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비위 백화점’으로 인천을 엉망으로 만들 작정인가?

  • 등록 2025.06.20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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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민의힘 소속 전유형 남동구의원이 빌라를 분양계약 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비위 옆에 또 비위가 벌어지는 '국민의힘 비위 도미노' 앞에 더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망언, 음주운전, 뇌물, 역사왜곡, 인사논란에 이어 배임까지, 그야말로 인천시민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준비한 '비위 백화점'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를 방관하고, 시민의 분노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다반사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 백화점'으로 인천을 엉망으로 만들려고 작정했습니까?

 

비위자들에 대한 어떠한 징계와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시민의 일꾼으로 계속 세워두고 있다니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당입니다.

 

인천시민의 품위을 훼손하고 인천시의 품격을 파탄 내려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독선과 독주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시민을 무시하는 오만과 불통의 처사를 즉각 중단하고 당장 시민들께 고개숙여 사죄하십시오.

 

2025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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