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매일뉴스 기동취재 임창배 기자]=인천장애인단체 연합회 회장(장정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온갖 불법행각을 일삼고있는 A장애인 단체에 대하여 즉각 사퇴하고 관계기관은 A장애인 단체를 고발조치 하라고 촉구성명을 냈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다.

인천세관은 장애인 고용창출과 장애인 단체를 지원 하기위해 공공시설을 무상임대 운영권 3곳을 A장애인단체에 주었으나 A장애인단체는 이를 직원 개인에게 전대하여 전용 하였으며 장애인 고용공단으로부터 개인명의로 수천만원의 장애인 고용장려금도 수령 하였다는 것이다.

인천장총은 인천장애인 단체들에 연대체이며 장애인에 인권과 복지 그리고 회원 단체들의 친목을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믿기에 각종지원금과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그러나 기호일보와 미디어생활에 보도된 인천A 장애인단체의 각종 비리는 믿고 지원했던 인천시민과 인천광역시를 배신하고 기망하는 천인공노할 내용들 이었다.

우리는 작금의 A장애인 단체 비리기사를 접하고 참담함과 같은 장애인 단체로써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수없다.

인천장총은 인천세관으로부터 장애인카페 무상임대 제공제의를 받게된 최초과정을 사실에 부합하게 명백히 밝혀야할것이다.

만약 인천세관이 인천장총에 제안 하였으나 회원단체와 논의 및 승인없이 임의로 A장애인 단체명의로 계약하여 직원개인에게 전대한 것이라면 이 또한 엄중 첵임을 져야 할것이다.

특히 근로지원인 제도는 장애인 고용현장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5백만 장애인들이 애써서 만등 근로지원인 제도이다.

장애인 고용장려금 제도 또한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제도로써 이제도를 악용하는 행위는 국민과 시민의 세금을 횡령하는 것이며 이단체의 회장이라는자는 언론의 취재에 반론을 제기 한답시고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씨의 그림 대작 사건의 무죄판결을 언급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점이다.

자, 이제 모든것이 드러났다.

인천A장애인단체는 국민의 세금을 횡령한것도 모자라 온갖 사이비 행각과 가당치 않은 변명를 늘어 놓음으로써 최소한의 윤리마져 내팽겨쳤다.

우리는 이들의 불법 행위를 감독하고 지도하여야 하며 고발할 의무가 있는 인천광역시,인천세관,인천세무소,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인천중구청등이 지체없이 이들을 고발조치 할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A장애인 단체와 불법행위에 관련이 있는자들은 지금이라도 300만 인천시민과 14만 6천여며명의 인천장애인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죄를 빌고 법의 처벌을 받을것을 충고하는 바이다.

만약 해당 인천A 장애인단체의 관련자들과 인천광역시,인천세관,인천세무소,장애인고용공단,인천중구청이 이을 거부할경우 우리는300만 인천시민과 14만 6천여명의 인천장애인들과 함꼐 추가 제보 발표와 함께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리는 바이다.

함께하는 참여단체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광역시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인천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인천광역시 산업재해인협회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임창배 기자 dlackdqo01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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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단체협회, A장애인단체 회장은 사퇴하고 관계기관은 즉각 고발 조치하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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