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의 귀향을 담다”… 인천글로벌시티, ‘홈잉루츠’ 브랜드 공식 출범

  • 등록 2026.04.15 08:16:55
크게보기

- 송도컨벤시아서 BI 선포식 개최… 글로벌 주거 브랜드로 도약 선언 -
- 송도 11공구 1,700세대 대단지 적용… “글로벌 인천의 미래 주거 모델” -

 

(매일뉴스=송도) 조종현 기자 = ㈜인천 글로벌 시티(대표이사 정근영)가 신규 아파트 브랜드 ‘홈잉루츠(Homing Roots)’를 공식 선포하며 글로벌 주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천글로벌시티는 14일 송도컨벤시아 3층에서 브랜드 BI(Brand Identity) 런칭 발표회를 열고, 재외동포를 위한 새로운 주거 철학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홈잉루츠’는 ‘귀향(Homing)’과 ‘뿌리(Roots)’를 결합한 개념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모국으로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의미한다.

 

브랜드 심볼은 전 세계 약 700만 재외동포와 300만 인천시민을 상징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글로벌 도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구축하는 두 축을 형상화했다. 또한 버건디 색상을 적용해 해외에서의 도전과 열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는 기존 ‘송도 아메리칸타운’ 명칭을 대체해 향후 사업 전반에 적용될 예정으로, 인천글로벌시티는 이를 통해 글로벌 주거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추진 중인 3단계 사업에 처음 적용된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4층, 14개 동, 약 1,7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시티 관계자는 “홈잉루츠는 글로벌과 로컬을 연결하는 상징적 브랜드”라며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송도를 넘어 청라·영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시티는 그동안 송도 내 재외동포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주거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영 대표이사는 매일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본 사업은 2026년 6월 착공해 203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공사기간은 44개월”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만큼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완성하겠다”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인테리어에 집중하고, 강남 수준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타 시·도에서도 찾아오는,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외 동포 수요를 중심으로 6개월 이내 완판이 가능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 매일뉴스 & www.maei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제호 : 매일뉴스ㅣ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73-1성우네오빌704호 대표전화 : 032-565-2006 | 팩스 : 032-442-2606 발행.편집인 : 조종현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 01442 등록일 : 2020. 01. 13 | 사업자등록번호 717-10-01917 부회장 : 김석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형재 고문변호사 : 류희곤ㅣ편집부장 : 김학현ㅣ유튜브채널명 : 인천의소리(Voice Of Incheon) 대표메일 : maeilnewstv0707@naver.com 후원계좌 : 농협 351 - 1111 - 9470 - 63 조종현(매일뉴스) Copyright ⓒ 2024 매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