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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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영상회의실에서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소통‧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완도군 등 관내지역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양경찰 정책 실현될 수 있도록 분석,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평가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정관영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3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발표, 정책토론회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해양경비‧안전 분야를 비롯하여 해양경찰의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를 위원들에게 알리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에 감사드린다”며 “해양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소통‧친화적인 완도해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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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정책 파트너 정책자문위원회 열GO 소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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