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도보(약 1Km) 이외에는 접근 방법이 없는 두무진에 중국 등지에서 유입되는 부유물의 정비를 위해 마련됐고, 해안가 부유물 쓰레기 약 50여톤을 수거했다.
이한일 면장은 “매년 바다로부터 유입되는 쓰레기로 섬 경관이 훼손되고 있는데 지자체에서 정비하기에는 예산 문제 등 여건상 어려움이 많다”며 , “국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대책이나 지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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