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규·천성주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공명선거 공동선언’ 발표… “불법 선거 근절하고 당당하게 승리할 것”

  • 등록 2026.04.21 2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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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후보 측 ‘불법 ARS’ 및 ‘허위사실공표’ 논란에 유감… “민주당 승리 위해 법적 리스크 없는 후보 선출되어야”

[매일뉴스]

[2026년 4월 13일]–더불어민주당 인천 검단구청장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을 앞두고, 강남규·천성주 예비후보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위한 ‘공명선거 연대’를 전격 선언했다.

 

두 후보는 최근 불거진 특정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민주당의 본선 승리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 반복되는 선거법 위반 논란… “공정한 경선 근간 흔들어”

현재 검단구청장 경선은 강남규, 천성주, 김진규, 허숙정 4인 체제로 압축된 상태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김진규 후보와 관련한 구체적인 선거법 위반 정황이 드러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월 30일, 김 후보 측은 법이 엄격히 금지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이용한 지지 호소’를 강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4월 4일에는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경선 승리-김진규’라는

허위 사실이 담긴 문자를 대량 살포하여 상습적으로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현혹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 강남규·천성주 후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공명선거’가 최우선”

이에 강남규·천성주 두 후보는 13일 공동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불법적인 방법과 허위 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더불어민주당의 신뢰를 깎아내리고 본선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두 후보는 특히 “당선무효형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법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본선 승리는 물론 향후 재선거 우려 등 검단구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민주당의 당당한 승리를 위해서는 한 점 의혹 없는 깨끗한 경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선관위의 엄중 조사 촉구 및 정책 대결 다짐

강남규·천성주 후보는 이번 사안에 대해 선관위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남은 경선 기간 동안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클린 선거’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우리는 네거티브가 아닌 공명선거를 통해 검단의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며 “누가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법적 리스크 없이 본선에서 승리할 적임자인지 검단구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현재 김진규 후보의 ARS 불법 선거운동 및 허위사실공표 건은 증거 자료와 함께 검단구선거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인천시당 에 정식으로

접수되어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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