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 등록 2024.04.21 14:31:00
  • 조회수 39
크게보기

[매일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허윤조 기자 uiu612@naver.com
© 매일뉴스 & www.maei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제호 : 매일뉴스ㅣ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73-1성우네오빌704호
대표전화 : 032-565-2006 | 팩스 : 032-442-2606
발행.편집인 : 조종현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 01442
등록일 : 2020. 01. 13 | 사업자등록번호 717-10-01917
회장 : 명창용ㅣ부회장 : 김석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형재
고문변호사 : 류희곤ㅣ편집부장 : 김학현ㅣ유튜브채널명 : 매일뉴스TV

대표메일 : maeilnewstv0707@naver.com
후원계좌 : 농협 351 - 1111 - 9470 - 63 조종현(매일뉴스)
Copyright ⓒ 2024 매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