 ▲일곱째, 다시찾는 명품 관광옹진만들기 ▲여덟째, 자부심 있는 정주환경조성 총 8개의 군정과제를 제시하였다. 취임사를 통해 문경복 군수는“우리 삶의 터전 옹진군을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으로 만들어 내겠다”며 “늘 군민 곁에서 많이 듣고, 많이 걷고, 부르기 전에 찾아가는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 행사 전에 문경복 신임 군수는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였으며 취임식 후 기념식수,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간부 공무원 인사, 군의회 방문, 기자 브리핑룸 방문 등으로 민선 제8대 옹진군수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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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01
  • 옹진군 '걷기왕123' 챌린지 운영
    (임창배 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걸음 수 목표 설정하고 걷기’ 걷기왕 123 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 습관 형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걷기 챌린지는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30일간 참여자가 자신이 설정한 목표 걸음수를 걷는 방식으로 그룹별 중복 참여는 가능하나, 목표 걸음수가 높은 챌린지 순위만 인정하며 걷기 목표 그룹별 목표달성자 각각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11~12월 기부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이 온 만큼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걷기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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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2021-11-05

실시간 옹진군 기사

  • 옹진군 인구정책 알림판 운영
    [매일뉴스] 옹진군은 11월부터 본청 및 7개면 청사에 설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들이 인구정책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알림판을 운영한다. 무인정보단말기인 전달시스템 키오스크를 활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QR 코드를 통해 ‘옹진군 홈페이지 인구정책 메뉴’로 연계해 자세한 정보 파악 및 신청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주민들과 공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함께 적응해 나가고자 ‣결혼․임신․출산 ‣보육․교육 ‣ 일자리․주거 ‣ 고령사회대응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태진 행정복지국장은“무인정보단말기는 수시로 자료를 수정․보완 할 수 있어 새롭게 변경된 다양한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한 제공을 통해 주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1-01
  • 옹진군수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열려
    [매일뉴스] 문경복 군수는 민선8기 출범100일을 맞아 12일 군청 6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문군수는 “7월1일 취임 이후 한번도 연착이나 결항없이, 7개면 23개 유인도서를 다니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민들을 한분한분 뵙고나니, 현장에 생활민원이야말로 가장 빨리 예산을 투입하여 즉시 해결할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옹진군 구석 곳곳이 현장에서 느끼고 깨달은 바, 면소재지만큼 자도(굴업,울도,백아,지도,문갑,소청,소연평 등)에 대하여 복지 및 편의시설(노인회관,복지관,상수도시설,공원시설 등)의 확충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경복 옹진군수의 1문1답이다. 문갑도 둘레길 조성에 대하여,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우려가 된다. 옹진군에서 덕적 자도를 인천에서 바로가는 254석을 구비한 배를 직접 진수하여 건조에 착수하게 될 것이며, 내년에 준공예정이다. 문갑에는 오래전 독을 굽는 자리가 발견되어 문화재 가치가 크며, 하루산의 전경이 매우 뛰어나 둘레길을 미리 조성하면 볼거리와 걸을길이 있어 매력적인 힐링여행이 될 수 있다.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 옹진의 향후 홍보계획은 무엇인가? 가장 최근 백령도에 다녀왔는데, 주요 산업 중 백령도 까나리액젓이 생산이 많이 되는데, 소모가 안 돼 수협에서도 재고가 많이 쌓여있다. 이번 김장철을 맞아 까나리액젓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TV 및 언론매체, 전광판 다양한 매체에 홍보를 진행할 것이며, 덕적군도의 아름다운 무인도에 대하여도 다뤄볼 생각이다. 예전부터 구상했던 바이옹진(옹진을 팝니다)라는 홍보계획을 수립중에 있어 옹진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내년 백령 여객선 선령 종료되는데, 대안은 무엇인가? 이번 백령,대청,소청을 다녀왔는데 내년 5월30일이면 종료되는데 불구하고 그간 진행됐던 대안이 무효가 됐다. 분명, 3천톤급을 공모한다. 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알려드려야겠다 생각을 했다. 새 공모를 하려면 7시50분,8시30분 40분 간격으로 법상 운행을 해야한다. 하모니에서 7시50분 면허를 반납하던가, 해수청에서 취소를 하지 않은 한, 면허에 대한 권한이 옹진군에 없다. 먼저 지원조례 변경을 통하여 향후 유연성을 갖고 해운사와 협의하여 진행을 추진하기로 하고, 두 번째로 인천시에 옹진에 걸맞는 보강 지원 확대와 교통공사의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향후 17일 강화 회의시 구체적 방안을 보완하여 해수청에 다른 시간까지 7시10분, 9시10분까지 지속건의 할 예정이다. 최근 코리아프라이드호가 안전성있게 잘 다니고 있으나, 우리는 차량 등 대형짐을 싣을 수 있는 배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줄기차게 해수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대안을 찾아내겠다. 옹진의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 관련 계획이 있는가? 다음달부터 실,국장의 현안사항을 다룬 브리핑 간담회를 한달에 한번씩 개최하여 정례화시키고, 관련 사항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민선7기 시 자체 매립지 인센티브로 영흥대교를 추진했으나, 자체 매립지가 중단됐는데, 영흥대교 추진은 어떻게 되는가? 인천시에서는 영흥제2대교는 쓰레기매립장과 상관없이 추진될 것이며, 영흥 해당 부지에 관하여는 27만평에 대한 옹진군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시에 반영해달라 건의했다. 영흥산업단지 유치를 하려면 수도권 규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구체적 방안은? 대통령 공약, 인천시 공약, 옹진군수 공약에 다뤄지고 있어, 국회의원측에서도 계속 언질을 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수도권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생각하에 모든 토지에 대해 유치유형에 대하여 구상하며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백령도 약국이 없어진 문제에 대해, 대안은? 지난8월 백령에 약국이 폐업했다. 이번 기회에 옹진 의료보건분야에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백령뿐만아니라 옹진 도서지역에 약국개설 지원책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이후에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소급적용하여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 약국 유치에는 지원책이 필수다. 공립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민간위탁선정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해법은? 노인요양시설은 연평,북도,자월이 완공됐고, 대청, 덕적을 짓고 있다. 민간 위탁을 위한 조례가 어제 통과됐다. 초기 1~2년은 일정부분 옹진군에서 지원을 해주고,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위탁법인을 하겠으나, 옹진군에 주소를 둔 요양사,사회복지사를 채용하여 시설1개에 최소 12명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방향으로 민간위탁을 추진하겠다. 한편 이번 민선8기 10대 핵심약속으로 △도서 교통의 혁신, 해상연도교 추진 △일자리가 복지, 어르신 일자리 확대지원 △모든 국민이 부담없이 찾아오는 여객선 통일 요금제 추진 △천연자원인 해수욕장 관광 명품화 추진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산업단지조성 △자연의 선물, 연평 꽃게 명품 브랜드화 △난방걱정 없는 마을, 친환경 도시가스 점진적 공급 △기상이변의 시대, 물 부족 걱정없는 근본적 대책 추진△천년의 고장 옹진군, 역사박물관 유치 및 조성 △미래를 향한 청사진 마련, 옹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을 제시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10-12
  • 옹진군,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전보·신규임용 등 446명 인사 발령
    [매일뉴스] 옹진군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9월 5일자 ▲승진 20명, ▲전보 193명, ▲보직재발령 193명, ▲신규임용 33명 등 446명을 인사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른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대규모 인사를 추진했으며, 현장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결원을 최소화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하여, 복지정책 구현과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서간의 균형발전과 및 농어촌 전략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임용자 33명의 임용식을 개최하고 공직 소양교육 후 면에 배치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접점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05
  • 문경복 옹진군수, 덕적자도 직항선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8월 22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덕적자도 직항선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덕적자도의 여건에 최적화된 여객선 설계가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덕적자도 직항선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를 거치지 않고 문갑도로 직항한 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 다시 문갑도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구상하고 있으나 추후 덕적자도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노선을 최종확정 할 계획이다. 매년 덕적자도는 주말 및 여름성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여객선 선표를 확보하지 못한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었으나, 새로이 건조될 여객선은 선원을 제외하고도 총 340명의 여객이 이용할 수 있는 493톤급 차도선으로 최대 17노트의 속도로 운항되고 소형차 기준으로 12대의 차량을 선적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입찰 및 계약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여 내년 초 선박 건조를 시작으로 늦어도 내년 연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에 덕적자도 직항선의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덕적자도 주민들의 교통권이 한층 향상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직항선이 운항하게 되면 주민들의 이동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여 주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편리하고 쾌적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25
  • 문경복 옹진군수, 호우피해 대책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옹진군수(문경복)는 16일 재난관계부서장 호우피해 대책보고 영상회의를 통해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조치를 점검 및 확인하는 등 주요 관내시설 피해 사항, 부서별 복구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옹진군은 지난 8일 호우주의보 발효과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담당관과 응급복구반, 협업부서 실무반 그리고 각 면사무소에 24시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피해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도로 수목제거, 토사제거, 양수기설치, 응급복구작업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앞으로 면장, 이장을 포함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을 통한 선제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대응조치 체계를 마련하여 군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덕적, 자월, 영흥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재민은 12명으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67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16
  • 옹진군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매일뉴스]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백령도의 지역사회 안에서 생태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의 해양환경워크숍 지원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지원 및 환경 생태 보존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 한태경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환경 생태 중심적인 방향으로 기관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의 박정운 단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기관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담론과 나아가 생명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3월 25일 개관했으며, 지역사회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자치활동 및 문화,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11
  • 옹진군수, 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가져..
    [매일뉴스] 옹진군은 4일, 옹진군청 6층 브리핑룸에서 군수-출입기자 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모두 발언에서,“인천-백령항로는 기상상황에 따라 결항률이 높은 항로로서 풍랑 등 기상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 운항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는 2023. 5월 선령25년 만료에 따라 운항이 종료될 예정으로 이후 인천-백령항로에 2천톤급 이상 초쾌속카페리선 운항이 단절된 위기에 놓였다”고 언급했다. 문 군수는“ 대형여객선 도입은 해양수산부의 고유사무이나 해양수산부가 사업추진에 소극적으로 대응함에 따라, 해당항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주민이 중앙부처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표명했다. 옹진군은 향후, 백령·대청항로를 이용하는 주민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천시와 중앙부처(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및 선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본사업에 대한 예산(쾌속카페리선 2,000톤급 이상 건조비 약600억〈국비420억/시비180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백령, 대청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인천시에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확보 후 여객선을 직접 건조하여 인천교통공사를 통한 위탁운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군수는 “주말이면 관광객 폭증으로 영흥면 진두항 주변에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영흥면 내리 1864번지 일원 공유수면 일대에 면적 8,000㎡, 지평식 주차장 50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사업비 100억〈시비50/군비50〉)하여 진두항 부근 고질적 주차난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4
  • 옹진군, 인구 3만을 향한 힘찬 항해 시작
    [매일뉴스] 옹진군은 민선 8기 군정의 성공적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조직개편안은 8월 3일부터 3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 조례안을 확정하여 이 달 군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군민 접점 행정서비스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 등 3개의 국을 새롭게 신설한다는 점이다. 특히, 나날이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섬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지원실을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로 확대 개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역경제과와 도서교통과를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그 외에도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건축과를 신설하고 서해5도와 근해도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5도지원담당관을 도서개발과로 승격할 예정이며,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금번 조직개편으로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 건설’의 귀중한 토대가 마련되었고, 치열한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된 조직개편안인 만큼 단 기간 내에 융화되 옹진에 많은 발전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4
  • 옹진군의회, 정책지원관 공개모집
    [매일뉴스] 옹진군의회가 의원의 역량과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 1명을 공개모집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며 새로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채용하는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활동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지원, ▲의원의 군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등 의회의 의정활동 등의 지원업무를 맡으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근무실적 평가에 따라 연장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성별과 지역제한은 없으며, 20세 이상인 자로서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8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옹진군의회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한 인원은 일반 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으로 임용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의명 의장은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에서 직접 채용하는 첫 인력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회의 정책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의회의 역할도 내실 있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8-03
  • 옹진군,‘덕적도 서포리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축제 성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주섬주섬음악회 ’ 축제 날(23일) 주민과 관광객 등 박수와 환호가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시장 민민홍)에서 주관하며 옹진군에서 후원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서포리 축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인기가수 배기성, 에메랄드 캐슬 등의 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가 열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코트에서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은 완만한 30만평의 넓은 백사장에 2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 숲과 해당화가 한데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국민관광지로 밧지름해수욕장과 능동자갈마당과 함께 덕적도의 자랑이다”며 “덕적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여름밤의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앞으로도 옹진군과 덕적도를 다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섬 음악축제를 대표하는 다시 찾는 명품관광지 옹진군이 되도록 더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인천 섬의 특색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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