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실시,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는 구정업무를 추진하며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에서 총 2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신청했으며, 사전 검토와 심사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은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주민·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는 ‘배움과 체험으로 함께 여는 행복한 꿈’이 선정됐으며, 우수는 ‘지적재조사를 통해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및 주택정비사업이 가능한 토지기반을 마련!’과 ‘적극적인 위원회 다이어트로 행정력과 의존 재원을 늘리GO!’가 선정됐다.

장려는 ‘더 촘촘하게 더 든든하게 공제보험망 구축’과 ‘어려운 집수리 공사 NO! 주거환경개선 YES! 집수리 지원사업 원스톱 서비스’, ‘화수시장 삼거리 교통시설물 개선공사’가 선정됐으며, 노력은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동측출구 연결도로 선(先) 개설’이 차지했다.

선정된 사례에 대해서는 부서 포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담당자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추천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기존 관행과 업무 행태를 개선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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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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