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신포동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 축하

  • 등록 2023.02.24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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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오늘 24일 열린 신포동 칼국수 골목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포동 47번지에서 열린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및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신포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위한 신포동 주민복합문화공간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이번 개소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신포동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민들도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가치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새로운 문화와 여가활동의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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