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신속한 대북전단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운영

  • 등록 2025.06.27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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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최소화 및 접경지역 안정을 최우선”
-“위법행위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매일뉴스] 인천경찰청장은(청장 김도형) 최근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인천 강화도에서 지난 13일 대북전단 풍선을 살포한 혐의로 피의자를 수사중인 가운데, 금일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살포하려는 외국인을 검거하는 등 연이은 대북전단 살포 움직임과 관련하여, 공공안전부장(경무관)을 총괄팀장으로 안보, 경비, 정보, 범예, 교통 등 관련 기능이 포함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였다.

 

그간 인천경찰은 경력을 집중 투입해 주민의 안전과 군사적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중으로, 주요 기능간 정보 공유 및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하여 TF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TF회의에서는 차량 검문검색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배치된 경력에 대한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근무방식 조정 및 강화군청·軍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였다.

 

앞으로도 인천경찰은, 주민불편 최소화 및 접경지역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용경력에 대한 효율적 운영과 신속한 현장조치, 유관기관 공조를 더욱 강화해 전단 살포 시도를 원천 차단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안보수사과 책임자 과 장 총 경 박시준 (032-455-2090)

 

담당자 계 장 경 정 이의찬 (032-455-2091)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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