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극동이씨티-(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진행

  • 등록 2023.07.0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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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이하 융합회)는 7월 6일 인천벤처중소기업청에서 ㈜극동이씨티와 대기집진시설 설치 및 환경정책자금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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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는 융합회 이헌구 회장, ㈜극동이씨티 정충의 대표 및 실무진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연합회에 소속된 회원사의 사업장에 ㈜극동이씨티가 대기집진시설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융합회 회원사들의 사업장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자하며, 회원사 상황에 맞게 집진기 시설을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환경정책 자금지원 사업을 융합회 회원사들에게 제공하여 회원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부지원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융합회는 인천, 부천, 김포 지역에 5개의 지회와 90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회원사는 이종 뿐만아니라 동종의 중소기업들로 구성되어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함으로써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극동이씨티는 환경오염방지시설(환경전문공사업) 및 정제약품(액상소석회)를 연구·개발하여 제조·판매하는 회사로서, 지구 온난화 방지에 대한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을 국내에 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기업의 환경오염방지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업무 노하우와 서로간 교류를 통하여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이행함으로써로 정부의 탄소 중립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동참해 나아갈 것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활동들이 환경문제 개선의 초석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환경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종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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