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야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울린다.

  • 등록 2024.12.27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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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 시민과 함께 … 인천시, 송년제야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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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오는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0시, 가수 이솔로몬과 김지현의 노래를 시작으로 인천음악경연대회 입상팀과 인천 예술단체(돗가비콘텐츠, 뮤직오디세이)의 문화공연으로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종소리는 새해 0시에 15명의 시민 대표와 함께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15명의 시민대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파리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자원봉사자,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선정됐다.

 

이외 재미로 보는 타로, 페이스페인팅, 새해 소원 켈리그라피,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천시의 물범 캐릭터 등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따뜻한 차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부스도 운영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돼 의미 깊다”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제야의 종소리, 불꽃놀이를 함께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간계획

구분

항목

시 간

내 용

부대행사(‘120)

21:00~23:00

체험행사(사주풀이, 타로카드, 새해소원 켈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소원나무 등), 상징조형물 포토존

1

(‘25)

공연

22:00~22:25

· 초청가수 1(김지현, MBN 현역가왕 출연)

· 초청가수 2(이솔로몬, 내일은 국민가수 은상)

2

(‘75)

문화공연

22:25~22:45

· 음악경연대회 입상자 2

­ 시민가요제 대상 백정식

- 악기 경연대회 대상 “The 1997”

22:45~23:00

· 요기조기음악회 앰버서더(백찬영트리오)

23:00~23:40

· 지역 대표예술단체 사업 수행단(돗가비콘텐츠)

· 인천지역 예술단체 공연(뮤직오디세이)

3

(‘30)

공식행사

23:40~23:55

주요내빈 소개, 새해덕담(시장, 의장, 교육감)

타 종 식

23:55~24:05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식

불꽃놀이

24:05~24:10

불꽃놀이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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