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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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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12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수인선 유휴부지에 주민 친화공간인 도시숲길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시숲길을 준공한 사례가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개선과제 발굴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장중심 소통강화 및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및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하거나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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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5일 주안역CGV 건물에 대해 시설물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1일 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및 여가, 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3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심도있는 안전진단을 통해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운영 취지에 맞게 합동점검 뿐 아니라,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일반주택,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등)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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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지역에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복지안전망 무인 홍보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미추홀지역 21개 동 전지역을 대상으로 복지 안전망에 대한 홍보활동을 무인방식으로 진행한다. 8일 용현3동을 시작으로 3주간 미추홀지역 21개 동에서 동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대를 설치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홍보물을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미추1004톡’, 안전 취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미추-홀(Whole) 살피미 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의 곳곳에서 올 겨울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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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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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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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12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수인선 유휴부지에 주민 친화공간인 도시숲길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시숲길을 준공한 사례가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개선과제 발굴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장중심 소통강화 및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및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하거나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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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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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5일 주안역CGV 건물에 대해 시설물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1일 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및 여가, 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3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심도있는 안전진단을 통해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운영 취지에 맞게 합동점검 뿐 아니라,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일반주택,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등)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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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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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지역에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복지안전망 무인 홍보
-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미추홀지역 21개 동 전지역을 대상으로 복지 안전망에 대한 홍보활동을 무인방식으로 진행한다. 8일 용현3동을 시작으로 3주간 미추홀지역 21개 동에서 동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대를 설치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홍보물을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미추1004톡’, 안전 취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미추-홀(Whole) 살피미 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의 곳곳에서 올 겨울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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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지역에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복지안전망 무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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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2022년도 제268회 정례회 개회
-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9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도 제26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21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9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9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상반기의 모든 사업의 중간 점검과 다수의 조례가 안건으로 상정된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미추홀구의 업무 전반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고 다선 의원님들께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시어, 매뉴얼 만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의정활동의 암묵지(暗默知)를 후배 의원님들께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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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2022년도 제268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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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공사현장 비산먼지 및 소음 지도·점검 특별 관리 강화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개발과 도시정비 사업 증가로 발생하는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가을철을 맞아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미추홀구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공사장 부지경계선 방진벽·방진막 설치 및 관리 여부, 수송 차량 세척용 세륜·살수시설 적정 설치 운영 여부, 공사장 소음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개선 사항은 행정지도와 현장 시정조치를 지도하고 고의·중대한 위반사항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특정 공사 사전신고 사업장 전체 136개소를 점검하고 위반사업장 55개소를 적발해 개선명령, 장비 사용 중지 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3천 840만 원을 부과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숭의동 전도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방문해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 점검반을 운영해 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적이고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또 공사관계자로 하여금 공사 시작 전 인근 주민에게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양해를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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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공사현장 비산먼지 및 소음 지도·점검 특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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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22회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 우수업소 5개소 선정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제22회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 경연대회는 지난 7월 한 달 간 신청 받아 일반음식점 16곳이 참가했다. 심사위원 4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 맛, 영양, 창의·향토, 모양·색채, 조리·위생을 심사했다. 대상은 소성로185번길 16-9 ‘장재은오리집’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정든식당’, 우수상은 ‘순자네홍두깨손칼국수’, 장려상에는 ‘선어’와 ‘두부백선’이 이름을 올렸다.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들은 이달 29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구청장 훈격 상장을 수여하고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미추홀구 대표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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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22회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 우수업소 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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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민선8기 첫 주민과의 대화 끝마쳐
-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시행한 민선8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끝마쳤다. 이영훈 구청장은 동 별로 진행되는 구정 주요사업과 현안 사업지를 둘러보고 직접 주민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 및 5대 분야 78개 공약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 구 재정현황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인구 및 세수 변화 등 자료를 토대로 한 미추홀구 청사진을 주민 눈높이에서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약 210여건 건의·민원사항을 청취했으며 해당 사항들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민원인에게 직접 답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할 사항은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약을 이행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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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민선8기 첫 주민과의 대화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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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시 최초 구청장 직통 ‘미소 문자민원’ 서비스 운영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부터 인천시 최초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 ‘미소 문자민원’을 시행한다. 미소 문자민원은 ‘미추홀구 구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겠습니다’줄임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직접 구민들로부터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한 민원 소통 플랫폼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처리 과정을 매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3일 처리기한 내에 답변과 진행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다만 메시지만 가능하며 통화는 할 수 없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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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시 최초 구청장 직통 ‘미소 문자민원’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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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운영 법인 공개모집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올해 개소 예정인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할 위탁법인을 모집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정된 주거와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아동 신체·정서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비공개로 운영된다. 구는 전용면적 132.09㎡ 공동주택을 매입해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신청은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할 재정 능력과 인력을 갖춘 전국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서 공고일 기준 법인정관에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할 목적 등이 명시된 법인이면 가능하다. 이번 공고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법인 모집을 재공고하는 사항으로 신청자격을 전국 법인으로 확대했다.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 해마다 아동학대 신고가 늘어나는 만큼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할 쉼터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쉼터 전문적인 운영으로 피해아동 안전과 건강이 보장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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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운영 법인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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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26일부터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 시작
-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민선8기 출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숭의동을 시작으로 경로당과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하고 주민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과 5대 분야 78개 공약사항 등을 설명하고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재개발·재건축 등 원도심 개발사업을 통해 앞으로 변화할 미추홀구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의견 중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향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낮은 자세로 항상 경청하겠다”며 “미추홀구를 미추홀구 답게 만들고 담대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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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26일부터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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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물포 영스퀘어 페스티벌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7일,28일 제물포역 북측광장에서 ‘제물포 영스퀘어에서 JAM있게 놀자’를 주제로 2022 제물포 영스퀘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일,21일 첫 문을 연 제물포 영스퀘어 페스티벌은 침체된 제물포역 인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물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다양한 형태로 제물포 북측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20일,21일, 27일,28일 등 2주간 주말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30여개 부스에서 생활예술인과 사회적기업 핸드메이드 소품, 미술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초대가수와 버스킹 공연 등을 개최해 제물포역 북측광장을 재미있고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20일,21일에도 제물포 영스퀘어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연인원 수천명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영훈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제물포역 인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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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물포 영스퀘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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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청년할당제, 청년의 공천 비율(30%)을 확대 가능토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매일뉴스]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을)은 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때 청년 후보자의 일정비율(30%)을 권장하는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지역구총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하는 규정은 있지만, 청년에 대해서는 일정 비율 할당을 의무화하거나 권고하는 규정이 없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40세 미만 국회의원 수는 13명은 40세 미만 유권자가 33.8%임을 감안할 때 매우 저조하며, 이는 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의 청년의원 비율이 전체 의원의 30%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다양한 사회문제와 관련된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정치 진출을 제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윤상현 의원은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에서 정당이 임기만료에 따른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지역구지방의회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 전국지역구총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청년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청년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치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성정치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자 합니다”면서 입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윤상현 의원은 “현재 공천시스템에서는 높은 정치 참여 비용, 거대 정당의 선거 진입 장벽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정치 참여의 기회를 얻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매 선거때마다 인물이 없다고 하기 전에 더 많은 청년 인재가 제대로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은 권명호, 김병욱, 김정재, 박덕흠, 박성민, 양금희, 윤영석, 이인선, 임병헌, 주호영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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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청년할당제, 청년의 공천 비율(30%)을 확대 가능토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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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주요사업현장 방문 시작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사업현장 방문을 1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원도심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이를 토대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경인전철 지화화, 인천대로 주변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주요 공약사항과 어우러질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면서 답을 찾아가겠다”며 “새로운 미추홀구의 변화를 기대하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1개동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에 대해 설명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변화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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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주요사업현장 방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