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2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노후 전차선로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임직원과 개량공사 참여 업체인 ㈜삼진일렉스 등 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량사업 경과보고 ▲시공현장 확인 ▲공사참여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인천1호선 귤현차량기지 구내 노후 전차선 설비의 성능 저하에 따른 안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부터 5년 동안 약 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 최종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개통 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기존 콘크리트 전주를 내구성이 뛰어난 강관주 및 조립철주로 교체해 구조적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온 변화에 따라 전차선 늘어짐을 조절하는 장력조정장치를 기존 외국산 제품에서 100% 국산화 제품(신형 스프링식)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기술 자립도를 확보하고 유지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준 직원들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개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